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동수 구술, 대법제자 정리
【정견망】
나는 대법을 십여년간 수련했다. 많은 신기한 초상적인 일을 만났는데 그중 두 가지로 대법의 위대함과 신기함을 실증하고자 한다.
1. 길어진 연공음악
몇 년 전의 일이다. 한번은 내가 새로 법을 얻은 수련생 집에 가서 연공을 가르치는데 그 때 mp3 같은 고급 전자기기가 없고 연공에 전부 녹음기를 사용했다. 그날 오장 공법을 가르친 후 또 할 일이 있어 작별하고 가려고 했다. 신기하게도 내가 녹음기를 끄고 연공테이프를 꺼냈는데 연공음악은 여전히 실내에서 천천히 울리고 있었다. 이에 나와 신 수련생은 매우 놀랐고 대법은 실로 너무나 신기하다고 느꼈다! 동시에 우리는 더욱 고무를 받아 수련의 신심이 매우 증가 되었다. 여러 해 지난 후 이 한 장면을 생각할 때 아직도 새롭다. 불법의 신기와 현묘함은 속인의 지혜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2. 신기한 mp3
내가 평소 사용하는 것은 mp5 인데 나중에 망가졌다. 동수를 찾아 수리를 부탁했는데 돈을 30 위안을 들여도 수리할 수 없었다. 또 mp3 하나를 사서 연공했다. 이전에 손자가 우리집에 찾아와 잘못하여 내 mp3를 망가뜨렸는데 어떻게 해도 잘 되지 않아 속이 급해졌다. 오전 연공시간을 놓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나 같은 늙은이는 이런 전자부품을 조금도 알지 못하므로 동수를 찾아 수리를 부탁하는 것이 매우 번거롭고 대법제자가 중생구도하는 일을 그르친다. 나는 내 일 때문에 동수들을 귀찮게 하는 것은 참을 수 없었다. 그래서 집에서 엉엉 울면서 사부님께 부탁했다 :“사부님 제자의 mp3를 고쳐주십시오. 그러면 동수를 귀찮게 하지 않고 제 연공도 그르치지 않습니다.” 이때 돌연 손자가 말했다. 다시한번 보세요, 어쩌면 될지도 몰라요! 신기하게도 mp3를 켜보니 잘 되었다. 나는 또 mp5를 들고 와서 켜보니 또 잘 되었다. 나는 기뻐 어쩔 줄 몰랐다. 나는 사부님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우리의 마음만 보신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사부님 제자를 또 한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발표시간: 2013년 1월 19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6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