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꿈속에서 본 것

작자: 요녕성 건평(建平)현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요녕성 대법제자다. 94년 사존께서 요녕성 능강(淩鋼)에서 법을 전하실 때 설법을 들었고 가족 몇 명이 사존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이렇게 큰 인연이 있었지만 나는 99년 7.20에 사악이 탄압하자 두려운 마음이 생기고 가족의 정과 이익 등에 대한 집착으로 몇 년간 수련을 하다말다 하면서 가정환경도 잘 닦지 못하고 수련에 너무 정진하지 못했다.

나는 어느 날밤 꿈에서 전 인류가 도태되는 광경을 똑똑히 보았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바삐 지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검은 연기가 빽빽하게 차더니 순식간에 큰 역병이 내려왔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차례로 넘어지는 것을 보고 나는 기겁을 하여 안절부절 돌아치며 진정하지 못했다. ‘어떻게 그들을 구할 수 있을까?’하고 어쩔 줄 몰라 당황해 하고 있는데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거나 동생이 죽었다거나 아니면 가족이 죽었다는 소식이 연이어 전해져왔다. 이때 나는 남편의 손을 꼭 붙잡았다. 내가 손을 놓으면 그가 죽을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이때 딸(수련자)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의념으로 우리는 떠나야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남편의 손을 놓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한단 말인가? 이때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남편에게 말했다.“빨리,‘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쳐요, 빨리요!”남편이 여전히 외치지 못하자 나는 큰 소리로 다시 말했다.“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쳐요! 그렇지 않고 내가 손을 놓으면 당신은 곧 죽을 거예요!”

이때 남편이“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하고 외쳤다. 그러자 남편의 정수리에서부터 아래로 몸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온 몸이 투명해졌다. 그의 정수리 위의 상공이 즉시 짙은 쪽빛의 하늘로 변하며 그의 전반 공간장이 매우 맑아졌다. 아울러 사방을 향해 신속히 확대되었는데 확대되는 곳마다 그곳의 중생이 살아났다. 살아난 사람들도 모두 그를 따라 큰소리로“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그 장면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이는 사부님께서 변변치 못한 제자를 다시 한 번 점화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시간은 정말 긴박하다. 수련생들이여,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큰 겁난이 오기 전에 최대한도로 노력해 중생을 구하여 우리의 신성한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역사적 소원을 완성하자.

발표시간 : 2012년 9월 1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node/11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