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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가족이 우리를 찾다

【정견망】

한번은 꿈속에 별이 있는 하늘을 쳐다보았다. 한참 보다보니 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왔다갔다하더니 마침내 몇줄의 글자를 이루었다. 당시 꿈속에서도 기억이 또렷했다. 글자 옆에 또 두 사람이 나타났는데 50대 남자였다. 그 중한 사람이 나를 가리켰고 다른 사람에게 웃으며 말했는데 뭐라고 하는지 잘 듣지 못했다.

깨어난 후 나는 별들이 조합한 그 몇 구절을 기억해보았다. 그저 마지막 한구절만 기억하는데 “이 사람은 원래 여기 있었지!” 이는 천상의 신(가족)이 우리를 찾고 있으며 우리가 돌아올 것을 고대하는 것이다.

이것은 내가 이전에 어느 동수가 이야기해 준 꿈의 장면을 생각나게 했다. 그녀는 불법으로 감옥에서 박해당할 때 2층 침대에 있었다. 당시 매우 또렷한 꿈을 꾸었다. 즉, 다른 공간에서 길게 땋은 머리에 배만 가린 옷을 입은 어린 남자아이(5,6세 가량)가 문에 엎드려 동수를 보더니 밖을 향해 소리쳤다. “그가 여기 있어요!” 하고는 곧 뛰어 갔다. 동수는 침대에서 내려 쫓아가다가 마당에 도착했다. 그곳에 또 세명의 어린이가 있었는데 역시 다른 공간의 아이들이었다. 동수가 방금 문에 엎드려 있던 그 아이 앞에 오자 그에게 “덕근(德根), 네 어머닌 안녕하시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아이는 고개를 숙이고 눈은 발끝을 바라보며 수줍은 듯이 “괜찮아요” 라고 했다.

동수가 말해준 이 꿈 이야기에 나는 당시 반농담조로 말했다.

“그 덕근은 당신 천국의 아들입니다. 당신은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그의 부친이었어요. 지금 천국의 가족이 모두 정법이 결속되려는 것을 알고 천국의 친인이 아이를 보내 당신 소식을 알아보라고 한 것이며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수도 웃으면서 아마 그럴 거라고 했다.

이 일에서 나는 우리가 천국에 돌아간 후 친인들은 우리 주변에 둘러쌀 것이며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도한 이야기를 물어볼 것이 떠올랐다. 우리는 그때 유감을 남겨서는 안 된다! 이에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 중생을 많이 구해야겠다고 더 견정해져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법의 표준에 도달해 서약을 완수하고 사부님을 따라 하늘로 돌아가야 한다.

발표시간: 2014년 6월 1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