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퇴” 일억 명에 대한 느낌
작자: 대법제자 임국현
[정견망] 일억 명의 중국인들이 중공에서 탈퇴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한 것을 보고 나의 마음속에는 희열이 충만하였다.
2년 동안 나는 탈당센터에서 진상을 하고 삼퇴를 해왔다. 이 기간 동안 사악에게 깊이 독해된 사람들의 조소와 욕설도 있었고, 정념을 품은 선량한 세인들의 지지와 고무도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시종 이 일념을 유지하였다. “부처는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한다.” “삼퇴”과정에서 나는 되도록 개인의 관념과 기호를 배척하였고, 모든 방법을 생각하여 길을 가는 낯선 사람과 인사를 하고 친근하게 대한 다음 진상을 하였다.
어느 날 60여 세 되는 후덕한 아주머니가 내 옆으로 지나고 있었다. 나의 머릿속에는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나타났다. “이 사람은 “삼퇴”를 시키지 않아도 되겠다. 그녀는 얼굴이 진짜 추하니까 말하지 말자.” 그러나 나는 즉시 이 일념이 바르지 않고, 분별심이 있으며, 주관적인 추측이라는 것을 의식하였다. 그녀의 생명의 기원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겠는가. 나는 즉시 다가가서 열정적으로 인사를 하였다. 물어보니 그녀는 어렸을 적에 소선대에 가입하였다고 하였다. 내가 삼퇴를 도와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동의하였다. 그런 후에 나는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 알려주고,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친다고 알려 주었다. 그녀는 연이어 머리를 끄덕이며 기억했다고 말했다.
지금 많은 세인들은 이미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으므로 대법제자의 말 한마디로 그들을 삼퇴시킬 수 있다. 어떤 때에는 진상하지 않고 직접 물어본다. “”삼퇴”를 했어요? 가입한 중공의 당,단,대에서 삼퇴시켜 드릴께요. 내가 당신을 도와 전세계 탈당사이트에서 삼퇴시켜 드릴께요.” 상대방은 아무런 의문도 없이 동의하고, 또 겸손하게 나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 순탄함은 내가 보기에도 불가사의하다. 주위의 사람은 바로 인연 있는 사람이고, 구도를 기다리는 좋은 사람이며, 그들은 관념을 많이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평소에 만나는 사람은 오직 자신이 매우 다급하지 않으면 모두 할 수 있다.
어느 날 깊은 밤, 정류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나는 한 중년남자와 총각을 만났다. 나는 기회를 보아 그들에게 “삼퇴”를 권하고 진상을 말하였다. 마치 그날 그들은 구도받기 위해 나를 만난 것 같았다.
그런데 한번은 은행에 있는 자동인출기에서 한 학생 차림의 사람을 만났을 때 이미 새벽 1, 2시 라는 관념이 가로막았다. 두려운 마음에 입을 열지 못하는 사이, 그는 돈을 찾아 가버렸다. 나는 매우 후회하였고 그에게 진상을 요해해 구원될 기회가 또 있는지 걱정스러웠다. 만약 이 생명이 이 한번의 기회밖에 없다면 나는 바로 죄를 범하는 것이고, 그의 미래를 훼멸하는 것과 같다. 내가 만나고 함께 지내는 어떠한 사람이라도 소중히 여겨야겠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또, 당신들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모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며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실 수많은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할 때, 내가 지금 진상을 하러 간다고 말하는데, 마치 지금은 가서 진상을 하는 것 같고, 당신이 평소에는 곧 진상을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중생구도는 당신들 현재 생활의 매 한 가지 일 중에 관통되고 있다. 만약 여러분들이 모두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2003년 애틀란타 법회 설법)
일억 명의 “삼퇴”는 우리에 대한 사부님의 기대와 아직 차이가 멀고도 멀다. 이후 더욱 정진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을 강화하고, 더욱 효과적으로 소중한 중국 사람을 더욱 많이 구원하고, 미래에 유감을 적게 남기겠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15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8/15/766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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