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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수련이야기

작자: 대법제자 정리

[정견망]

1.돈에 눈독 들이지 말라

어느 날 법공부가 끝난 후 아이는 공중에 매우 큰 고대화폐인 구멍 뚫린 둥근 동전이 나타난 것을 보았는데 매우 두꺼웠다.많은 사람들은 돈 중간의 구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아이도 좀 호기심이 일어서 역시 들어가서 보려고 했다.막 이렇게 생각하자마자“꽝”하고 종이 울리는 커다란 소리를 들었다.아이는 사부님께서 내게 저 사람들처럼 돈구멍 속으로 들어가지 말고 돈에 집착하지 말라고 경종을 울리는 것이로구나!라고 생각했다.

2.탐심을 버리다

또 한 번 법공부가 끝난 후 커다란 손이 주전자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한 사발 정도의 황금 에너지를 땅바닥에 쏟고 또 한 사발을 쏟았는데 다 합해 세 사발이나 되는 에너지를 쏟는 것을 보았다.아이는 한 사발의 에너지를 들고 한참 보니 그릇 아래에 몇 글자가 있었다. “네가 마시라고 주는 것이다.”아이는 알았다.이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에너지구나,나더러 마시라고 하니.그래서 그릇을 들고 단번에 다 마셨다.마신 후 입술을 핥았는데 매우 달콤했다.또 마시고 싶었다.이때 아이는 또 두 번째 사발을 들었다.누가 알았으랴,그릇은 살아있었고 눈과 입,손과 발이 있었다.큰 그릇은 아이가 또 에너지를 마시려고 하는 것을 보고 손을 뻗어 아이의 따귀를 때렸다.아이는 뺨을 만지며 참지 못하고 또 마시려고 했다.그릇은 또 손을 내밀어 따귀를 때렸다.이때 아이는 그릇 아래에 또 글자가 있는 것을 보았다. “저 여자에게 줘라”아이는 그것은 엄마에게 주라는 것임을 알았다.또 아이는 그럼 세 번째 그릇은 내게 주는 것이겠지 라고 생각했다.

막 그 그릇을 마시려고 하는데 큰 그릇의 손이 나와 아이의 이마를 튕겼다.아이는 튕겨나서 돌아왔다.아이는 또 고개를 내밀어 마시려 했는데 그 손은 입으로 몇 모금 머금을 것을 가리키며 힘을 써서 아이의 이마를 향해 또 매섭게 몇 번 튕겼다. “아얏”아이는 아파서 소리쳤다.아이가 그릇 바닥을 보니 또 세 글자가 씌어 있었다. “그에게 줘라”아이는 이것은 아빠에게 주라는 것임을 알았다.비록 좀 불쾌했지만 감히 빼앗아 마실 수 없었다.아이는 생각했다.아빠는 또 우리와 함께 법공부 하지 않는데 왜 그에게 한 그릇 남겨두라는 것일까?오늘 아이는 또 뺨을 몇 대 맞고 이마를 손가락으로 맞았는데 마침내 이것은 자기의 탐심을 버리라는 것임을 깨달았다.

3.귀를 청리하다

며칠 전 아이의 귀가 좀 불편했다.늘 귓불에 어떤 줄이 잡아당기는 것 같고 고개를 돌릴 때 더욱 뚜렷했다.내가 아이에게 이건 좋은 일이니 마음에 두지 말라고 했다.어느 날 아이가 법공부할 때 한 마리 뾰족한 주둥이를 가진 작은 새가 날아와 아이의 귀 옆에 앉아서 예리한 주둥이로 귓속을 쪼았으며 하나의 힘줄을 물고는 상하좌우로 잡아 당겼다.느낌에 이 힘줄이 바로잡히는 듯했다.아이가 고개를 돌려보니 다 나았다!

4. 물고기를낚다

아이가 법공부를 마친 후 황금 에너지의 강을 보았는데 거기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하지만 물고기는 보통의 물고기가 아니라 간단히 붓으로 그려낸 물고기였다.고기의 외형은 황금 선으로 그려져 있었는데 물고기의 몸에는 한 줄로 글자가 배열되어 있었다.주둥이에는“大”자가 있고“大”의 입구에 한 줄의 동그라미가 거품으로 그려져 있어 마침 물고기가 입을 벌릴 때 거품을 토하는 모양 같았다.한 마리를 낚아서 보니 온통 글자였는데 방금 공부한 법이었고 문자는 흩어진 후 아이의 대뇌 속으로 들어갔다.그 황금 선은 또 에너지 강으로 떨어져 들어갔다.이 에너지 강은 매우 길고 여러 단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매 대법제자는 한단이 있어서 한 단락의 법을 기억하면 한 마리 물고기를 낚아 올렸고 물고기의 신상에 문자는 흩어진 후 대뇌 속으로 진입했다.

발표시간: 2014년 2월 21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7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