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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 대법제자의 신기한 경험

작자: 용위걸(龍偉傑 중국이름),동수가 번역정리

【정견망】

1. 맨손으로 불을 끄다

지난주 나 혼자 차를 몰고 가다가 고속도로에 교통사고가 난 장면을 보았다. 대형 트럭이 작은 승용차를 길가 숲으로 들이박아 승용차와 붙어 있었다. 타이어 아래 풀에서는 불이 나고 있었고 흑인 여자 3명이 놀라 차에서 나와 도망치고 있었다.

나는 얼른 도우러 다가갔는데 작은 승용차가 내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것은 폭발하여 붙이 붙을 운명이 아니며 전생에도 이런 업력을 빚진 적은 없다고 했다. 그것은 나에게 목숨을 구해달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기름 탱크가 폭발한다고 했다.

나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고 되는대로 두 손으로 차바퀴 아래의 불을 향하여 연기가 덤불숲에서 솟아나오는 것을 따라가며 화염을 덮어 껐다. 잠시 후 그 연기는 땅속으로 빨려들어간 것처럼 불이 꺼졌다.

그 후 나는 화물차에 대고 손을 흔들기만 했는데 화물차는 저절로 3-4미터 이동하여 승용차에서 떨어졌다.

이때 나는 그 세명의 여자들이 큰소리를 반복하는 소리를 들었다.

“God, Oh my God. 이건 너무 신기해요.” 그들은 눈이 모두 휘둥그래졌다.

보아하니 그녀들은 매우 놀란 것 같았다.

사실 내가 생각해도 불가사의 했다. 나는 이전에 이런 일을 만난 적이 없으며 종래 내가 이런 신기한 일을 할수 있음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 순간 나의 일체의 반응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으며 저절로 어떻게 해야할 지 알았다.

그녀들의 감격한 표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고 거의 내 앞에 꿇어앉다 시피하며 내 이름을 물었지만 나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

사부님은 한때 명시하신 적이 있는데 나는 이름을 낼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이 나를 추종하는 마음이 있지 말도록 하셨고 마땅히 겸허한 마음과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이때 경찰이 왔다. 그녀들은 경과를 반복해서 서술하는 한편 손으로 나를 가리키며 주절주절 말하는데 나는 경찰이 나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 얼른 달아났다.

가부좌 할 때 사부님의 법신을 보았다. 나는 그저 일념만 움직였는데 사부님의 법신은 나의 곤혹을 아셨다. 사부님이 알려주셨다. 나는 마땅히 그녀들에게 “파룬따파하오”를 알려야 했다. 동시에 나는 또 만일 어떤 일이 일어나기로 정해졌다면 나는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기적은 나는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또 너무 많이 할 수도 없다.

나는 이전에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든 일부 신기한 일을 한 적이 있다. 보는 사람이 눈을 멍하게 뜨고 놀라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그들은 모두 내가 예수가 세상에 나타난 것으로 기적을 행한다고 생각했으며 더욱이 나는 예수처럼 좀 긴 수염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 나는 깎아버렸으며 나는 누구도 아니며 그저 보통 대법제자 중의 한명임을 명확히 하기를 희망한다.

사부님의 법신은 내가 선정에 들었을 때 나에게 알려주셔서 사부님의 설법을 이해하게 한 적이 있었다. 내가 있는 층차에서의 인식은 이렇다. 아무리 큰 신통이 있을지라도 함부로 드러내어 사람에게 보일 수 없다. 그들이 속인이건 수련인이건 간에. 그렇게 하면 사람이 깨닫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수련인이 다른 사람의 기적을 보고 대법을 믿고 수련한다면 내심은 이성적으로 “파룬따파가 좋다거나 파룬따파가 정법”임을 인식하지 않을 것이다. 내심으로 진정 사부님의 법을 믿지 않는다. 그런 사람은 정말로 믿는 것이 아니며 직접 눈으로 본 기적만 믿을 뿐이다.

이상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이며 개인인식이다.

2. 무지개 아래의 보물단지(화수분)

며칠 전 어느 날 밤, 하늘의 반은 맑고 반은 비가 내렸다. 내 전방 10여 미터의 곳에 온전한 무지개가 낮은 하늘에 걸려 있었는데 마치 지면에서 위로 솟은 작은 다리같았다.

어렸을 적에 나는 무지개 아래에 황금이 묻혀있다는 말을 들었다. 아일랜드 전설에서는 레프리콘(leprechaun)이라는 작은 요정이 보물을 무지개 끝에 숨겨놓는다고 한다.

이번에 내가 눈앞의 광경을 감상하고 있을 때 무지개의 양쪽 끝에 황금이 묻혀있는 것을 천목으로 똑똑히 보았다. 마치 두 개의 보물단지 같았고 가까워서 손만 뻗으면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무지개가 내 눈 앞에 나타나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게 해주어 이 전설을 증명해준 것을 매우 감격한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므로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나쁜 생각이 없고 처음부터 아예 없었다.

바로 늘 내가 차를 주차하는 이 빈터 부근에 돌이 있는데 나를 불러 자기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 달라고 기도한다. 무슨 까닭인지 모르지만 그것들은 우리집에 말할 줄 아는 돌이 많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우리집의 “돌 클럽”에 가입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또한 돌 마다 매우 긴 역사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그것들은 흥분하여 번갈아가며 내게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너무 많아 나는 다 기억하지 못한다. 다음에 전적으로 “돌 클럽”의 이야기를 써보겠다.

발표시간: 2013년 8월 1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9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