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1) 3개의 황금 열쇠
최근 한동안 나와 우리 가족들은 늘 “안으로 찾는다”는 말을 하는데 우리의 입버릇이 되었다. 시간만 하면 나는 그들에게 안으로 찾고 자기의 언행을 보라고 한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는 자기 수련에 더욱 정진하기를 기대한다. 안으로 찾는 것은 황금열쇠 그것은 집착을 열어줄 수 있다. 늘 안으로 찾으면 두뇌에 확실히 청성해짐을 느낀다. 안으로 찾으면 의식이 갈수록 강해지고 매우 작은 염두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며 모두 수련해 버려야 한다.
며칠 전 법공부 할 때 소보는 사부님 법신께서 공중에 세 개의 황금열쇠를 그리시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모두 고대의 열쇠 모양이었다. 사부님께선 세 열쇠를 들고 하늘로 던지고 “쏴 쏴 쏴!” 하며 손으로 세 갈래의 선을 그렸는데 각각 소보의 아빠, 엄마, 소보를 가리켰고 세 열쇠는 그 선을 따라 날아갔다. 소보는 금열쇠를 받았는데 매우 눈이 부셔서 얼른 손으로 눈을 가렸다. 금열쇠가 내보내는 금광은 여전히 손바닥을 뚫고 들어와 여전히 눈이 부셨다. 사부님은 소보에게 “이 세 개 열쇠는 24k 금에 비해 몇억 배나 더 순수한 것이다. 그러니 눈을 뜰수 없고 눈을 매우 자극할 것이다.” 나중에 사부님은 우리 세 사람에게 하나의 안막을 주셨는데 눈동자에 붙이자 비로소 눈이 부시지 않았다.
늘 안으로 찾으니 금열쇠는 더욱 순전하고 밝게 변했다. 만일 안으로 찾지 않으면 곧 담담하게 변했고 금색도 옅어졌다. 만일 오랜 시간동안 안으로 찾지 않으면 금열쇠는 어둡고 빛이 없어졌다. 금열쇠를 가 번쩍 번쩍하는 것을 보면 바로 우리가 안으로 찾으라고 일깨워 주는 것이며 더 찾지 않으면 열쇠는 검게 변해버린다.
(2) 24k 금신(金身)
한번은 소보가 법공부를 끝내고 공중에 1억 명의 24K 황금신체가 나타난 것을 보았다. 소보는 이것이 대법제자가 수련 성취한 신체(神體), 즉 금강불괴지체임(金剛不壞之體)을 보았다. 소보는 생각했다. ‘내게도 금신이 있을까?’ 그래서 소보는 하나하나씩 살펴보았는데 중간의 위치에서 소보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금신이 있는 것을 보았다. 아주 통통했다. 소보는 금신을 보고 또 자기를 보니 정말 꼭 같았다. 소보는 또 옆에 있는 두 명의 금신을 보았는데 어쩐지 좀 익숙했다. 자세히 보니 소보의 엄마와 아빠였다.
대법제자는 착실히 수련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며 우리는 모든 것을 다해도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없다. 오로지 수련에 더 정진할 뿐이다.
(3) 광(狂)
한번은 소보가 공부를 끝내고 ‘광(狂)’을 보았는데 ‘狂’의 아래에 필획이 그어져 있었다. 아래로 굽었는데 광(狂)의 두 다리였다. 처음에 “狂” 자가 펄쩍 펄쩍 뛰는 것을 보았는데 이 글자의 필획이 다 검었다. 이는 구세력의 업력이 이룬 글자였다. 잠시 후 이 광 “狂”자는 다리가 끊어졌고 더 이상 펄쩍 뛰지 않았다.
이때 사부님께서 손을 내밀어 ‘언(蔫 시들다)’을 쓰셨다. 필획은 금색이었고 매우 강한 에너지를 퍼뜨리셨다. 이 에너지가 ‘狂’을 비추자 즉시 시들었다. 그 후 사부님께서 또 ‘멸(滅)’자를 쓰시자 ‘狂’이 쓰러져 부서지더니 없어져 버렸다. 사부님께서 손으로 미시자 구세력의 흑수 난귀는 지옥으로 쓸려 들어갔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인간쓰레기 들은 다시는 더 날뛰지 않으며 또한 악보는 빈번히 나타날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부디 인간의 형세에 집착하지 말고 전념하여 세가지 일을 잘하고 자기를 수련하여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4) “멸(滅 중국발음 몌)——멸(滅 몌)——” 소리
며칠 전 소보는 사부님께서 손으로 종을 치시는 것을 보았다. 마치 이마를 때리는 듯 했으며 종은 “몌- 몌-” 하는 소리를 냈다. 소보는 속으로 ‘이건 큰 양이 우는 소리가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소리는 정말 커서 마치 전 우주를 진동시킬 것 같았고 또 메아리도 있었다. 소보는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다. 종을 칠 때 나는 소리는 마땅히 “땅! 땅!” 하고 울려야 하는데 어째서 “몌- 몌-” 하는 소리가 났을까? 사부님께서는 소보에게 이것은 양 울음소리가 아니라 “滅——滅——” 하는 소리라고 알려주셨다. 물론 종을 칠 때 나는 소리라 사람의 음성과는 같지 않다.
소보는 매우 신기하여 곧 큰 종 안에 들어가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큰 종의 측벽에는 투명하게 “滅”자가 새겨져 있었고 종을 칠 때면 “몌- 몌-” 하는 소리가 났다. 매번 종을 칠 때마다 매우 많은 투명한 “滅”이 인간 세상으로 날아갔다. 빽빽하게 날아간 滅이 나쁜 사람에게 닿으면 폭발했는데 인류 사회공간에서는 바로 악보(惡報)였다. 최근 며칠 사부님은 끊임없이 종을 쳐서 “滅”자는 끊임없이 종에서 나와 인간세계로 날아갔으며 대법을 파괴하는 인간쓰레기들이 끊임없이 악보를 받았다.
발표시간: 2014년 7월 2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3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