단하(團河) 노동교양소에 겪은 일
작가 : 징청(澄淸)
【정견망 2008년 5월 7일】 내가 단하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 악당(惡黨) 교관은 나를 전화시키기 위해 죄수들에게 일체 사악한 수단과 방식을 가르쳤다. 그들은 감당하지 못할 잔혹한 형벌을 나에게 가했다. 그러나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나의 견정한 믿음은 반석과도 같아 사악은 방법이 없었다.
밖에 있는 식구들이 정념으로 돕고 또한 사부님의 가지로 인해 나는 가장 잔혹한 공포의 시달림을 지나왔다. 그러나 악당의 교관은 나로 하여금 다른 사람과 말을 하지 못하게 했으며 대법제자와 접촉을 하지 못하게 했고 한번 또 한번씩 기간을 늘리고 사악한 대대로 이동시켜 다른 더욱 잔혹한 정신적 시달림과 육체적 시달림을 가하여 나는 신체적으로 매우 허약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부님의 가지 하에 악당 교관은 또 한번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또 대대를 바꾸었다. 죄수들이 우리를 데리고 마당에서 풀을 뽑게 할 때, 그들은 모두 내게 살그머니 대법사부에게 탄복한다고 하며 나를 매우 칭찬했다. 나는 늘 그들에게 진상을 말했는데 그들은 모두 뒤에서 나를 돕겠다고 했으며 나온 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했다. 큰 담장 부근의 풀을 뽑을 때(담장은 매우 높았고 위에는 고압선 철망이 있었으며 담장 아래에는 또 폭이 6미터 정도 되는 작은 길이 있었다).
내가 길의 이쪽 편에서 무심코 담장을 한번 보았더니 5미터 폭 담장의 매 하나의 벽돌이 축소되기 시작했다. 축소되고 축소되어 내 눈에서 벽돌의 모양을 볼 수가 없을 때에, 벽돌 있던 곳이 수평선처럼 넘실거리기 시작하더니 휙휙 나풀거렸다. 나는 속으로 어떻게 이 벽돌 담장이 이렇게 변해버렸나? 하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나풀거리는 곳에서 한 사람이 걸어 나오는데 그는 양복을 입고 있었다. 아! 이 사람은 얼마나 멋진가! 이 사람의 뒤쪽에는 자동차가 지나가고 사람과 자전거들이 지나가고 또 나무와 건물이 있었다. 이 사람이 가까이 왔을 때 내가 보니 사부님이 아니신가? 사부님께서는 어깨 위에서 하나의 통을 쏘아 보내셨는데 이 통은 길이가 10미터 정도 되었으며 나는 그 속에 빨려 들어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 집에 가자!” 당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마굴에서 아직 이런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는데 내가 이 사람들을 구한 뒤에 가도 늦지 않다.” 사부님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시고 말씀하셨다. “그럼 좋다. 나는 손오공과 나타(哪吒-서유기에 등장하는 호법신)를 남겨 여러 사람들을 호법하게 하고 나는 가겠다!” 이렇게 사부님께서 떠나셨다.
내가 그 통에서 나왔을 때 신체가 매우 뜨거웠다. 그러나 나는 그 네 명의 죄수들이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멍하게 나를 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곧 알고 물었다. 당신들은 뭘 보았어요? 네 명의 죄수들은 내가 본 것을 그대로 말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리 선생님은 너무나 위대하다. 정말 대단하다. 방금 있었던 일은 평범해 보이지만 보통 일이 아니다. 무슨 경지인지 말할 수 없다.”
그들은 또 그곳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느낌이냐고 물었는데 그들은 무슨 일인지 알지 못했다. 네 명은 무슨 의미인지 알았고 서로 상의하더니 말했다. “비밀을 지키자. 누설하면 안 된다. 전기 곤봉의 고통을 면하게 하자.”
그들은 견정하게 말했다. “우리는 파룬궁을 믿는다. 여기서 나간 후에는 반드시 파룬궁을 배울 것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그들은 모두 법을 얻었으며 세 가지 일도 매우 잘하고 있다고 한다.
발표시간 : 2008년 5월 7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5/7/52690.html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12-31 09:47:28 대법진상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