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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 전 탈당한 부친의 신기한 경험

작자/ 중국 산서 대법제자

【정견망】

부친은 당문화의 독해를 깊이 받은 분이다. 공산사당의 여러 차례 각종 운동을 직접 겪었고, 장기적으로 공산당의 속임과 기만을 당해 매우 담이 작은 겁쟁이로 변하셨다. 1999년 7월 20일 공산사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에는 내가 진상을 말해주어도 듣지 않으셨고 오히려 내가 박해를 받을까 두려워했으며 심지어 나더러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했다.

2015년 말 부친이 병으로 입원했다. 검사하니 폐암 말기였다. 입원 후 내가 여러 차례 진상을 알리고 또 둘째 누나의 협조 하에 부친은 마침내 진상을 알고 탈당에 동의했다. 아울러 입원기간에 “파룬따파하오”를 끊임없이 외웠다.

연말쯤 임종이 가까워 오자 의사는 병세가 위중하니 설날 집에 가지 말라고 했다. 아마 보름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했다. 섣달 그믐밤 나는 둘째 형과 부친을 지켰다. 며칠간 부친은 정신이 또렷하지 못했고 입으로 늘 뭔가를 중얼거렸다. 형님에 따르면 정월 초하루 새벽 3시 반에 부친이 깨어나 갑자기 내 이름을 불렀다고 한다. 형은 곧장 자신이 대신 지키고 있다고 대답했다. 형이 보니 부친은 정신이 아주 또렷했고 손자들에게 세뱃돈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초하루 저녁 내 차례가 되어 부친에게 물었다. “형 말을 들으니 새벽에 저를 찾으셨다는데 무슨 일이세요?” 그러자 부친은 자신이 그믐날 밤 밖에서 신선 두 명을 만났으며 신선은 그에게 집에 돌아가서 연말을 잘 보내라고 하며 안전하게 돌아갈 거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선이 그들 돌려보냈다고 하셨다.

내가 몇 시쯤 돌려보냈느냐고 묻자 부친은 오늘 새벽 3시 반이라고 하셨다. 이것은 형이 내게 알려준 시각이었다. 이는 부친의 원신이 육체를 떠나 꿈에 신을 만난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부친이 아직 정신이 똑똑한지 걱정이 되어 시험 삼아 물었다. 신선이 어떻게 돌려보냈어요? 비행기 아니면 자동차를 타고 왔어요? 손에는 창 같은 것을 들었나요? 그는 절대 아니라고 했다.

다만 신선이 그를 돌려보낸 후 떠날 때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손을 보면 알거요. 신선이 간 후 부친이 자기 손을 보니 손바닥에 정말 글자가 있었다. 부친은 매우 놀라 나에게 그가 당시에 놀란 모양을 보여주었다. 무슨 글자예요? 부친은 ‘파룬따파하오!’라고 했다. 이 일에 대해 부친이 퇴원해 집에서 요양할 때 식구들 앞에서 또 한 번 물었는데 전과 똑같이 대답했다. 나는 부친의 의식이 똑똑할 때 말한 것임을 믿는다. 부친은 또 손바닥의 “파룬따파하오” 다섯 글자가 매우 밝아서 내가 써준 종이 위 글자보다 더 밝다고 했다. 부친은 가족들에게, “신은 있어, 정말 신은 있어!” 라고 했다.

지금 부친은 세상을 떠나셨다. 하지만 병이 위중한 기간에도 아프다고 외치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의사들도 다 놀랐다. 폐암인데 아프다고 하지 않은 사람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부친이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음을 믿었기 때문에 복을 받은 것임을 알고 있다. 부친은 새로운 세계에 들어가 미래를 누릴 것이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155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