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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이야기: 연공 깨달음

작자: 중국대법제자 개선(開先)

【정견망】

1. 연공 중 산과 땅이 요동

우리 집은 가릉강(嘉陵江)가에 있다. 네 개의 단일한 모양의 건축물이 연결되어 있는 10층 건물이다. 바깥 베란다는 강변을 향해 있는데 그곳이 바로 내가 연공하기 좋은 곳이다. 이 일은 1994년 7, 8월경에 발생했다. 그날 내가 ‘불전천수법(佛展千手法)’을 연마할 때 산과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으며 안정적으로 서 있을 수 없었다.

눈을 떠보니 내가 서 있는 베란다와 전체 건물 부근의 산수가 크게 요동하고 있었다. 더 먼 곳을 보니 더 광대한 범위의 산수가 전부 요동치는 것이 보여 나는 지진이 일어난 줄 알았다. 그러나 식구나 이웃들은 다 지진이 없었다고 했다. 얼마 안 되어 내가 연공할 때 다시 더욱 강하고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산과 땅이 흔들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우주의 연화원리(演化原理)에 따라 수련하며, 우주의 최고 특성-眞(쩐)・善(싼)・忍(런) 표준에 따라 우리의 수련을 지도한다. 우리는 이처럼 큰 것을 연마(煉)하는데, 우주를 연마하는 것과 같다.” 《전법륜》[1]

대법제자가 연마하는 것은 우주로 위력이 거대하다. 지구는 우주 앞에서 매우 보잘 것 없으며 인간세상의 산과 강의 국부적인 지역은 더욱 하찮다. 때문에 대법제자가 연공할 때 강대한 에너지가 이따금씩 산수 건물 이런 조그마한 것들에 미쳐서 산과 땅이 흔들리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다.

2. 포륜을 하자 파룬이 거대하게 울리다

1994년 후반기 내가 두 신수련생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내가 양측포륜을 할 때 거대한 음향을 들었다.

나의 “천이통(天耳通)”으로 들은 것은 거대한 소리가 나의 두 손, 양측, 전신에서 울리는 것이었는데 강력한 방전현상이었을까? 그 “파파파파 치치치치” 하는 소리는 마치 비가 대야로 쏟아붓듯이 내릴 때 고압 전선이 방전하는 소리 같았다. 그 소리는 귀청이 터질듯이 무서웠다.

당시 나는 매우 놀라서 혹시 어디 큰 사고가 났나 하고 걱정했다. 그래서 눈을 뜨고 살펴보았다. 허나 내가 두 눈을 떴을 때 그 소리는 갑자기 사라졌다. 비는 전혀 오지 않았고 고압선이 방전하는 소리도 없었으며 전혀 이상한 게 없었다! 문득 신수련생이 실눈을 뜨고 아까 그곳에서 진지하게 포륜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 일은 정말 이상했다. 내가 걱정한 문제는 없어 다행이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다. 나는 마침내 안심하고 눈을 감고 계속 포륜을 했다. 그러나 일단 입정에 들자 그 방전하는 파파파파, 치치치치 하는 소리가 또 들려왔다. 아마 파룬의 거대한 음향에 포륜하여 공명을 더 가강하여 다른 공간에서 전해오는 소리일 것이다. 이 소리를 들고 내가 깨달은 것은 이렇다:

하나는 사부님께서 나더러 직접 파룬의 위력, 대법의 위력을 체험하도록 점화하셨으니 정진해서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파룬이 거대한 소리를 낸 것은 다른 공간과 인간세상에 “법정건곤” “법정천지” “법정환우” 하는 거대한 능력이었다.

셋째 사부님께서는 대법의 위덕으로 나더러 전일(專一)하게 수련하고 소도(小道) 소법(小法) 소능(小能)소술(小術) 등을 끊으라고 점화해주신 것이다.

네째 사부님께서는 고층차 수련은 명리를 담담히 내려놓아야 한다고 내게 경고하신 것이다.

3. 가부좌중 나타난 세포의 진동

1994년 어느 날 “신통가지법”을 연마할 때의 일이다. 당시 내몸 전신 세포에 놀라운 운동이 일어나는 기적이 나타났다. 당시 나는 잡념이 별로 없어서 입정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내가 한시간 정도 가부좌했을 때 전신이 강렬한 전기에 마비된 듯한 느낌이 나타났는데 두 손바닥이 더욱 심했다. 손바닥에 “치치치치” 하는 방전음향이 들렸고 불꽃이 튀었다. 1시간 반쯤 되었을 때 입정한 신체가 갑자기 움직이더니 “다다다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매우 크고 넓으면서도 정교하고 세밀하게 온 신체의 세포, 분자로부터 나왔으며 전반 인체가 울리는 소리였다.

인체 수련의 “고요하며 움직이는” 경지가 승화되는 체현이다. 그 다다다다 하는 세포 분자로부터 나와 전신의 맥락, 신경, 혈관, 기관지, 오장육부 안팎 아래 위 미세한데서 표면으로 모든 세포ㅡ 전신 근육들이 규칙적으로 연주하는 듯 꿈틀거리며 진동했다. 나는 내심으로 마음이 시원하게 열렸으며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

더 수련하여 두 시간 가까이 되었을 때 너무나 수승(殊勝)하고 장관적인 장면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심신에 이전에 없었던 아름다움이 나타났고 그런 상태는 오로지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을 뿐 말로는 표현할 수가 없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제5장 공법은 나 자신이 단독으로 수련하던 것으로서 조금도 고치지 않고 여러분들에게 내놓았다. 주요한 목적은 당신으로 하여금 고층차에서 수련할 때 수련할 수 있는 法이 있고 煉할 수 있는 공이 있게 하려는 것이다.” [2]

“신통가지법”은 비할 바 없이 진귀하며 고심막측(高深莫測)한 것으로 사부님께서 단독수련하시던 것이다. 사부님께선 이렇게 좋은 공법을 조금도 고치지 않고 제자들에게 전수해 주셨다. 이것은 제자에 대한 호탕한 불은과 홍대한 자비를 체현하신 것이다. 이 공법은 “천년수도한 사람이 얻고자 해도 얻지 못한 것”인데 우리가 얻었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대법제자, 당신들은 혼탁한 세상(濁世)의 금빛이며, 세인의 희망이며, 사부를 돕는 법도(法徒)이며, 미래의 법왕(法王)이다.“[3]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용맹정진 하여 3가지 일을 잘하여 명실상부한 신우주의 거대한 과위의 왕(王)과 주(主)가 되어 사부님을 따라 원만할 것이다.

사부님께서 친히 전해주신 “신통가지법”은 전 우주 중에서 최고 경지의 공법(功法)이다. 사부님께서는 억만 대법제자가 법을 배우고 연공하여 원만을 성취하는 근본보증을 위한 것이다. 또한 대법제자가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수련원만하여 신우주의 거대한 과위를 가진 왕과 주가 되는 근본보증이다.

나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부여하신 “신통가지법”은 전 우주 중 가장 높고 가장 바르며 가장 좋은 것으로 끝없는 법력(法力)과 무량한 위덕(威德)을 갖추고 있다. 대법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하늘같은 자비, 하늘같은 신임, 하늘같은 불력(佛力), 하늘같은 불연(佛緣), 하늘같은 복, 하늘같은 신통, 하늘같은 능력, 하늘같은 영예다. 우리는 정말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고 잘 써야 한다. 정법이 거의 말미에 이르른 지금 우리는 법공부와 세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4.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

나는 사부님께서 대법으로 나를 육성하고 고층차 수련으로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수련 초기 비록 힘들고 피곤하고 좋은 점, 나쁜 점, 득실이 다 있었지만 나는 파룬궁을 진정으로 수련하겠다는 마음만은 움직이지 않고 한걸음씩 사부님을 따라 걸어왔다. 이제 나는 이미 수련중의 달콤함을 맛보았으며 갈수록 사부님에 의해 대법도로 선택된 행운을 더 느낀다. 특히 매번 난중에 압력중에 진정 이성적인 선택을 한 후 더욱 사부님의 무소부재(無所不在)한 자비와 보호를 느낀다. 나로 말하면 오늘 무슨 일을 하던 어떤 별도의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며 모두 자기의 책임이며 진정으로 이 일을 하는 것은 사부님으로서 진정으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은 사부님과 대법이다. 우리가 한 일체를 가지고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성취시키신다.

내가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면 호탕한 사부님 은혜가 단지 20여 년에 그치지 않으며 생생세세, 내 생명의 기원부터 영원에 이르기까지 사존의 관심을 입었다. 마치 사부님께서 “사실 나는 당신들 보다 더 당신들을 소중히 여긴다” [4]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제자는 오로지 수련의 길을 잘 걷고 더욱 정진하여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수밖에 없다.

이상은 개인의 깨달음이며 부당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란다.

[1] 《전법룬》

[2] 《전법륜법해》 《광주설법 문답》

[3] 《파룬따파 정진요지 3》 《축하》

[4] 《파룬따파 정진요지 2》 《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

발표시간: 2014년 7월 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