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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련경험

작자: 중국 내몽골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올해 70세이 되는데 2004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성격이 아주 고약해서 하루 종일 이치를 따지고 싸우던 여자였다. 노년에는 온 몸에 병이 생겼고 가정도 파탄났다. 자식들은 마음이 조급해도 어찌할 방법이 없어 그저 내가 하자는 대로 놔두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어떤 사람이 《전법륜》 책을 주며 보라고 했다. 당시 이 책에 매우 친근함을 느껴 읽어보았더니 희망이 생기고 마음이 즐거워졌다. 나는 매일 출근할 때마다 이 책을 챙겼으며 비가 올 때면 옷이 젖는 한이 있어도 이 보배로운 책이 물에 젖지 않도록 주의했다. 이 기간에 사부님께서는 내 신체를 정화해주기 시작했다. 이전에 지녔던 몇 가지 병이 모두 반응되어 나와 고열이 나곤 했다.

한번은 동수의 집에 있었는데 한밤에 열이 40도까지 올랐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홍음》 만 외웠는데 다음날 일어나니 온몸이 가뿐했다. 전에 앓았던 각종 병이 다 사라졌고 기색도 많이 좋아졌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는 어떻게 동안을 유지하느냐고 말할 정도였다. 전에는 늘 찌푸린 얼굴이었는데 이제는 웃음을 띠고 있다. 기회가 있으면 친구들에게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여 사부님이 나를 개변 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한번은 내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동풍(東風)141이란 트럭에 부딪혀 4,5미터 날아간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자가 나를 병원에 보내 검사해보니 왼쪽 갈비뼈가 부러졌다. 병원에서는 입원을 권했으나 나는 ‘아무 일 없을 것이니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니 이것은 내가 처음으로 큰 업을 갚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나는 약도 먹지 않았지만 법공부와 연공만으로 곧 호전되었다. 가족들도 대법의 신기함을 보았다. 가해자가 우리집에 와서 만나보았는데 두 부부는 무릎을 꿇고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신 겁니다.’라고만 생각했을 뿐 홍법이나 법을 실증하지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막급이다.

또 한번은 2011년 여름 큰비가 내려 지하실이 침수되었다. 계단을 내려가 보니 이웃 지하실은 동측이 물이 가득 차 있었으나 우리 지하실 서측에는 물이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곧 사부님께서 제자를 도우셨음을 알았다.

하루는 직장에 나가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다.(전에 그녀를 구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우연히 만났다) 그녀는 나더러 어째서 늙어보이지 않는지 물었다. 나는 연공 후 상황 변화를 상세히 말해주었다. 나는 그녀가 병들어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고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그게 소용이 있을까?”라고 물었지만 나는 한번 시험해보라고 했다. 십여 일 후 또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내게 책을 보고 싶다고 하여 《전법륜》과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주었다. 이때부처 그녀 부부는 둘 다 대법수련으로 들어왔다.

어느 날 그녀 부부가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있는데 남편에게 어떤 사람이 허리에 뭘 한번 끼워 넣고 다리를 한번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때부터 그는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다리도 이전보다 잘 움직였다. 신체도 날마다 좋아져 어떤 집안일도 다 할 수 있으며 피곤하지도 않았다. 사람들은 보고 대법의 신기를 견증했다.

더욱 신기한 일은 그녀의 집에서 발생했다. 2013년 새해 부부가 연공을 하는데 며느리가 그녀에게 찐빵을 쪄달라고 했다. 그녀는 내려가서 찐방을 솥에 넣고는 곧 방으로 들어와 이어서 연공을 했다. 한솥 다 찌고 난 다음 두 번째, 세 번째 이어서 4,5번째 솥까지 다 졌는데 그때서야 보니 전원이 꽂혀 있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정말 불가사의했다.

나는 지금 갈수록 많은 중생들이 구도 받고 법을 얻는 것을 보고 내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뻐한다.

발표시간: 2014년 7월 6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2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