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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길에서 겪은 많은 신기한 일들 (속)

작자: 산동(山東) 대법제자

【정견망】

지난 7월 9일 정견망에 “수련의 길에서 겪은 많은 신기한 일들”을 발표한 후에도 많은 신기한 일들을 겪었기에 아래에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1. 사부님께서 차를 구해주시다

2010년 여름의 일이다. 한 동수가 우리 지역에 자료를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들(큰 칼, 작은 칼 등) 가져다주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길을 모르기때문에 내가 길을 알려주어 했다. 며칠을 기다렸지만 그녀는 오지 않았다. 일이 생겨 고향으로 돌아간 것이었다. 그녀의 고향은 우리 집에서 30여 리 떨어져 있다.

오후 2시 10분 경 동수가 전화를 걸어 이미 우리 집으로 가는 중이라고 했다(동수의 집은 우리 집에서 40여 리 떨어져 있다) 나는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한 시간에 한번 다니는 버스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생각할 여유가 없어 짐 보따리를 들고 큰길로 걸어가며 지나가는 차를 기다렸다. 얼핏 보니 길에는 한 사람도 없고 차량도 하나도 없었다. 나는 지나가는 차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생각했다. 이렇게 세 번 생각하자 미니버스 한 대가 내 앞에 솨하고 멈추었다.

내가 기사에게 “어디로 가세요?”라고 묻자 기사는 “빨리 차에 타세요”라고 했다. 나는 얼른 차에 올라 또 물었다. “어디로 가세요?” 기사는 “당신이 가고 싶은 곳이면 내가 데려다 주겠소.” 나는 이 차는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것을 알았다.

나는 얼른 동수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나는 이미 차에 탔어요.”

기사가 이어서 말했다.

“친구분에게 십여 분 후에 도착한다고 하세요.”

나는 당시 생각했다.

‘아이구, 내가 어디로 간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기사가 어떻게 십여 분에 도착한다고 말을 하지?’ 나는 이것 역시 사부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차는 매우 빨리 달렸고 정말로 목적지에 십여분 후 도착했다. 차가 정지하자 동수도 이미 도착해 있었다. 나는 내심 매우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고 사부님께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몰랐다.

2. 남편의 두통

지난번에 언급했듯이 남편은 수련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는 몇 차례 심각한 병에 걸릴 때마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신기하게 나았다. 올해 새해를 지낸 후 그는 머리에 한곳에 멍하고 부어서 불편한데 아프지는 않다고 했다. 나는 별일 아니니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나을 것이라고 했다.

정월 말 며느리가 수백 리 밖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점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당신 시아버지의 머리에 문제가 생겼으니 빨리 제남(濟南) 병원에 가서 CT를 찍어보세요. 늦으면 일이 복잡해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전에 시어머니가 남편이 매우 어릴 때 어떤 점쟁이가 남편이 머리를 다쳐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했다. 아들이 이 말을 듣더니 조급해하면서 동생에게 연락해 남편을 제남 병원에 데려가고자 했다. 동생이 제남 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남편에게 의향을 물어보았다.

“병원에 가고 싶으세요? 가고 싶으면 가고 가고 싶지 않으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워보세요. 이전에 그렇게 심해도 ‘파룬따파하오’를 외워 나았으니 계속 외워보세요.”

그러자 남편은 병원에 갈 생각을 버리고 성심껏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가끔 내게 자기 머리 마비된 부분을 만져보라고 했다. 내가 만져주면 그는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이 때문에 며칠에 한번씩 자기 머리를 만져달라고 했다. 곧 음력 4월 중순이 되어 어느 날 내가 그의 머리를 만져주다가 그의 머리에 “멸(滅)” 자를 세 개를 썼다. 정말 신기하게 그때이후 그는 정력이 왕성해졌고 다시는 머리가 멍하거나 붓지 않았다.

3. 접시이야기

우리 집에 야채를 담는 접시가 하나 있는데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다. 하지만 도자기에 새겨진 꽃 그림이 세밀하고 보기 좋아서 내가 몹시 아끼는 물건이다. 어느 날 실수로 이 접시를 땅에 떨어뜨렸고 접시가 깨져버렸다.

당시 나는 매우 자책했다. ‘내 잘못으로 널 부서지게 했구나.’

나는 깨진 조각들을 쓸어 담으며, ‘너는 우리 집에 오래 있었고 내가 참 좋아했는데.’ 하고 생각했다. 아까운 마음이 들었으나 어쩔 수 없어서 그것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반년 후 어느 날 내가 주방 선반을 열어 그릇을 찾다보니 그 접시가 다른 접시들 위에 놓여 있었다. 나는 놀랍고 기뻐서 그것을 들고 자세히 살펴보며 말했다. “네가 어떻게 돌아온 거니? 언제 돌아온 거야?” 내가 이 일을 남편 아들 며느리에게 말했더니 모두들 아주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정말 너무 신기하다.

사실 오직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이렇게 많은 신기한 일을 겪을 수 있는데 이는 모두 위대하신 사부님 덕분이다. 지난 십여 년간 수련하면서 나는 비틀거리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무고를 당해 경찰이 오기도 했다. 하지만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 하에 아무런 탈 없이 무사히 지나왔다. 내가 걸어온 수련의 길은 매 걸음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가호와 떼어놓을 수 없다. 사부님의 가호가 없었더라면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앞으로 더욱 용맹정진하고 더욱 정진하여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갈 것이다.

발표시간: 2012년 10월 1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