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양인 대법제자 구술 정리
【정견망】
2016년 10월 22일 세계 각지에서 온 대법제자들이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에 모여 촛불추모 활동을 거행하는 동시에 단체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했다.
내가 입정한 순간 육신은 앉은 채 움직이지 않았고 주원신이 다른 공간의 높은 곳에 갔다. 나는 샌프란시스코 중국 영사관에 운집한 사악이 얼마나 많은지 캘리포니아 주 전체를 다 덮은 것을 보았다. 그 사악한 생명들은 얼굴이 없고 형상도 없었지만 생생하게 살아 있어 보기에 운무 상태의 에너지로 보였다. 하지만 매우 끈적끈적하고 검었으며 대법제자의 에너지와는 정반대였다.
우리가 발정념을 내보낼 때 다른 공간에서는 아주 두텁고 위력이 아주 강대한 에너지장이 형성되어 사악을 한쪽으로 몰아 붙였다. 동수들이 발정념을 하자 정의의 에너지장이 모이기 시작했다. 3, 4차례 발정념을 한 후 다른 공간에서 샌프란시스코 중국 영사관 건물이 흔들리더니 벽이 갈라지기 시작했다. 우리가 마지막 발정념을 했을 때 샌프란시스코 중국 영사관(다른 공간에서)과 그 속에 구금된 사악까지도 대법제자의 정체적으로 형성된 에너지에 의해 철저히 분쇄되어 뼛가루 같은 분말로 소멸되는 것을 보았다.
이전에 나는 단지 대법제자의 공능이 사악을 폭발시켜 재로 만드는 것을 보거나 개별적인 생명이 물이나 증기로 되는 것을 보았을 뿐이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사악이 대법제자의 에너지에 의해 마치 주먹처럼 분쇄되는 것을 보았다. 이 일로 인해 나는 “滅”이란 한자(漢字)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대법제자의 단체 발정념은 마치 한손 5개 손가락으로 사악을 손바닥에 쥐고 힘을 써서 우주 층층의 사악이 대법제자의 손안에서 다 멸하게 하는 것과 같은데 어느 한 손가락이나 근육, 관절이 힘을 쓰지 않는다면 그건 안된다. 사악이 힘을 쓰지 못하게 하고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그러므로 매 한차례 발정념을 중시하고 단체 발정념을 중시해야 하는데 특히 하루 4차례 전 세계 단체 발정념 기회를 중시해야 한다.
10월 23일 밤 동수들은 다시 샌프란시스코 중국 영사관에 모였다. 나는 영사관 입구의 2마리 돌사자에 유의했다. 나는 다른 공간에서 우리의 에너지장이 결코 그것들을 상하게 하지 못함을 알았다. 그 둘은 대사관을 지키는 직책을 행하지 않았으며 빠져 나가려는 사악을 감시했다.
이날 밤 캘리포니아 주의 사악이 보충되어 전날보다 적지 않았다. 이 무리 사악은 비교적 오만했다. 그것들은 많은 대법제자들이 오지 않을 것을 알고는 우리의 사람이 적으니 에너지가 강하지 않을 것으로 여겼다. 그들은 오늘 밤 뜻을 달성할 것으로 여겨 사면팔방에서 검은 구름처럼 솟아왔다.
사람의 수로 보자면 10월 23일 영사관에 모인 대법제자는 확실히 22일 보다 매우 적었다. 하지만 형성된 에너지 장의 강도는 그다지 차이나지 않았다.
이날 밤 나는 발정념을 하면서 조는 동수들을 거의 보지 못했고 또 졸려서 정신이 희미해진 동수도 많지 않았다. 최후의 발정념을 할 때가 되어서야 나는 어제와 같은 장면을 보았다. 즉 영사관 건물(다른 공간)에 구금된 사악이 대법제자의 정체적인 에너지장에 의해 분쇄되고 소멸되었다.
말이 나온 김에 샌프란시스코 법회 현장에서 내가 본 다른 공간을 말해보겠다. 법회가 시작될 때 나는 동수들의 에너지 장(광환, 빛기둥)을 보았다. 법회를 시작한 지 몇 시간 후 나는 또 사부님의 에너지가 전체 마당을 다 덮은 것을 보았다. 마치 “사부님이 오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에 여전히 사부님의 에너지는 볼 수 있었으나 기타 다른 사람의 공기둥, 에너지 등은 다 가려졌다. 사부님께서 구체적으로 어느 위치에 계시는지는 몰라도 장의 어느 위치든, 구석, 앞뒤, 원근, 중간, 양변 모두 사부님의 에너지에 균등하게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온 장이 환했고 우리의 정념은 사부님의 에너지 장에 가지를 받았다.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 본 것과 체험으로 층차에 한계가 있다. 사람의 눈은 중국영사관이 사악을 구금한 새장으로 변한 것을 보지 못하고 최후에 사악은 대법제자의 진상에 의해 분쇄되는 것을 보지 못한다. 사람의 눈은 법회장에서 사부님이 우리를 돕는 진상을 보지 못한다. 보건 못 보건 어느 층차의 진상을 보건 대법제자의 정념이 견정하여 대법과 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는 데는 신사신법(信師信法) 만한 게 없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15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