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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 법신이 바로 옆에 계심”을 체험

작자/ 신사(晨思)

【정견망】

나는 중국의 음악교사다. 1998년 법을 얻어 수련하기 전에는 공산당의 무신론 교육을 다년간 받아 세상에 신불(神佛)이 존재함을 믿지 않았고 모두 미신으로 여겼다.

2013년 11월 수업 중 학생들에게 무신론을 타파하는 <개미와 사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의 주원신은 신불(神佛)이 진실로 존재함을 확실히 의식했다.

몇 년간 법공부를 깊이 함에 따라 최근 수련 중에 “사부님의 법신이 바로 신변에 계시는” 것에 대해 더욱 절실한 체험을 했다.

수업 중에 나는 학생들에게 정통 가곡을 가르친다. 하지만 책에 나오는 공산당을 찬양하는 노래(소년선봉대 노래 포함)들은 가르치지 않는다. 올봄 학교에서 예전처럼 봄 소풍을 가게 되었다. 매년 봄 소풍과 (영웅 열사들에 대한) 성묘활동을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에 때로는 학생들에게 소선대 노래를 제창케 해야 한다.

수업 전에 4학년 반 담임이 학생들에게 소선대 노래를 가르쳐줘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얼른 쉬는 시간에 발정념하여 학교 조직을 조종하는 사악 요소를 제거하고 아울러 이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했다. 잠시 후 4학년 여자아이가 사무실 문을 밀고 들어오더니 “선생님, 음악 수업 안 해요.” 알고 보니 담임 선생이 이 시간을 이용해 보충 수업을 하려던 것이었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 법신이 돕고 계심을 알았다. 나중에 지속적으로 발정념 했다. 이후 봄 소풍에 전교생은 그저 산보하고 놀기만 했지 매년 하던 영웅 열사들에 대한 성묘나 제사 지내는 활동은 하지 않았다.

또 나는 몇 번이나 시간을 내어 대법 사이트에 원고를 투고하려 했다. 나는 생각했다. ‘만일 어느 수업을 안하게 되면 반나절 정도 시간을 집중해서 원고를 잘 쓸 수 있을텐데’ 그러자 몇 차례 수업이 담임교사에게 점유 당했고 덕분에 문장을 쓸 시간이 충분해졌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았다. “나의 법신은 무엇이나 다 알고 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는 다 알고 있으며, 무엇이나 그는 다 할 수 있다. 당신이 수련하지 않으면 그는 당신을 상관하지 않으며, 당신이 수련하면 끝까지 돕는다.” <전법륜>

이런 경험은 나로 하여금 더욱 신사신법(信師信法)하게 했으며 대법은 불가능한 것이 없음을 믿게 했고 사부님 법신이 바로 옆에 계심을 믿게 했다. 아울러 수련에 정진하도록 신심을 증강시켰다.

http://www.zhengjian.org/2016/04/02/152045.體悟“師父的法身就在身邊”.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