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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자가 본 다른 공간

작자: 대륙 어린이 제자 명우(明宇)

【정견망】

1. 어린이 대법제자

여기서 말하는 어린이 제자는 내 아들로 금년 11살이다. 아들은 두 살 때부터 사부님의 시가(詩歌)를 많이 외울 수 있었다. 막 철 들 무렵부터는 엄마에게 매일 대법책을 읽어달라고 했고 읽어주지 않으면 울곤 했다. 그 때는 나도 정진하지 않았고 법 공부를 할 때 졸린 적이 많았다. 그래서 아이에게 “엄마 십분만 잘게” 라고 말했다. 그러면 십분 후 아이는 나를 깨우며 계속 읽어달라고 했다. 아들은 법을 들을 때면 매우 진지해지는데 꼼짝도 하지 않는다.

동수 집에 가서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보면 향을 올리고 절을 하는데 절도 몇 번씩 한다. 사부님 사진을 보기만 해도 매우 친근하게 대한다.

어느 날 정오 낮잠 잘 시간의 일이다. 아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발정념을 했다. 아들이 무엇을 보았는지 몰라 물어보았지만 대답하지 않았다. 때로는 말을 하고 때로는 말하지 않았다. 7살 되던 해에 내가 가부좌 연공을 할 때 아들이 말했다. “엄마 연공하면 힘들지 않아요?” 그는 내 두손 아래에 두 개의 빛나는 기둥이 있다고 했다. 내가 파룬좡파를 연마할 때면 아들은 파룬이 두 팔 사이에서 도는 것을 본다. 아들은 평소 내 이마 위에 커다란 눈이 있는 것을 보는데 가서 만져보면 없어진다고 했다. 때로는 내 이마 위에 파룬이 돌고 있다고 한다. 단체 발정념을 할 때면 그는 매 대법제자의 가슴 앞에 ‘진선인(眞善忍)’ 커다란 세 글자가 금빛으로 번쩍거리는 것을 본다.

한번은 꿈에서 자신이 《전법륜》을 안고 법공부하는 것을 보았다. 길에서 세 사람을 만났는데 한 사람은 긴 수염의 노인으로 얼굴에는 주름이 매우 많았다. 한사람은 중년 여인인데 6-7 세 된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었다. 세 사람이 그의 길을 가로막고 법공부를 하지 말라고 했다. 노인은 지팡이로 아들을 때렸는데 겉으로 보기에 이 노인은 기침을 끊임없이 했으며 늙은 티가 났으나 몸은 매우 민첩했다. 하지만 노인의 손이 아무리 빨라도 파룬과 정법구결만은 못했다.

아들은 《전법륜》 표지를 열어 파룬으로 그를 마주하며 정법구결을 생각했다. ‘법정건곤 사악전멸.’ 구결이 나오자마자 노인의 원래 모습이 드러났다. 그는 한 마리 큰 뱀으로 변해 몇 번 꿈틀거리더니 죽어버렸다. 그러자 중년 여인이 황급히 아들에게 달려들어왔다. 아들이 또 《전법륜》 표지를 들고 정법구결을 외우자 그녀는 꼬리가 여러 개 달린 붉은 여우로 변했다. 또 《전법륜》이 내보낸 에너지에 의해 땅에 넘어지더니 두어 번 꿈틀거리고는 죽어버렸다. 함께 있던 아이는 울다가 어느 순간 두 눈이 붉어지더니 사악한 호랑이로 변했다. 아들이 또 정법구결을 외우자 호랑이는 한가닥 검은 재로 화해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

2. 법정인간(法正人間)의 수승한 광경

올해 7월 8일의 일이다. 아들은 평소 잠이 깊이 들어 자정 발정념을 하지 못한다. 나는 6시 발정념도 놓칠까 두려워 아들을 깨웠다. 일어난 후 아들은 꿈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아들은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총 동원해 꿈에서 본 것을 말해주었다. 아이는 설명 중에 정말 인류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다른 공간의 아름다운 광경을 말해주고자 애썼다. 문자로 완전히 설명하기는 실로 너무나 어려웠다. 아이는 그림을 그려가면서 꿈속의 장면을 똑똑히 설명하려 했다. 아이의 설명을 듣자 나는 긴박감을 느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얼마나 행운이며 영광인지 정말 정진해야 함을 느꼈고 법정인간이 지척에 있음을 느꼈다. 동수들이 이 글을 보고 빨라 사람은 각종 마음을 내려놓고 사부님의 자비와 감당을 짐이 되지 않기 바란다. 아래는 아들이 들려준 것이다.

(1) 악룡(惡龍)을 베다

법정인간(法正人間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음)이 도래할 때 중공 사령(邪靈)은 최후의 에너지를 다 써서 한 마리 거대한 붉은 악룡을 만들었다. 그것은 지상의 모든 모래와 자갈을 묶어 흑색의 거대한 공(球)을 만들었다. 이 공 위에는 검은 기운이 서려 있는데 모든 나쁜 영체가 다 붙어있다. 검은 사악한 에너지를 나타내며 필사적으로 태양을 향해 부딛쳐 갔다. 태양이 그것을 따라 떨어졌는데 이 순간 한갈래 붉은 빛이 번쩍하며 두 개의 공(태양과 거대한 흑색공)이 동시에 멈추었다. 이때 사부님께서 나타나셨다. 사부님의 몸에서 나오는 만갈래 금빛이 하늘과 대지를 널리 비추었다. 사부님께서 공중을 향해 큰 손을 한번 휘두르시자 하늘에서 금색의 작두가 나타나 붉은 악룡의 목을 잘랐다. 악룡의 대가리가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동시에 악룡의 몸과 대가리는 사부님께서 내보낸 에너지에 의해 먼지로 화해 완전히 소멸되었다.

태양과 그 검은 공이 마주 부딪치자 지구는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어 붕괴되었으며 모든 인류가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다. 허물어진 잔해 중에서 또 만갈래 금빛이 비추어 나왔다. 그것은 수련 성취된 대법제자들의 몸에서 내보내는 빛이었으며 천체를 꿰뚫었는데 천상에서 모두 부동한 형상의 불도신(佛道神)이 되었다.

(2) 흑백소용돌이와 지옥

이때 하늘에서 두 개의 흑백 소용돌이가 나타났다. 어떤 중생은 검은 소용돌이로 말려들어갔는데 그것은 바로 형신전멸(形神全滅)이었다. 어떤 중생은 백색 소용돌이로 들어갔는데 백색 소용돌이는 윤회전생(輪回轉生)이며 다시 태어날 기회가 있다. 흑색 소용돌이는 너무나 무서웠다. 거기에 말려들어간 중생은 맹렬한 불길에 휘말려들었고 층층이 껍질을 벗기듯이 고속으로 아래로 뱅뱅 돌았는데 너무나 무서웠다.

아빠는 백색 소용돌이 말려들었고 할머니는 흑색 소용돌이에 말려들었다. 아빠는 삼퇴 했지만 엄마가 노교소에 잡혀 있는 동안에 위급한 상황에 돌을 떨어뜨리는 짓으로 엄마를 핍박해 이혼하게 했다. 이 모든 것은 할머니가 뒤에서 사주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처는 자비로 중생을 대하므로 사부님께서는 그에게 살아날 기회를 주셨다.

나와 같은 반 동급생과 교사들은 대부분 검은 소용돌이에 말려들었다. 내가 내려가 그들을 끌어올리려 했지만 사부님 법신이 말씀하셨다.

“마음을 움직이지 말거라, 잘못하면 너도 떨어져 내려간다.”

나는 자신의 선생님과 친구들이 뜨거운 불길 속에 떨어져 죽는 것을 바라보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들 중 운 좋게 《션윈》을 본적이 있거나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백색 소용돌이로 말려들어가 새 생명을 얻었다.

또 일부 중생들은 지옥에 떨어졌는데 어떤 사람은 오마분시(五馬分屍 5마리 말에 의해 온 몸이 찢기는 형벌)를 당했고 어떤 사람은 끓는 기름 가마에 떨어졌으며 어떤 이는 포승줄로 꽁꽁 묶여 있었다. 나는 또 강택민(江澤民 장쩌민)을 보았는데 저승사자가 그의 한층 신체에서 심장을 끄집어내 기름 가마에 던졌고 그 후 강택민의 몸 역시 기름 가마에 던져졌다.

(3) 감옥이 폭발하고 대법제자가 모두 날아서 나오다

이때 나는 대법제자들이 잡혀 있는 검은 소굴(감옥, 노교소)이 모두 폭발하고 그 속의 모든 대법제자들이 날아 나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우리 지역에서 엄마와 잘 아는 아주머니 동수도 날아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중공에 여러 차례 잡혀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황금색 연꽃에 앉아서 나왔으며 머리카락은 말려있는 부처의 장엄한 형상이었다. 나는 막 태어난 여동생(작은 이모의 딸)이 신으로 변하고 작은 이모(동수)도 곧 신으로 변했으며 외할머니는 대보살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외할머니는 떠나기 전 마치 집의 재물에 대해 내려놓지 못한 것 같았다. 사부님은 외할머니에게 두 개의 선택을 주셨다. 하나는 부처였고 다른 하나는 인간에서 아주 부잣집 마나님이었는데 외할머니는 잠시 주저하더니 곧 부처를 선택해 사부님을 따라갔다.

(4) 삼퇴한 사람들이 구도 받다

진심으로 중공관련 조직(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을 탈퇴한 사람들 중 남자는 모두 용(龍)의 비늘로 변했고 여자는 모두 봉(鳳)의 깃털로 변했다. 이들 역시 황금빛이 번쩍이며 용과 봉을 따라 함께 하늘로 날아올랐다. 하늘에 올라가자 커다란 하늘의 문이 있는데 문 양측에는 용과 봉이 지키고 있었다. 용과 봉은 신의 형상으로 변화할 수 있고 황금색의 옷을 입고 있었다. 용이 변화한 신은 손에 관우의 청룡언월도와 비슷한 것을 들고 있었고 봉으로 변화한 신은 백가지 깃털의 여의보물 부채를 들고 오광(五光)십색(十色)으로 빛나는데 커졌다 작아졌다 변하고 있었다.

나는 황금색의 상서로운 구름을 딛고 천문으로 들어갔다. 신룡(神龍), 신봉(神鳳)이 모두 나에게 허리를 굽혔다. 내가 고개를 끄덕여 예를 표하자 그들이 나를 천문 안으로 초청했다. 매우 우아하게 손을 앞으로 내밀면서 지나가라고 했다. 나는 천문 안에 매우 커다란 우주가 들어있으며 사부님이 앉아계신 것을 발견했는데 머리는 하늘을 받들고 존귀하기가 이를 데 없었으며 장엄하기 그지없었다. 모든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의 몸 위에 앉아 있었다.

어떤 사람은 사부님 신체 주위에 앉아 있어 한바퀴 빛으로 원을 이루었다. 나는 사부님의 발바닥 위에 앉았고 엄마는 사부님의 어깨에 앉았다. 갓 태어난 여동생과 그녀의 모친(이모) 역시 함께 사부님 어깨위에 앉았다. 그들은 하늘에서 모자간이었다. 또 어떤 제자는 사부님이 수인(手印)하시는 엄지손가락 끝에 앉았는데 사부님의 가슴 앞에는 커다란 파룬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지만 사부님이 내보낸 입체 음성은 하늘의 모든 제자들이 들을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당신들의 가족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말씀을 마치자 모든 제자들은 사부님의 커다란 불은에 무한히 감사하며 숭경했다. 나는 말을 할 수 없음을 느꼈으나 무엇을 생각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다 아셨다. 이모, 여동생은 모두 파룬세계로 떠났다.

이때 모든 대법제자들이 원만하여 귀위(歸位)하고 그들 자신의 세계와 하나로 용합되었다. 전반 우주는 사부님의 형상이었으며 대법제자는 마치 하나의 별처럼 사부님의 몸 주위에서 돌고 있었다. 내가 파룬세계로 가보려고 생각하자 모친을 따라 파룬세계로 들어갔다. 수많은 어머니의 형제자매들이 있었으며 모든 생명들이 모친의 원만 회귀를 환영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친을 공중으로 던지며 다시 만난 기쁨을 표시했다. 나도 내 세계의 중생과 가족들을 보려고 생각하여 파룬세계를 떠나 자기의 세계로 날아갔다. 한참 날아서 막 나의 세계로 진입하려는 순간 엄마가 나를 깨워 법공부를 하자고 했다.

발표시간: 2013년 7월 1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9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