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이법동(李法童)
【정견망】
나는 아주 어릴 때부터 할머니를 따라 대법을 배우고 수련했다.물론 이것은 모두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사부님을 뵙고 싶을 때면 나는 사부님께서 내 눈 앞에 나타나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사부님께서 늘 내 옆에 계셔서 매우 기쁘다!
(앞글에 이어서)
우리 반 친구들은 모두 붉은 목도리(역주 : 소년선봉대의 상징)를 한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그래서 할머니에게 그들이 소선대를 퇴출하는데 권하는 것을 도와 달라고 했다.한번은 내가 두 친구를 데리고 집으로 왔는데 그들은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어 했다.
내가 말했다. “먼저 내가CD를 하나 틀어줄께!”하지만 아이들은 그것보다 빨리 놀고 싶어했다.그래서 나는“그걸 안보면 게임할 생각 말아”그래서 아이들에게 션윈을 잠시 틀어주었고 또 이어서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는CD를 끝까지 틀어주었다.할머니는 그들이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을 도와주셨다.나중에 내가 데려온 친구들은 모두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했다.나는 학교에서 늘 진상을 이야기 하며 파루따파하오를 알려주고 천안문 분신은 가짜라고 말한다.가끔은 선생님 집에 보충 수업하러 갈 때도 친구들에게 알려준다.
3학년 방학기간에 나는 영어 보충수업에 참가했다.평소 할머니가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보았기에 전화번호가 필요했다.때문에 수업이 끝날 때 나는 친구들에게 연락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다.아이들은 모두 자기 부모님의 전화번호를 써주었다.영어 선생님은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면서 그저 나더러 사교적인 아이라고만 하셨다.나는 돌아와 할머니에게 발정념으로 도와 달라고 한 후 그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한참 보내는데 한 사람이 욕을 하며 꺼지라고 하는 답을 보냈는데 나는 마음을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다 보냈다.
한번은 할머니가 나를 데리고 동수와 함께 고향으로 션윈CD를 주러 갔다.나는 처음으로 고향에 가서 법을 실증한 것이라 매우 기뻤다.동수의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도중에 갑자기 하늘에서 흰 뭉게구름 배후에 큰 파룬이 형성되는 것을 봤는데 하늘이 특히 파랬다.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는 것을 알았다. 동수는 나와 할머니에게 큰 마을을 맡겼다. 할머니는 마을에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션윈을 소개하셨고 나는 옆에서 발정념을 했다.때로는 할머니 대신 아저씨 아주머니 손에CD를 주었다.그들은 내가 어린이인 것을 보고 매우 즐겁게 받았다.
때로 어떤 집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서 진상을 알려주기도 했는데 2시간 이상이나 나누어주어야 다 끝나고 CD로 가득 했던 가방도 텅 비었다.오토바이를 탄 동수가 우리를 맞이하여 함께 타고 돌아왔다.나는 또 하늘을 보며 올 때도 그 큰 파룬이 있는가 보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보이지 않았다.오히려 구름이 아름다운 봉황의 모양으로 형성되는 것을 보았다.석양빛에 비치니 봉황은 정말 살아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보였다.이것은 사부님께서 계속 노력하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계속 이어집니다)
발표시간: 2014년 3월 4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27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