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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한 장면

작자/ 중국대법제자

【정견망】

한 여자 기독교인이 있었는데 파룬궁 진상 듣기를 아주 좋아했다. 시간만 나면 언니(대법제자)를 찾아와 진상을 들었다. 특별히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일과 대법제자의 수련 이야기를 좋아했다.

어느 날 그녀가 문득 말했다.

“나는 오빠가 있는데 내가 이혼한 후 생활이 어려울 때 나에게 아주 잘 해주었고 경제적으로 돌봐주셨어요. 심지어 국수가게를 주어 의식주에 걱정 없게 해주셨어요. 나는 오빠가 진상을 알았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야 해요?”

나는 “여기에 진상 편지가 있는데 ‘인연 있는 사람에게 부침’이라고 해요. 가져가서 그분께 한번 보여주세요. 받아들이는지 보게요.”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매우 기뻐하며 받아갔다.

며칠 후 그녀가 길에서 언니를 만났는데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정말 불가사의해요, 내가 진상 편지를 가지고 돌아가서 궤짝 속에 옷 사이에 끼워두었는데 오빠가 우리 집에 찾아 왔어요. 평소에 궤짝을 열어보지 않는데 그날은 이상하게도 들어오자마자 궤짝을 열고 옷을 열어 제치더니 편지를 꺼내어 옷 주머니에 넣고는 아무 말도 없이 가버렸어요! 너무 신기해요! 설마 정말 심령이 좀 통했을까요, 오빠가 뭘 알았을까요?”

나는 이 일을 통해 중생이 얼마나 진상 알기를 갈망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155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