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입정 때 본 대법을 배반한 생명의 현황 (4-완결)

작자: 서양인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나는 그 크고 검은 뱀의 가마를 메던 사람들이 사부님께 새로운 서약을 바치면서 각종 신의 장식과 형상을 회복하고 큰 검은 뱀을 떠나 날아가는 것을 끊임없이 보았다.

서약의 완성은 순정하고 진지한 염원을 기초로 하며 오로지 마음의 경지가 표준에 도달해야만 종이와 글자가 그를 위해 드러났다. 다른 공간에서 서약의 형성은 단지 일념만 있으면 되며 한 장의 종이가 이미 눈 앞에 펼쳐진다. 손을 움직이거나 붓이나 묵을 쓸 필요도 없으며 일념이면 완성되는데 서약이 자동적으로 두루마리가 된다. 나는 사부님께서 일일이 거두어들이시는 것을 보았는데 단 하나도 예외가 없었다.

나는연공하며 선정에 든 중에 마지막으로 가마를멘 대오를 보았다. 처음 몇 차례 본 것과 비교하면 이번에는 남은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이번에는 큰 검은 뱀이 매우 큰 가마에서 뛰어 내려 사부님 면전에 매우 늙고 늙은 도사의 모습으로 드러났다. 그것의 온몸은 순백색이었고 백발의 긴 머리, 백발의 긴 눈썹에 한치가 넘는 흰수염, 순백색의 도포를 입어 온 몸이 위아래로 하얗게 두드러졌다. 사람의 용모와 피부로 본다면 겨우 18, 19 세 정도로 보였다.

도사는 사부님을 보자 두 손으로 가슴에 허스를 하고 허리를 90도로 굽혀 절을 올렸다. 지금까지 선정 중에서 내가 봤던 구세력은 전부 사부님 면전에서 아주 공손했으며 모두 사부님께 두 손으로 허스하면서 허리를 굽혀 절을 올렸다. 사부님께서는 모두 단수 입장으로 표시하셨는데 누가 주인인지 일목요연했다.

창세주(創世主)의 은덕은 매 하나의 창생(蒼生)에게 은혜가 미친다. 하지만구세력의 생명은 내원한 층차가 아무리 높을지라도 사부님의 무량한 중생과 뭇신들 중의 하나에 불과할 뿐이다. 나는 수련 중에서 이것을 여러 차례 직접 목격했다.

그날 나는 사부님께서 특별한 법력으로 손을 흔드시는 사이에 가마를멘 사람들의 눈이 전부 밝아졌고 이 사람들이 깨닫도록 가지해주시는 것을 보았다.

내가 소재한 층차에서 본 것은 이렇다.

현장에 남아 있던 사람들의 절대 다수는 사부님께서 계신 위쪽을 향해 “철퍼덕”하며 무릎을 꿇었고 머리를 땅에 대고 통곡을 하며 용서를 빌고 구도해주실 것을 기구(祈求)했다. 이때 그들의 고통은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듯했는데 크고 검은 뱀에게 노역을 당하고 능욕당한 고통과 비교하면 이 시각 그들의 회한은 정말이지 창자가 찢어지는 듯한 후회막급이었다.

꿇어앉은 사람들은 울면서 고개를 찧어 절을 했다. 한참이 지나자 그들은 일어나서 두 손으로 허스하며 사부님께 용서를 빌었다. 그 후 다시 땅에 머리를 찧고 기면서 통곡했다. 그들이 다시 머리를 들었을 때 어떤 사람은 머리를 땅에 박아 피가 흘러나왔다.

이들 중 매우 소수의 사람들만 진심으로 후회하고 진심으로 다시 잘할 것을 발원했다. 이 사람들은 즉시 사부님의 가지를 받아 각기 다양한 신의 형상을 회복했으며 높은 층차로 사면팔방으로 날아갔다. 남은 대다수는 너무 복잡한 심태를 지니고 각종각양의 두려움과 사심(私心)이 있었는데 생각한 것은 자신이었으며 잃을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이 부분 사람들은 한때 동수를 팔아먹었다. 그들이 팔아먹은 동수들은 중공 악경에게 붙잡혀 판결 받았고 어떤 사람들은 장기를 탈취당하거나 박해로 사망했다. 그들의 배신때문에 일부 동수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린 자녀마저 중공에 의해 산 체로 해부를 당했다. 혹은 뱃속에서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태아마저 처참한 학살을 당했다. 또한 대법제자의 자녀가 되어 법을 위해 왔던 고급 생명들이 그들의 배신으로 인해 감옥에 갇히거나 박해로 사망했다.이는 고급 생명들이 대법제자의 집에 와서 대법제자가 될 기회를 잃게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를 견증했다. 사부님께서는 손을 흔드는 사이에 가마를 멜 그들의 운명을 철저히 벗어나도록 도와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가장 자비로운 배치를 해주셨다.

꿇어앉지 않은 사람들은 전체 마당의 15%를 차지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사부님께 고개를 숙이고 죄를 청하는 것을 보고 입을 열어 큰소리로 욕을 했다. 그러자 즉시 입에서 독약같은 왜곡된 나쁜 말이 퍼졌다. 나는 그것들이 무슨 소리를 했는지 듣지 못했으며 나의 신통에 의해 저절로 가려졌다. 나는 다만 그것들이 입에서 독을 내뿜고 다른 사람의 눈을 가려서 사람의 마음을 미혹시키려고 다시 시도하는 것만 보았다. 이 부분 사람들은 우주 중의 사악한 세력이 대법제자 중에 끼워넣은 법을 어지럽히는 귀신들이었다.

이 부분 사람들은 이번에 다른 공간의 신체는 완전히 훼멸되었으며 사람 중에 현재 있는 가장 많아봐야 한 장의 빈껍질 뿐이다.

이런 일을 전부 처리한 후 나는 사부님을 따라 호한(浩澣)한 우주 시공을 뚫고 지구의 미래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일련의 대재난, 대보응, 대도태가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어느 도시가 단번에 귀신의 도시로 변하고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그 참혹한 모습과 처참한 상황은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었다. 나는 산이 통째로 미끄러져 마을을 덮고 큰물이 여기저기 흐르며 도시로 향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또 기후가 혼란해져 곡식을 거둘 수 없고 물과 토양이 오염되어 사람들이 먹고 마실 것이 없는 것을 보았다. 나는 또 전염병이 만연함에도 치료할 약이 없는 것을 보았다. 게다가 또 종교전쟁과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전쟁이 일어나는 것도 보았다.

내가 다시 사부님을 우러르자 사부님의 두 눈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계셨다.

이때 사부님의 사유전감이 울려왔다(대략적인 의미).

“이런 결말을 고쳐야 한다. 사람을 요만큼만 남겨선 안 되며 보다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한다!”

나는 사부님을 바라보며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래서 허리를 90도 이상 굽혀 정중하게 자신의 서약을 말했다.

이상은 2012년 10월 8일 내가 다른 공간에서 직접 겪은 것이다. 제한된 층차에서의 이해이다.

우리 전처럼 엄격하게 법을 스승으로 삼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며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부님을 안심시키고 마음을 놓으실 수 있게 하자.

(전문 끝)

발표시간: 2013년 8월 10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