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캐나다 대법제자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제도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셨고 수천 년간 줄곧 우리 오늘날 수련을 위한 기초를 닦으셨다. 나는 얼마 전 발정념 때 2,500년 전 내 주변에 일어난 일을 보았다.
당시 나는 석가모니불의 제자였다. 어느 날 석가모니부처님이 동굴 속에서 여러 제자들에게 설법을 하고 계셨다. 우리 제자들은 동굴 입구를 등지고 가부좌하여 조용히 설법을 듣고 있었다. 이때 내 오른편 있던 한 제자가 질문을 했다. 그는 내가 보기에 사부님께 좀 불경한 질문을 했다. 그러자 석가모니부처님은 큰소리로 “자네는 당장 나가게!”라고 하셨다.
당시 우리 제자들은 모두 매우 의외로 느꼈다. 나 역시 속으로 ‘석가모니부처님은 평소 매우 온화하시고 설법하실 때도 조용히 말씀하시는데 오늘은 대체 왜 저러실까?’라고 생각했다.
질문을 했던 제자 역시 의외로 느꼈는지 난감한 표정을 짓더니 즉시 황망하게 몸을 일으켰다. 그가 막 입구 쪽으로 두 걸음 향했을 때 동굴 위에서 갑자기 큰 바위 하나가 떨어졌다. 바로 그가 앉아 있던 자리였다. 그가 만약 몸을 조금만 늦게 일으켰더라면 그 결과는 비참했을 것이다.
이때 나는 매우 부끄러움을 느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이렇게 교묘한 방식으로 제자들에게 스승을 존경해야 하는 도리를 깨우쳐주신 것이다.
지금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법을 바로잡고 계신다. 사부님께서 우리와 전반 우주에게 주신 것은 가장 좋은 것이다. 이번에 사부님은 다시금 2,500년 전에 알았던 이치를 알게 해주셨다. 우리는 결코 자신의 사상이나 사람의 관념으로 이해하거나 부처의 언행을 비평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생사존망의 큰일이다.
사부님께선 년 정월 대보름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하나의 문제가 있다. 만약 당신들이 사부를 존경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주의 이치에 따라 말한다면 잘못된 것이다. 그러면 구세력은 이를 빌미로 틈을 타 당신들을 훼멸하려고 할 것이다. 그것들이 당신들을 훼멸할 수 있는 최대의 약점을 잡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내가 당신들을 제도하는 과정 전반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상은 제한된 층차에서 쓴 것으로 참고로 제공하는 바이다. 잘못된 점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2015/01/17/141517.釋迦牟尼佛在山洞裏講法的故事.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