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중학교 교사로 1998년 10월 대법수련에 들어왔다. 1999년 7월 20일 사악이 대법을 박해할 때 나는 두려운 마음과 대법에 대한 진정한 인식이 없어 수련을 포기했다. 2005년 동수의 도움 하에 다시 수련으로 돌아왔다. 십여 년간 잘못을 많이 했고 내심 발버둥치고 배회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나와 식구들을 버리지 않으셨고 한사람이 연공하니 온가족이 이익을 얻었다. 오늘 아들(진상을 알고 삼퇴는 했지만 아직 수련을 하지 않음)에 일어난 일을 써내어 사부님의 자비와 불법의 위대함을 실증하려 한다.
2007년 고3이던 아이가 인터넷에 빠졌다.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집에 인터넷을 연결하여 아이가 집에서 하도록 했다. 이렇게 2008년 초까지 지속되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이가 또 인터넷에 연결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컴퓨터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 검사해보아도 고장이 없었다. 집에 다른 사람 컴퓨터도 말을 듣지 않았다. 이 기회를 빌어나는 아이에게 법에서 이치를 깨닫는 말을 했다. 그는 인정했다. 이때부터 컴퓨터 중독을 끊었고 적극적으로 입시를 준비했다. 대입 시험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내어 전국중점대학(역주: 중국의 명문대학)에 붙었다.
2011년 첫눈이 오던 날 아들이 학교 식당에서 미끄러졌다가 일어났는데 아무 느낌이 없었다. 나중에 잠을 잘 때 다리가 아파 견딜 수 없었다. 학교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문제가 없었으며 의사는 쉬라고 했다. 이 일을 그는 집에 알리지 않았다. 눈 깜짝하는 사이에 20여 일이 지났는데 길을 걸어도 아프고 힘을 쓸 수 없었다. 계속 쉬려고 하면 반드시 학교 지정 병원의 진단서가 있어야 했다. 아이는 지정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X레이상 대퇴골 골절이었다.
의사는 내게 전화를 걸어 못 세 개를 박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하나당 6천 위안이 든다고 했다. 전화를 받고나서 나는 놀라지 않았고 속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계시니 다 지나갈 것이다! 오직 정념정행하면 사부님은 가장 좋은 것을 안배해주실 것이다. 내가 병원에 가서 다른 의사를 찾아가 사진을 찍었다. 그 의사는 뼈가 부러지긴 했지만 부러진 자리가 잘못되지 않았고 또 새 뼈가 자랐으니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며 돌아가 잘 쉬라고 했다.
생각해보면 젊은 사람이 골절 후 아무 고정이나 보호조치도 없었고 약이나 주사도 맞지 않았다. 단순 타박상 처치만 했고 또 매일 걸어서 장기간 통학을 했지만 자리가 잘못되지 않았고 새 뼈가 자라났으니 신기하지 않은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하에 아이의 건강이 회복되어 제 때에 학교로 돌아갔다.
2015년 아들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직장을 잡기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인근 성(省)의 직속 기관에서 직원을 초빙하는데 특정 대학 특정학과 전공을 요구했다. 마침 우리 아들의 조건이 완전히 들어맞아 쉽게 취업할 수 있었다.
나는 단지 내가 느낀 점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데,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진정한 불법이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진정으로 도와준 동수들께 감사드린다.
개인의 층차에 한계가 있고 부족한 점이 많으니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http://www.zhengjian.org/2016/04/09/152197.佛光普照众生.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