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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신기 ――아들이 되살아났다

작자: 요녕 대법제자 영춘(迎春)구술 동수 대필

【정견망】

나는 요녕 산골짜기에 사는 농민 대법제자로 올해 76세다. 50대 아들이 있는데 수련하지 않는다. 금년 초 아들이 뇌혈전에 걸려 병원에 아주 오래 입원하는 바람에 저축한 돈을 다 써버렸을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돈을 빚져야 했다. 나중에는 의사가 더는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며느리에게 말했다. 며칠간 응급조치를 해도 줄곧 혼미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고 움직이거나 말도 하지 못했다. 병원에서는 집으로 돌아가 후사를 준비하라고 했다.

며느리(우리 집에서 30여 리 떨어진 농촌에 산다) 눈물을 흘리며 차를 대절해 아들을 우리집으로 데려 와서는 울면서 말했다.

“어머니는 대법을 오래 수련하셨으니 방법을 찾아 아범을 좀 구해 주세요. 이제 겨우 50이란 말이에요.”

나는 침착하게 며느리에게 말했다.

“울지 말거라, 무슨 방법이 있을 거다. 아범은 죽지 않는다.”

내가 보니 아들은 죽은 사람 같았다. 몇 번 흔들어 보고 불러보아도 반응이 없었다. 좀 긴장되었다. 바로 이때 법공부 하는 두 동수가 소식을 듣고 달려 왔는데 몸을 만져보니 체온이 좀 있었다. 그래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라고 했다. 우리는 광주설법을 들려주었다. 며느리와 우리 남편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진언을 외우라고 말했다. 두 강을 틀은 후 그는 움직이더니 깨어났다. 어찌된 일인지 알고는 자신도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진언을 외웠다. 이렇게 또 두 강을 더 들었다. 그는 정신이 들기 시작했고 점점 물건을 볼 수 있게 되어 그에게 사부님 설법 비디오를 틀어주었다.

아들은 이렇게 점차 똑똑히 보고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었으며 음식도 삼킬 수 있게 되었다. 20여일 지난 후 일어나 스스로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 등 혼자 자립할 수 있었다. 걷을 수 있게 되자 나는 아들을 데리고 법공부하러 가서 사람들이 법공부 하는 것을 듣게 했다. 며칠 후 그는 《전법륜》을 들고 보았으며 다른 사람이 읽는 것을 들었다.

현재 3개월이 되었는데 스스로 활동할 수 있고 약간 일도 한다.

아들은 내가 자기 옷을 빠는 것을 보고 내가 힘들어할까 봐 스스로 씻었다. 나는 그가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보고 기뻐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께서 아들의 목숨을 구해주셨다고 감사드린다. 며느리에게 전화를 하여 그녀는 그가 빨래를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나를 안고 연신 감사하다며 울었다. 나는 “아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려야지, 사부님께서 아범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구나.”라고 말했다.

며느리는 두 손으로 합장하며 연신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친척, 이웃들이 다 와서 그를 보고 대법이 너무나 신기하다고 했다. 병원에서 죽었다고 한 사람이 나았으며 후유증도 없으니 정말 대단하다. 사당의 선전을 듣지 말아야지, 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은 와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하며 어떤 사람은 즉시 삼퇴하겠다고 했다. 이일은 중생들에게 영향이 매우 크다.

8월 하순경 딸은 사람들이 뇌혈전을 얻었으면 나아도 예방주사를 맞아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딸은 동생이 다시 재발하는 것이 두려워 의사를 집으로 불러 예방 주사를 놓아달라고 했다. 첫날 두 번이나 찔렀는데 바늘이 들어가지 않았고 둘째 날 두 번 찔렀는데 약이 들어가지 않아 의사는 신기하다고 하며 이런 일은 본적이 없다고 했다. 그러고는 가버렸다.

아들은 말했다.

“내 병은 리훙쯔 사부님께서 낫게 해준 것이며 사부님께서 목숨을 주신 것이다. 위대한 사존께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나를 제자로 삼으셨으니 오직 대법제자만이 주사바늘이 들어가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병이 없고 대법제자는 신이므로 속인의 주사가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는가? 오늘 이후 나는 진지하게 법을 공부하고 수련하며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을 따라갈 것이다. 그래야 진정하게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은혜에 감사드릴 수 있다!”

법공부가 깊지 않고 원고를 써 본적이 없으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3년 9월 2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