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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의 수련이야기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1) 작은 금조각이 큰 원보로 변하다

이전에 소보와 내가 전법륜을 통독할 때 소보가 많은 작은 금조각들이 표창처럼 날아서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며칠 전 나와 소보가 법공부할 때 나는 속도를 더 좀 늦춰서 읽자고 제의하며 그에게 어떻게 느리게 읽는지 알려주며 시범을 보였다. 나는 마치 《전법륜》 책에서 말한 것처럼 아미타불의 매 글자가 다 눈앞에 나타날 수 있는 것처럼 일심불란하게 법을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소보는 내 요구를 알아듣고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그는 매우 어렵게 여겼고 그날 오후 우리가 한 시간 남짓 읽었을 때 몇차례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엄마의 요구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다. 비록 어려운 느낌이 있었지만 소보는 줄곧 천천히 하기를 견지했고 마침내 소보는 조용해질 수 있었다.

그날 법공부를 끝낼 때 소보는 기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수확이 매우 커요. 매 글자를 읽을 때마다 커다란 원보(元寶 동전)가 머릿속으로 날아 들어왔어요. 오색찬란하고 커다란 원보인데 검은 색은 없었어요. 어떨 때는 원보가 매우 많은데 상자 속에 있다가 한상자 가득 원보가 단번에 머릿속으로 쏟아져 들어와요. 법을 배울 때 머리에 많은 원보가 가득 차는데 현재 느낌이 묵직해요.”

전에는 법을 읽는 속도가 비교적 빨라서 인상이 얕았고 그래서 작은 금조각만 머릿속으로 날아 들어온 것이었다. 현재 읽는 속도가 더욱 느린데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으며 완전히 정(定)해져야 하므로 매우 어렵다. 그러나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수확이 매우 클 것이다. 이전에는 구절마다 마음을 들였는데 현재는 글자마다 마음을 들이니 얻는 것이 대원보이다. 소보는 아빠가 책을 읽을 때 대뇌 속으로 날아 들어간 것은 모두 작은 원보인 것을 보았다. 그래서 소보는 아빠에게 책을 천천히 읽으라고 일깨워 주며 사유를 책에 고정하면 인상이 비로소 더 깊어지며 대뇌에 큰 원보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만약 법을 외울 수 있으면 진주가 머릿속으로 들어간다. 소보가 《논어》를 외웠을 때 한알의 커다란 진주가 소보의 대뇌 속으로 들어갔다. 소보가 《전법륜》 목록을 외울 때는 작은 진주 한꾸러미가 소보의 대뇌로 들어갔다. 오색 알록달록하고 그중에 가장 밝은 진주가 가장 눈부셨는데 주위 진주보다 매우 뛰어났다. 단번에 그가 다른 것과 다름을 보았고 소보는 순서에 따라 수를 세며 어느 장, 절이 이렇게 눈부시며 이렇게 특수한지 알아보았다. 그래서 마침내 찾았는데 바로 “누가 연공하면 누가 공을 얻는다” 《전법륜》 는 목록이었으며 그는 확실히 매우 특수했다. 이는 파룬따파가 널리 전해져 나온 가장 큰 좋은 점이며 역시 제자들이 가장 감동하고 소중히 하는 점이다.

소보가 《홍음》을 순서대로 외웠더니 머릿속으로 한꾸러미의 진주가 들어갔다. 어떤 진주는 좀 작았는데 바로 잘 외우지 못한 시였다. 어떤 것은 내용을 외울 수 있는데 순서를 잊었고 어떤 것은 순서를 알지만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

때문에 법공부할 때 “법을 배우고 법을 얻어” (홍음》중 착실한 수련) 이렇게 해야 하며 법공부의 질과 효과를 강구해야 한다. 보아하니 어떻게 법을 잘 배우는지 우리가 잘 깨달아야 할 가치가 있다.

(2) 바닷물이 달게 변하다

한번은 소보가 사부님이 바닷물 속으로 가셔서 하얀 분말을 한줌씩 살포하시는 것을 보았다. 소보가 속으로 이건 설탕이 아닌가 하며 맛을 보자 정말로 매우 달았다. 소보는 기뻐하며 한입 먹고 또 한입 먹었다. 사부님은 소보가 먹기를 탐하는 것을 보고는 그의 입을 잡아 당겼다. 소보는 먹기를 너무 탐한 것을 알고 먹지 않았다.

설탕이 바닷물 속에 뿌려진 후 금방은 잘 녹지 않았다. 소보가 둥근 테를 가지고 와서 바닷물을 저었더니 설탕은 빨리 녹았으며 바닷물은 매우 빨리 달게 변했다. 소보가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어 한모금씩 마셨더니 정말 달았다. 소보가 많이 마셔서 지나칠 정도가 되었을 때 바닷물이 갑자기 없어졌고 소보는 한줌의 모래를 먹게 되었다. 소보는 매우 이상했다, 어찌된 일이지? 소보가 보니 사부님이 바닷물을 손바닥에 잡고 계시는데 마치 작은 파란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소보는 깨달았다. ‘내가 너무 먹는 것을 탐했구나. 이번에 또 달달한 바닷물을 먹기 시작했으니 사부님이 바닷물을 거두어 가신 것이다.’

바닷물이 없어지자 예쁜 조개들이 나타났다. 소보는 또 조개를 줍기 시작했는데 매우 많이 주웠다. 사부님이 수중의 물방울을 도로 바다로 되돌려놓자 또 대해는 광활한 물로 변했다. 이때 바닷물은 더 이상 씁쓰름한 물이 아니라 정말 달게 변해 있었다. 사부님은 소보에게 조개를 잡아가서는 안 되며 바다 속으로 던져넣어야 한다고 하셨다. 소보는 좀 아까웠으나 마침내 바닷속으로 던져넣었다. 소보는 자기가 먹기 좋아하고 물건을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마음을 찾았다.

일이 끝난 후 소보는 냉정하게 생각해보았다. ‘사부님께선 바닷물이 신불(神佛)의 눈물이라고 하지 않으셨나, 오늘 사부님은 바닷물이 달게 변하는 것을 보여주셨는데 나더러 뭘 깨달으라는 것일까?’ 대법제자는 바로 속세에 떨어진 어린이이며 천고에 떠다니다가 억만년의 탐색 끝에 마침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았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래는 동수가 쓴 시로 소보의 당시 심태를 표현했다.

바닷물이 달게 변할 때

시/대법제자

바닷물은 무엇 때문에 짤까?

어느 시인이 말하길

그것은 인류 억만년 눈물의 모임이며

인간 고난과 쓰라림의 증명이다.

해수가 무엇 때문에 짤까?

어느 깨달은 분이 말하길

그것은 큰 부처의 눈물이다

왜냐하면 천국의 자녀가 속세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시인의 상상과 깊이에 감탄하며

더욱이 깨달은 분의 지혜와 견증을 믿는다

오늘 우리 자비로운 사부님께선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억만년의 고난을 다 겪었다

시인의 축원은 어느 날 바닷물이 달게 변할 것이라고 하는데

나는 그건 반드시 속세에 떨어진 우리 억만의 “자녀”가

마침내 불국토 하늘에 모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사람구원을 교란하는 요소를 제거

소보는 법공부할 때 자신이 마차에 앉아 하늘로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긴 날개가 달린 천마였다. 소보는 많은 속인 어린이들이 두꺼비를 타고 앉아서 지옥으로 달리고 있는데 두꺼비 몸 위에는 “게임”이란 두 글자가 쓰여 있었다. 지금 많은 어린이들이 컴퓨터게임에 빠져있으며 학업을 황폐화하고 진상을 듣지 않는데 외계인의 변이 문화를 가지고는 미래로 들어갈 수 없다. 이는 어린이들이 법을 얻는 장애요소다. 얼마 전 사부님께서는 설법 문답에서 어떻게 전자오락을 대할 것인가에 대한 법리를 말씀하셨다. 지금 이미 이런 마를 청리하기 시작했는데 많은 천병들이 오락프로그램을 만들거나 게임장소를 제공하는 나쁜 사람들을 전문적으로 잡아들이고 있다.

얼마 전 소보가 게임을 하려는 생각을 완전히 버린 후 사부님께선 소보에게 녹색으로 된 한층 세포를 청리해주셨다. 그것은 외계인의 것으로 이미 온몸이 녹색의 세포로 되어 완전히 외계인 생물이 되어있었다. 현재 천병천장(天兵天將)들은 온 힘을 다해 이런 것들을 청리하고 있다.

소보는 또한 많은 어른들이 지옥으로 달리는 것을 보았는데 이들은 색마에 통제되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날로 풍속이 떨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도덕의 최저선이 없는데 색욕방면의 업력이 너무 크다. 선인들은 “만악 중에서 음행(淫行)이 으뜸이다.”라고 했다. 색의 방면에 잘못을 범하면 매우 엄중하며 구도받을 수 없는 원인이다. 소보는 천병들이 술집이나 댄스홀 등에서 온 힘을 기울여 색마의 사악을 제거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색욕을 방종하는 나쁜 사람과 그런 장소를 제공해 불의의 재물을 취하는 나쁜 사람들은 모두 청리될 것이다.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2015/03/04/143844.小寶的修煉故事.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