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96년에 법을 얻었다. 올해 나이는 67세고 남편은 72세다. 연공한 지 반년이 안 되어 심부전, 두통, 다리통증, 팔통증 등 아픈 곳이 전부 나았다. 전에는 아무리 많은 약을 먹어도 낫지 않던 병들인데 연공을 통해 뿌리가 뽑혔다. 남편은 이것을 직접 목격하고 기뻐했으며 또 이 책이 이렇게 신기하다고 말은 했지만 책을 보라고 하면 보진 않았다. 그는 또 마음이 움직여 저녁에 자리 곁에 놓아두면 곧 몇쪽을 보았으며 계속해서 그저 몇십쪽 정도 읽었다. 어느 날 밤 그는 한참 보다가 갑자기 일어나며 그의 아랫배 부위에 어떤 것이 돌고 있는데 자신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손으로 가리며 진짜인지 아닌지 보기도 했다. 결과 는 정말 도는 것이었고 나는 얼른 그에게 이는 사부님이 넣어주신 파룬이라고 말했다. 그때 비로소 이 책을 보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수련의 길에 올랐다.
수련 후 그의 몸에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든다. 그가 연공한지 두 달도 안 되어 뇌혈전이 다 나았다. 또 한 번은 우리 집을 짓는데 남편이 아래에서 사람들에게 위로 무엇을 올려보내려 했다. 그때 갑자기 건물 지붕에서 쇠 파이프가 떨어져 내려와서 그의 뒷목덜미에 부딪혔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 모두 소리쳤다. 그는 당시 전혀 두렵지 않았고 이때 파이프가 그의 목옆으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그는, 이건 정말 기적이다, 사부님의 보호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한번은 남편이 돼지를 잡으러 돼지우리에 들어갔다.(돼지를 도살하는게 직업이다) 우리 안에 나무 기둥(집짓는데 쓰는 것)이 떨어져서 바로 그의 어깨에 부딪혔다. 다른 사람이 다 놀라 소리쳤는데 그는 어찌된 일인지 알지도 못했다. 고개를 돌려보니 나무 기둥이 자기 어깨위에 떨어졌는데 그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나중에 법공부를 한 후 다시는 돼지를 잡지 않았다.
어느 해 추석, 내가 돼지기름을 달이는데 다 달인 후 체에 걸러 단지 속에 부어넣었다. 약 6kg 정도 되는데 남편에게 한쪽을 잡으라고 했다. 그는 당시 별 생각 없이 비닐을 두 장 받치고 단지를 들었는데 막 몇걸음을 걷자 곧 단지가 미끌어져 내려 그 기름이 전부 그의 발과 다리에 쏟아졌다. 나와 아들은 보고 놀라 벌벌 떨었으나 그는 아무 일 없어 하면서 등받이 의자를 가져오라고 해서 잠시 앉겠다고 했다. 그는 잠시 앉은 후 천천히 양말을 벗었는데 발이 좀 붉게 되었을 뿐 아무 상흔도 남지 않았다. 그는 또 한번의 기적이 아닌가 하고 말했다.
작년 가을 추석 후 그가 시장에 가서 채소를 팔았는데 정오가 되도록 다 팔지 못한 것이 좀 있었다. 그는 다 팔아버리면 기다리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서 밥을 먹고 오후에는 책을 좀 보아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걷다가 그만 발이 삐어버렸다. 어떻게 길을 걸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며 발을 당겨 바로잡았다. 그리고 아무 일없이 정상적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이런 것이 남편에게 일어난 기적이다.
그는 법공부를 한 후 좋은 일을 한 것도 많은데 한 가지 예를 든다.
한번은 남편이 은행에 가서 돈을 인출하는데 직원이 돈을 주자 그는 곧 떠났다. 집에 가서 세어보니 천위안이 더 많았다. 그는 이 돈을 돌려보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은행원이 손해 보지 않는가 생각했다. 그는 내게 자기가 연공하지 않았더라면 돈을 돌려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천위안은 우리에게 결코 작은 돈이 아니다. 돈을 은행에 돌려주자 은행장은 매우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라고 말했다.
아래는 내가 연공한 후 일어난 기적을 두 개 말한다. 하나는 법을 배운지 얼마 안되는 때에 단체 연공 후 돌아오는 길이었다. 벽돌을 싣고 가던 트랙터 몇 대가 왠일인지 나는 듯이 나를 향해 달려와서 나는 놀라 멍하니 있었다. 문득 머릿속에 두 글자 ‘정지’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나는 얼른 큰 소리로 “정지, 정지” 하고 외쳤다. 그러나 잡자기 끼익 하는 소리와 함께 멈추었다. 정말 위험천만이었다. 나는 한참 동안 숨을 내 쉬었으며 그 운전자도 겨우 정신을 차렸다. 만일 사부님이 차를 가로막지 않았더라면 나는 목숨이 없어졌을 것이다.
작년 어느 날 비가 내려 날이 흐릿했는데 자전거를 타고가다 넘어져 팔이 여기저기에 다 부러졌다. 딸들은 나를 덕주병원(德州醫院)에 보냈고 병원에서 수술을 하여 강철 못을 박았다. 나는 그들에게 ‘됐으니 나는 집으로 돌아가서 좀 쉬겠습니다 라고’ 했다. 그들은 안됩니다, 검사해보니 다른 병이 좀 있고 여기에 좀 더 머물러야 된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도와달라고 청했다. 내가 직접 그들에게 나는 오랫동안 연공을 했으니 병이 없다고 했다. 그들이 설득할 수 없어 나는 퇴원했다. 집에 돌아온 후 못을 고정했던 곳에 염증이 생겼고 늘 고름이 흘렀는데 나는 겁나지 않았다. 줄곧 법을 듣기를 견지했으며 나중에 법공부 소조에 가서 법공부를 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전부 나았다. 속인의 말에 다르면 근육과 뼈는 상하면 일백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나는 얼마 되지 않아 나았다. 아이들도 탄복했고 지금 그들은 내가 연공하는 것을 지지한다.
발표시간: 2013년 9월 22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