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망】
나는 1998년 여름에 법을 얻었다. 18년간의 수련 중에 나와 가족들이 얻은 이익이 적지 않은데 이 자리에서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견증하고자 한다.
1. 한 사람이 연공하니 온가족이 이익
2001년 연말의 일이다. 당시 나는 박해를 받아 간수소에서 막 나온 후 딸 집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었다. 집에서 냉채를 만드는데 젓가락으로 채소를 버무리고 있었다. 이때 딸이 뜨거운 기름을 찬 냉채 그릇에 붓다가 실수로 내 손등에 부었다. 당시 딸은 놀라서 겁을 먹었다. 이렇게 뜨거운 기름을 어머니 손등에 부었으니 화상을 입었을 것이고 얼마나 아플까? 나는 당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전법륜>는 말이 생각났다. 이에 겁을 먹은 딸에게 말했다. “괜찮아, 잊었니? 엄마는 연공인이잖아. 아무 일 없을 거야.”
하지만 딸은 마음을 놓지 못했다. 잠시 후 손등을 보니 물집이나 붓기가 없었고 단지 조금 붉어졌을 뿐이다. 생각해보라! 그렇게 뜨거운 기름을 손에 부었으니 일반인이었다면 온통 손등에 물집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 즉시 병원에 가자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손은 그저 조금 붉어졌을 뿐 아무 일이 없었다. 이렇게 온가족이 대법의 신기를 보았다.
또 2010년 여름에 있었던 일이다. 딸이 남방의 어느 대도시에 시장을 보러갔다. 그녀는 버스를 타고 갈 때 습관적으로 뒷문에서 타서 뒤쪽에 앉았다. 그러나 그 날 그녀는 후문에서 차를 타고 앉자마자 무의식적으로 일어나 앞쪽으로 걸어갔다. 막 앉았는데 버스 차체가 진동하는 것을 느꼈으며 우는 소리, 고함지르는 소리 등으로 혼란스러웠다. 딸은 무슨 일인지 모르고 고개를 돌려보니 버스가 뒤에서 부딪혀서 뒤쪽에 앉았던 승객이 전부 다 앞으로 튕겨 온통 소란이 일어난 것이었다. 그러나 딸은 무사했다. 이는 딸이 엄마가 대법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여 얻은 복이다.
2014년 봄의 일이다. 딸이 시내에 가서 물건을 사고 차에서 내릴 때 남자 친구가 900위안을 주었다. 딸은 그것을 손가방 옆쪽에 넣어두었고 한참 걸어갔는데 손가방을 왼쪽에서 오른쪽 어깨로 바꾸어 멜 때 손가방 옆쪽이 열려 있고 900 위안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당시 딸이 주위를 돌아보니 앞에 여자 몇 사람이 걸어가는데 손목에 옷을 걸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걸어가고 있었다. 당시 딸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얼른 따라가서 그 여인 손목에 걸린 옷을 열어젖히며 말했다: 내 돈 돌려줘요. 그러자 여인은 정말 돈을 돌려주었다. 딸이 돌아와서 이 일의 경과를 말했을 때 내가 물었다. “너 대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니, 생면부지의 시민에게 돈을 달라고 하다니?” 딸은 “당시 무슨 힘으로 그 돈을 찾아왔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도와주신게 틀림없어요.”
2. 친척에게 생긴 신기한 일
1998년 파룬따파가 우리 시와 진에서 널리 전해졌다. 친척 부부 두 사람은 막 법을 얻어 수련하고 있었다. 농촌에 겨울에는 전동기계로 풀을 베어 말에게 먹이는데 날씨가 춥기에 친척은 풀을 썰 때 손에 장갑을 끼고 있었다. 그는 기계에 풀을 밀어 넣는 생각만 하다가 잘못하여 왼손 장갑이 기계 속에 끼어 들어갔다. 그러나 손가락은 다 빠져나왔다. 당시 옆에 있던 사람은 모두 놀라 펄쩍 뛰었으나 손을 보니 아무 일이 없어 사람들은 모두 신기하게 생각했다.
2015년 봄 친척 부부가 동생과 함께 셋이 삼륜차를 몰고 비료를 사서 돌아올 때의 일이다. 급커브에서 삼륜차 운전을 잘못해 차에 앉아 있던 동생이 차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쳤다.
운전사는 쓸려 튕겨나갔고 아내는 깊은 도랑에 박혔으며 싣고 가던 비료가 그녀의 몸을 눌렀다. 남편과 동생은 매우 놀라 얼른 사람을 불러 도와달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차를 들어 올리고 비료를 옮긴 후 깔린 아내가 일어나 보니 아무데도 다치지 않아 사람들이 모두 신기하다고 했다.
문장위치: http://www.zhengjian.org/2016/05/06/1526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