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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정 경험 : 사부님께서 한자를 가르치시다 6-1

작자: 서양인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2014년 5월 18일 연공 중입정에 들자 사부님의 법신이 나의 천국에 오셔서 허공 중에 신성한 수인(手印)을 하셨다.

나는 갑자기 십여 개의 붓이 허공 중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수인으로 붓을 움직였는데 결코 붓을 손으로 건드리지 않았다. 붓은 자동적으로 각종의 필획을 나타내어 두 글자를 만들어냈다.

사람과 신은 글자 쓰는 게 달라

이전에 나는 사부님이 수인으로 획을 그려내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 나는 사부님의 수인 하에 붓이 글자를 완성하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붓은 없다가도 나타났고 또 있다가도 사라지는 등 종적이 없었다.

방금 사부님의 관정을 입어 나는 비로소 이전과 다른 정황을 보았다. 이때 이후부터 내가 다시 다른 공간으로 돌아가면 보고 듣는 것이 더욱 진상에 접근했다고 믿는다.

이것으로부터 내가 말한 다른 공간과 내가 있는 층차에서의 인식과 체오는 결코 최후의 모든 진상을 대표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우리의 한자에 대한 인식을 포함하여 모두 개인의 감수에 한정되어 있으며 지금으로 말하면 한 사람의 말이다.

오늘 사부님께서는 오시자마자 우리를 위해 관정해주셨고 우리 천국 중생을 위해서도 관정해주셨다. 여기서 4대 신령한 동물(靈獸), 용의 아들 딸(龍子龍女)은 잠시 제쳐두고 나의 천개 군단, 오백만의 뭇신들만 말하자. 그들 전부의 갑옷과 법기는 모두 사부님의 홍은(洪恩)과 능력 때문에 단번에 원래의 황금 재질에서 가장 찬란한 금강석으로 조성된 것처럼 변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은 역사를 뒤적여 보면 하나하나가 다 그곳에 놓여있다. 이중 어느 하나도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또한 어느 하나도 사부님이 우리에게 보답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다. 만일 나더러 중공 사악을 대면하게 하고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그런 소위 고험을 대면케 하여 생사를 내려놓아야 비로소 합격한다고 말하면 나로서는 하기 매우 어렵다. 내 자신의 생사가 어디서 왔는가? 생사는 사부님 손에 달렸다.

생(生)은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사(死)는 사부님께서 관장하신다. 명(命)은 사부님께서 구조하신 것이고 시간은 사부님께서 연장하신 것이다. 신체(身體)는 사부님께서 다시 만드신 것이고 공(功)은 사부님께서 연화하신 것이다. 신통(神通)은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신 것이고 천국은 사부님이 만드신 것이다. 삼군(三軍)은 사부님께서 잔치를 베풀고 포상을 하셨으며 위치(位置)는 사부님께서 봉해주신 것이다. 심성은 사부님이 뽑아 올리신 것이며 업력은 사부님께서 전화해주셨고 마난은 사부님께서 어깨에 매어주신 것이다. 윤회에서 맡은 역할은 사부님이 설계하신 것이며 충의(忠義)의 역사는 사부님께서 확립하셨고 마주 부딪치는 연분도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다.

즉, 나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만약 사부님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없다. 나 자신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이 마음뿐이다 사부님의 말을 착실하게 듣는 이외에 무슨 다른 방법이 있겠는가?

사부님의 수인으로부터 나는 사부님의 당부를 알아들을 수 있었다. 신체가 이런 정도로 순정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소중히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우주의 법리는 높은데서 낮은 데 이르기까지 전부 다 《전법륜》 속에 펼쳐져 있다. 사부님의 당부는 바로 책의 백지의 검은 글자 속에 씌어져 있다. 7강과 8강을 다시 배울 때 나는 이런 것을 의식했다. 《전법륜》은 각 장 절의 순서에도 다 길이 있고 이치가 있다. 법공부는 사실 정신을 집중해야 하며 다시 집중하고 좀 더 공경하며 더 공경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최근 인터넷에서 박사논문자료에 우유를 짜는 과정을 비판해놓은 것이 있었는데 우유를 많이 마시면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 우유 자체가 암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인류가 광범위하게 자비심이 결핍하여 일방적으로 한도 없이 우유를 짜며 살생하여 돈을 벌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현대 영농학적 관념과 욕망을 위해 한 것이고 살생하여 우유를 짜고 고기를 먹고 마시는 쌍방은 상보상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침 우리 집에서는 동물의 신체와 동물에서 채취한 어떤 음식도 먹지 않는다.

여기서 나는 또 ‘食(식)’에 대해 교류해보고자 한다. 이 글자 자체는 부동한 사람은 무엇을 먹어도 맛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준다. 신의 지혜는 매우 크다.

지난번에 사부님께서는 내게 ‘온역(瘟疫)’이란 두 글자를 가르치셨는데 이번에는 ‘황량(荒凉)’을 가르쳐주셨다. 사부님이 밝혀주신 것을 상기하면 황량은 온역 이후의 장면이다.

한자(漢字)는 신이 전한 것으로 만자가 넘는데 사부님께서 매 차례 글자를 가르쳐주신 것이 어찌 우연일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유의해보면 목적은 항상 다원적이며 일거다득이다. 보아하니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한자만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되고, 신이 되며, 수련 도리, 방법, 천기, 예언 등 많은 것을 가르치신다. 아래에서 또 교류하겠지만 나는 다른 공간에 사부님께서 한 글자를 고치시는 것을 보았다. 나쁜 사람이 이를 악물고 이를 갈고 있는 글자이다. 사부님의 지혜만이 비로소 정말 크다.

1. 황 (荒)

1) 위에는 ‘艸(풀 초)’가 있고 그 아래 ‘亡’ 맨 아래에 ‘川’자가 있다.천지가 황량하고 인적이 드물다.

2)‘川’위에 있는 ‘芒(까끄라기 망)’은 ‘茫(아득할 망)’과 통한다.

년 애틀랜타 법회설법》 중에서 어느 문제에 대답하신 것이 있다.

제자: ‘진상이 크게 나타나 천하가 아득하리라(眞相大顯天下茫).’ 이 한 마디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사부: 사실 나는 한 마디 신(神)의 말 ‘망(茫)’을 사용하였다. 전반 우주의 거대한 변화를 여러분은 생각해 보라. 바로 인류 여기에서 많은 악인이 다음 일보에 도태하게 되는데, 도태되는 사람 수는 거대하고 무섭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깜짝 놀라고 마지막에는 모두 마비된다. 죽은 사람들이 온 거리에 다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어떠한 상태이겠는가? 사람들이 믿지 않았던 것, 역사상에서 사람들이 모두 미신으로 간주했던 것들이 모두 나타나게 된다. 인류가 현대 과학의 관념으로 인식한 이 물질세계가 모두 이러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사람들의 생각이 어떠하겠는가? 사람이 믿지 않는 것들이 모두 나타나고 이른바 이 물질 공간의 거대한 변화를 마주하고 사람들은 어떻겠는가? 사람들은 알고 보니, 신이 진짜 존재함을 보게 된다. 오! 알고보니 대법제자들은 모두 신이었구나! 알고 보니 대법제자들이 말한 일체가 모두 진짜였구나! 처음에는 그래도 이런 생각이 있는데, 사람은 죄를 갚는 고통 중에서 점차 마치 사상이 없는 듯이 정말 천하는 아득해진다.

3) ‘艸’은 십자가 두 개로 겹치면 사망을 뜻한다.

사부님께서는 ‘왜냐하면 이 십자가는 무덤에 박아놓은 것으로서 그것은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죽음을 대표하지 신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다.’ 《유럽법회 설법》

4) ‘亡’: 입구가 닫히지 않았으며 사람이 틀에 들어가면 곧 두껑을 닫는다.

5) ‘川’: 물이 중간에 흐르고 언덕에 양변에 있다. 그림에서 川은 물흐름이 아주 거세 제방이 터지려 한다.

2. 량(涼)

1) ‘氵’과 ‘京’ 즉, 물이 수도를 덮는다.

2) ‘氵’은 아마 에너지를 가리킬 것이다. 서양인 동수는 한때 ‘法’의 왼쪽에 있는 氵이 세가닥 순정한 에너지임을 보았다(‘입정경험 :법의 위력’편을 참조). 신이 만든 ‘涼’ 자는 이미 사악한 중공정권의 마지막을 예견하고 있는데 물에 잠길 뿐 아니라 순정한 에너지에 의해 청산된다.

예견

가을이 가지도 않았는데 봄은 이미 왔구나

사람들은 믿지 않으나 전부 다 왔네

하늘이 갈라지고 대지는 불타오르는도다

사악은 숨고 나쁜 사람 도주하는구나

공이 밀려들고 귀신은 통곡하네

대법제자 하늘 높이 올라

천지를 주관하여 인도(人道)를 바로잡는도다

《홍음 2》

3) 京은 지명으로 수도이자 중공 정권의 총사령부를 가리키거나 또는 널리 중국을 가리킨다.

京의 아랫부분에 ‘川’과 같은 글자가 있으나 위로 거꾸로 흐르고 있다. 즉 ‘頭(亠)와 口’가 물에 매몰되니 서늘하지 않겠는가?

4) 涼: 물에 머리가 없으니 하천이 역류하고 하늘에서 큰 홍수(洪)를 내려 중공을 매몰시킨다.

물에 머리가 없으면 원류가 없는 물이다. 즉 하늘에서 내리는 서리, 눈, 안개, 용오름, 산사태 등이다. 洪(홍)은 매우 크다는 뜻으로 글자 자체가 큰 물’氵’이 ‘共’을 덮고 있다. 혹은 바른 에너지가 중공을 쓸어버린다.

한편 중공은 ‘涼’을 간체자 ‘凉’으로 만들었는데 삼수(氵)에서 한획을 줄여 ‘冫’로 만들었다. 이렇게 하면 물이 크지 않아 그것이 죽지 않는다.

만약 계절로 보자면 추분(秋分), 처서(處暑), 상강(霜降), 한로(寒露)가 천지가 황량한 시절이다.

6월 1일 입정 중 사부님의 법신께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荒涼’을 깨닫긴 했지만 아직 좀 모자란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또 하나의 단어를 가르쳐주셨으며 순간 확 열렸다. 그 일 후 비로소 이 두 개의 한자를 꿰뚫어보았다. 나는 이로부터 유추하여 한자를 이해하는 개인적인 사고가 있게 되었다.

만약 사부님께서 우리의 지혜를 다하도록 이끌어 주지 않으셨다면 ‘荒涼’이 ‘공산당이 망하고 다음 생이 없음’을 가리킨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못했을 것이다.

(계속)

발표시간: 2014년 6월 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