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해외대법제자
[정견망] 요즘 전화로 대륙을 향하여 진상을 하는 과정 중에 일부 대륙의 대법제자들을 만났다. 내가 그들에게 우리 해외 대법제자들이 무엇을 하기를 가장 희망하는가하고 물었을 때 그들은 모두들 “우리는 전화를 많이 할 것을 희망합니다”고 말하였다.
감옥에서 나온 제자가 말하기를 당신들이 매번 전화를 걸 때마다, 우리는 옥경의 태도에서 모두 느낄 수 있다고 하였다. 한 할아버지는 나에게 이렇게 알려주었다. 그들 온가족은 모두 수련인이며(세자녀와 그들의 배우자 그리고 손자) 그의 큰 아들은 2001년 박해당하여 치사되었다. 사악의 박해하에 둘째 며느리는 완전히 반면으로 나아갔다. 그는 내게 전화를 걸어 그녀가 다시 대법 속으로 돌아오게 할 것을 바랬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당신은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을 가장 희망합니까?” 그는 솔직히 말했다. “전화를 많이 하세요. 악경이든지 아니면 속인이든지를 막론하고 당신들의 전화를 들으면 모두 아주 큰 진동이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그당시 당신들과 쟁론하고 심지어 또 당신들을 욕하지만 당신들의 말은 그들의 마음 속에서 아주 거대한 진동을 일으킵니다. 때문에 우리의 가장 큰 희망은 당신들이 대면적으로 전화를 걸어 사악을 질식시키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입니다.” 대법 속으로 다시 돌아온 동수는 “당신이 그 당시 한 매 한마디 말이 모두 나의 머리 속에 기억이 남게 하였습니다.비록 그당시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어 심지어 당신과 쟁론하였지만 그러나 매번 당신이 한 말들은 모두 나를 사색하게했고 끝내 나는 명백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한번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상대방은 압도하는 어투로 나에게 몇가지 문제를 물었다. 아래는 우리의 대화이다.
문: 당신의 사부님은 사람인가 아니면 신인가?
답: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단지 한 사람의 형상이다고 하셨다.
문: 내가 물은 것은 당신이 당신의 사부를 어떻게 보는가이다.(어투가 아주 신중함)
답: 나의 사부님께서는 몇 십개 국가의 서로 다른 피부색, 서로 다른 언어와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이 회승(回勝)하게 한 위대한 분이시다.
문: 당신들은 왜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과일을 올리는가?
답: 법륜대법이 우리에게 몸과 마음이 이익을 얻도록 하였고 과학으로는 해석할 수없는 신기한 효과에 도달되게 하였을 때, 일부 수련생들은 사부님에 대한 애대(爱戴역주;우러러 받든다는 의미)와 경의에서 최고의 경의를 표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향을 올리고 과일을 올리는 것이었다.
문: 무엇을 원만이라고 하는가? 언제 원만하는가? 원만할 수 있는가
답: 원만은 수련인의 경지에 대한 형용이다. 한 수련인이 “진선인(真善忍)”진리에 끊임없이 동화됨에 따라 그의 경지는 바로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다. 아울러 표현된 것은 바로 이 사람이 갈수록 자비하고 사심이 없으며 시시각각 곳곳에서 타인을 생각할 수 있음이다. 수련인이 아주 높은 경지에 도달되었을 때 원만에 도달된다. 다른 한 방면에서 말하자면, 한 진정한 수련인은 원만에 집착하지 않는다. 어떠한 개인의 이익에 대한 집착, 심지어 자신의 원만을 포함하여 집착은 모두 수련인의 경지가 아니다. 그러므로 원만할 수 있는가? 언제 원만하는가? 는 수련인의 심성수련이 결정하는 것이지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상대방은 나에게 위에 언급한 문제들은 그가 보고 들은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는 흐뭇하게 말했다.”나도 법륜공 수련생이 될 수 있나?”
나는 “당신이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한다면 반드시 법륜공 수련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날마다 전화를 통하여 진상을 알리는 것은 내 수련의 중요한 내용이었다. 또한 내 수련의 채찍이었으며 검증이었다. 갑작스럽게 제기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하여 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대답할 수 없었다. 법공부는 표면에서 법을 읽는 것이 아니라 법에 동화되는 과정이었다.
내가 수화기를 들고 타인의 선념을 깨우고 중생을 구도하려는 사명을 품었을 때 그 결과는 반드시 좋았다. 매번 효과가 좋지 못할 때마다 나는 자신이 선념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일을 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전화를 하는 것은 실수(實修)하는 과정이며 낡은 세력을 더 돌파하고 자신의 사람의 관념을 돌파하는 과정이다.
만약 전 세계의 대법제자들이 모두 근본상에서 이번 사악의 박해를 부정한다면 이번 박해가 오늘날 같이 이렇게 창궐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동수들이 늘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는다. “박해가 오래 지속되어 사람들이 모두 마비되었다.” 우리 자신이 모두 마비되었다면 또 어떻게 세인에게 요구할 수 있겠는가?
나의 다른 한가지 체험은 전화를 통하여 진상을 알리면 해외제자로 하여금 진정으로 대륙의 제자들과 일체가 되게한다는 것이다. 또한 마비에서 깨어나 사람의 관념에서 걸어나오게 하고 항목조와 지역의 간격을 타파하고 철저히 명리정(名利情)을 내려놓음으로써 정법제자의 사명을 실현하게 한다는 것이다.
발표시간 : 2003-12-24
문장분류 : 정법수련> 하고싶은 말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3/12/24/2505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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