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 흑룡강성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십년이 되었다. 수련의 길에 사부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내가 넘어지면 사부님이 부축하시고 정진토록 격려하시며 내가 득의만만할 때는 환희심을 버리도록 가르치셨다. 내게 온갖 고생이 한꺼번에 내려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대법은 등불이어서 대법이 비추는 대로 하면 갑자기 운무가 흩어졌으며 바다같이 넓어졌다. 이때 대법의 신성과 묘미를 더욱 체험하게 되었다.
올해(2015년) 5월 어느 날 오전 8시 나는 전화를 받았다. 어떤 사람이 남편과 다른 여자 사이의 문제를 알려주었다. 남편이 그 여자에게 고소를 당했는데 5만 위안을 배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남편의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었다. 나는 밉고 화가 났다. 식구들은 나더러 이혼하라고 했다. 당시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으며 매우 괴로웠다.
그러나 그날 10시경 또 둘째 딸의 전화를 받았는데 갑, 을 두 동수가 체포되었으며 또 다른 속인도 연루 되어 그 속인도 다 잡혀갔으며 그 속인의 아이들은 다 놀라 겁을 먹었다는 것이다. 나는 매우 두려웠다. 왜냐하면 그 두 동수는 박해로 떠돌아다니는 사람인데 내가 그들의 일거리를 찾아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 연루될까 봐 걱정되었다. 그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나는 동수들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조용해지기 어려웠다. 잠시 후 주위의 어느 동수가 갑, 을 동수가 박해 당한 일과 관련되어 당장 그 곳을 떠나려고 했다.
나는 동수가 이사하는 것을 이리저리 도왔고 우리 집의 일은 두서가 없었다. 입술에 물집이 많이 생겼으며 마음이 매우 괴로운 건 말할 것도 없이 밥도 넘어가지 않았다.
그때마다 사부님의 법상(法像) 앞에 가서 말했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지나갈 수 있습니다. 제가 관을 넘기지 못해 사부님께서 저를 엎고 대신 넘어가시는 일은 없게 할 겁니다. 저는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그날 밤 나는 집에서 혼자 눈물을 흘렸다. 내 수련은 어디가 잘못 되었을까? 하루 만에 이렇게 많은 일이 생기다니. 안으로 찾아보았으나 찾을 수 없었다. 나는 집에서 한 번씩 말했다. “사부님 가지해 주십시오. 저는 반드시 지나갈 것입니다.” 오직 조용히 발정념하여 자기의 심리의 각종 나쁜 사상을 억제했다.
이 일이 아직 가라앉기 전에 큰 딸이 또 전화를 했다. 사위가 바람이 났는데 그 여자와 아들까지 있으며 여자 쪽에서 10만 위안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는 또 청천벽력처럼 가슴을 찔러왔다. 일파만파에다 매 한가지는 다 뼈에 사무치는 일들이었다. 나는 계속 안으로 찾았다. 그러자 내가 딸에 대한 정이 있으며 남편에 대한 미움이 있음을 알았다. 우리가 결혼한 이래 나는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곧 화를 냈으며 그가 이렇게 변한 데는 내 책임도 있었다. 남편이 대법을 지지한 것을 생각해보면 비록 수련으로 들어오진 않았지만 그는 나가서 진상을 하고 자료를 나눠주며 말하다 잘 통하지 않으면 돌아와 내게 물었으며 진상 자료 만드는 것을 도왔다. 또 다른 동수들이 우리집에 오는 것을 매우 환영했으며 먹고 자는데도 문제가 없었다. 나가서 진상할 때마다 나더러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다. 이런 것을 생각하자 나는 내가 그를 버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그 누구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사부님께서는 특무조차도 제도하시는데 나 역시 그를 포기할 수 없다. 나중에 사부님의 가지하에 남편의 사건은 흐지부지 되었다. 또 큰 딸은 사위가 잘못을 크게 후회했으며 살림을 차리고 따로 나갈 생각을 하는 대신 상대방에게 적당한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 이렇게 큰 딸도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다.
내가 걸어온 수련의 길을 회상하면 울퉁불퉁 너무나 많은 놀라운 일이 있었다. 자기가 아직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 있음을 알았고 많은 일이 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않음을 알고 나는 끊임없이 자기를 바로잡고 반본귀진하는 길에서 용감하게 나아가고 있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사부님의 정심어린 안배 하에 내가 대법 수련에 걸어 들어온 이후 우리 집안에서 34명의 친척들이 진상을 알고 삼퇴했으며 박해 때문에 수련하지 않던 여동생이 수련으로 다시 돌아왔다. 또 딸 등 10여 명의 가족들이 잇따라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자비로운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모든 집착심을 수련해 버리고 수련초기의 상태와 같이 하여 대법에서 정진수련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렵니다.
http://www.zhengjian.org/2016/02/02/150941.大法鑄煉真金.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