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 호북 대법제자 경죽(瓊竹)
【정견망】
나는 대법 신수련생이다. 우리 집에는 법을 일찍 얻은 두 명의 노동수(아버지와 오빠)가 있다. 내가 법을 얻기 전에도 그들은 늘 내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한 일에 대해 들려주곤 했는데 나는 듣고서 늘 반신반의 했다. 내가 수련으로 들어와서 직접 대법의 각종 신기함과 사부님의 위대한 자비를 알게 되었다. 아래에 내가 직접 겪은 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눈다.
1. 관광지에서 자료를 배포하다
2009년 10월 1일 연휴기간에 가족들은 차를 몰고 놀러갈 계획을 했다. 나는 참가하고 싶지 않아 집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내가 가지 않는다고 하자 가족들이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가기로 했다. 어쨌든 어디를 가든 진상을 알리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우리 온 식구들은 차를 몰고 신룡가(神龍架)로 갔는데 나는 미리 준비한 진상자료를 나눠주었다. 자료를 나눠줄 때 정념을 내보냈다. ‘인연 있는 사람이 진상 자료를 가지고 가되 악인이 보지 않도록 해주세요.’
다음날 우리는 차를 타고 삼협으로 유람을 갔다. 가보니 와, 너무나도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들이 있었다. 나는 이번에 오기를 잘했다 싶었다. 입장권을 살 때 아들이 긴장했다. “엄마, 들어가려면 안전검사를 하는데 가방에 진상자료가 많으니 어떻게 해요? 안 들어가면 안될까요?” 아들의 말을 듣자 처음에 좀 두려웠는데 다시 생각하니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우랴 싶어 아들에게 우리 먼저 가자라고 했다.
나는 밖에서 발정념을 하며 사존께 가지를 청하며 나쁜 사람이 진상 자료를 보지 않도록 부탁했다. 이때 안전 요원이 나를 불러 짐을 검사하려고 했다. 나는 평온하게 짐을 열었다. 그는 손을 집어넣어 대충 더듬었다. 나는 두려움이 없었고 단지 발정념만 했다. 그러자 그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고 나는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이 분명했다. 들어간 후 아들은 놀라 죽는 줄 알았다고 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대법의 신기함이며 사부님이 보호하시는 것이라고 했다. 아들은 나를 도와 가지고 간 진상 자료를 경내에 다 붙이고 오는 길에 안전하게 돌아왔다.
2. 감옥에서 사람을 구하다
작년 장쩌민 고소운동이 시작된 후 동수들은 진수제자라면 모두 고소에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처음에 나는 좀 걱정이 되었다. 실명에 주소까지 쓰면 너무 안전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어떤 동수는 고소장을 부치고는 배달을 증명하는 메시지를 내게 보여주었다. 동수는 또 겁낼 것 없다고 하면서 사부님께서 일체를 다 준비해 놓으셨고 대마두가 죽을 날이 다 되었다고 했다. 또한 그것이 이렇게 오랫동안 대법을 박해했고 사부님께서 모함을 당했으며 수많은 동수들이 박해를 받거나 심지어 장기를 적출당했는데 설마 고소하지 말아야 하는가 라고 말했다. 나 역시 대법제자이므로 고소장을 쓰기로 했다. 몇몇 동수의 고소장과 내 고소장을 함께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동수들은 집에서 발정념으로 나를 돕고 나 혼자 우체국에 가서 순조롭게 편지를 부쳤다. 일주일 후 검찰, 법원에서 받았다는 회신을 받아 환희심이 일어났다.
장쩌민을 고소한 한 달 후 어떤 동수가 불법적으로 체포되거나 가택 수색을 받았다. 우리 법공부팀의 대법서적도 모두 경찰에 빼앗겼다. 10월 9일 아침 우리 회사 담당자가 전화를 걸어 나를 찾았다. 나는 그들에게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말했다. 그들은 내게 “당신이 장쩌민 고소장을 썼소? 당신은 정말 바보요, 감히 실명을 쓰다니.”라고 말했다.
나는 ‘진선인’을 수련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7,8명의 경찰을 불러 나를 파출소로 연행해갔다. 컴퓨터 앞에서 심문이 시작되었다. 나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고 다만 진상을 말했다. 저녁이 되자 경찰이 지장을 찍으라 하고는 키를 재려고 했으나 나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날 밤 경찰은 나를 간수소에 불법으로 집어넣었다. 막 들어갔을 때 음울한 감방은 불편했다. 다행히 그 속에 어느 동수가 있어 나를 위로 했고 함께 법을 외웠다. 일주일 후 동수는 다른 방으로 보내졌다.
서서히 다른 잡범들과 익숙해지자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했다.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매일 아침 이름을 한번씩 외웠다. 어느 날 감방에 90년대 생 여자가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팔이 빠져 아프다고 큰 소리를 질렀다. 경찰은 날이 어두우니 의사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하며 좀 참으라고 했다. 내일 날이 밝으면 병원에 간다고 했다. 아이가 아파서 큰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고 내가 다가가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라고 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도와서 같이 외워주라고 하는 한편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잠시 후 그녀에게 옷을 입어 추위를 피하라고 했다. 그때 손을 뻗어 막 소매에 집어넣자 팔이 나았고 아프지 않았다. 그녀들은 매우 놀랐다. 파룬궁이 이렇게 신기하구나! 하며 고맙다고 했다. 나는 다 사부님이 구하셨으니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했다. 왜냐하면 다 하늘의 뜻에 따라 순조롭게 삼퇴를 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언니는 집에서 연공하면 되지 다른 곳에 가서 잡혀 들어와서 벌을 받지 말라고 했다. 나는 당신들을 구하기 위해서이지 당신들을 다 구하면 집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그녀들은 믿지 않았다. 여기 들어오면 나가기 매우 어렵다고 했다. 과연 며칠이 지나자 남편이 와서 나를 데려갔다. 나는 간수소에 37일간 불법적으로 갇혀 있었으며 24명을 삼퇴시켰다. 돌아와서 내가 외운 이름을 동수에게 주어 탈당 사이트에 올려 삼퇴를 보고하게 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용맹정진하고 법공부, 수련을 많이 하여 서약을 실현해 집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155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