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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것: 스스로 시간을 낭비하다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2016년 1월 20일 새벽 한시 좀 넘어 절망하다 깨어났다. 너무나 진실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 겪은 것을 써내어 여러분에게 경계로 삼도록 하며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아래는 내가 꿈에서 본 것이다.

꿈에서 나는 남편이 속달 부치는 것을 돕고 있었다. 아주 힘들게 하여 겨우 부쳤다. 그러나 이때 예상치 못하게 평일 남방에 조금도 파괴력이 없는 약간의 비가 홍수로 변해 순식간에 일체를 다 망가뜨렸다. 사람들은 홍수에 전혀 손을 쓰지 못했고 나는 듯이 달아났다. 그러나 사람이 뛰는 속도는 무력했다. 나도 사람들 속에서 도망을 쳤다. 홍수는 아주 빠른 속도로 우리 주위 사람들을 다 삼켜버렸고 나는 마지막 순간에 어느 동료가 낚아채는 바람에 요행히 살아났다. 홍수가 다 씻어간 후 하늘은 어두침침했고 생기가 없었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마침내 깨어난 것 같았다. 나는 동생(속인)을 이끌고 이 겁난이 지난 후의 남은 생의 세계 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속으로 세계의 종말이 온 것을 알았으며 살아남은 사람은 몇 명 안 되었다. 특이한 것은 사람들은 다 같은 하나의 상태였는데 전부 신의 가호를 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신들도 그들에게 부탁하는 사람들을 보고 고개를 흔드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도 아무 힘이 없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주가 법을 바로 잡고 있기 때문이었다.

동생과 천천히 걸으면서 나는 그에게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이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것은 모두 우주가 정법하고 있는 것이 원인이며 저 사람들은 정법 중에서 대법에 대해 바른 선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도태되었다고 했다. 나는 또 그에게 생명의 도태는 제일보이며 그 뒤 심판이 있는데 모든 사람은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너는 살아남은 사람이니 이후 자기의 인생에 대해 대법에 대해 반드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또 나는 당초 대법에 걸어 들어왔으나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하지 못했으니 두 번째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자기가 왜 그리 잘하지 못했는지 통한했다. 그 압력은 아무리 해도 형용할 수 없었다. 정말로 절망이었다. 처음부터 나는 이것이 꿈인지 몰랐으며 너무나 진실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깨어났다.

두려운 것은 다만 꿈이었고 이 꿈이 있은 것이 다행이었다. 깨어난 후 나는 지난 몇 년 간 자기를 반성해보았다. 나는 가정환경이 매우 좋아 지난 원숭이해(2003년)에 대법에 들어왔고 현재 생명 윤회 중에 두 번째 원숭이 해(2015는 병신년)가 되었다. 이 몇 년간을 회상해보면 이래저래 쉬엄쉬엄 하는 식으로 지나왔다. 줄곧 대법과 속인 중에서 오갔고 상태가 좋았다 나빴다 했다. 몇 년을 이렇게 반복해왔다. 나 스스로 혐오스러웠다. 역사의 노정마저 똑똑히 알고 있음에도 사람 속의 일체에 미혹되었다. 대법에 처해있을 때는 자신의 사명을 알았지만 이런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고 또 속인상태로 돌아갔다. 속인 상태에 있을 때면 대법에서 도피했으며 책임을 회피했다.

며칠 전 동수가 정견망에서 <꿈에서 본 것: 사명을 완성하지 못한 후회>라는 글의 링크를 나에게 보내주었다. 나는 보지 않았고 또 감히 자신을 똑바로 볼 수 없었다. 정말 멍청하게 지나다가 방금 꿈을 꾸었고 내가 계속 이렇게 지내다간 꿈속 장면이 현실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도 지체할 수 없다. 그래서 꿈속에서 본 것을 기록하여 다른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한다. 최후의 정법은 무정(無情)한 것이다. 자기의 시간을 놓친 동수들 진정한 절망 앞에서 현재의 일체는 근본적으로 아득한 작은 일로 언급할 가치가 없었다. 지금 관건 시각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정말 속달 편지 부치듯이 속도를 내어야 정법을 따라 잡을 수 있다.

http://www.zhengjian.org/2016/01/31/150908.夢中所見:被自己耽誤.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