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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법을 얻었을 때의 신기한 경험들

작자/ 미각(微覺)

【正見網 2017年05月01日】

나는 하북성 장가구의 농촌 제자로 많이 배우지 못했다. 내가 처음 법을 얻었을 때 몇가지 신기한 경험을 써서 대법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에 감사를 표시하는 동시에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처음 대법 책을 보았을 때 신기한 일

1996년 어느 가을 오전 8시 반의 일이다. 나는 포두시 청산구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한 공사장의 일을 끝내고 다음 공사장으로 가려 했다. 작업반장이 우리더러 숙소를 옮기라고 하여 우리 일행 십여 명이 도보로 이동했다. 약 2킬로미터 정도를 가야 했다. 작업반장이 어떤 숙소에는 유리창문이 없다고 하자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는 서로 앞을 다퉈 달려갔다. 유리창이 없는 숙소를 분배받을까 염려해서였다. 그들이 다투는 모습을 보고 나는 매우 우스웠다. 아무도 깨진 집에서 안자면 누가 잘까? 그들과 다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여유 있게 걸어갔다. 한참가다 500미터나 뒤져서 길 굽어진 곳에 도착하니 그들이 보이지 않았다. 나는 속으로 백미터 전력투구로 따라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길을 몰랐기 때문이다.

당시 큰 길에는 노점상들이 많았다. 내가 서쪽으로 한참 뛰다 갑자기 십여 미터 떨어진 곳에 책 파는 노점의 한 책에서 알록달록한 바퀴가 돌며 튀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 바퀴는 나를 향해 달려왔는데 내 아랫배 앞을 가로막았을 때 차바퀴만큼 컸다. 나는 급히 걸음을 멈추고 두 손을 높이 들어 몸을 앞으로 기울이고 입으로는 “어, 어” 외치며 바퀴를 응시했다.

바퀴는 내 앞에서 이리 저리 돌았다. 약 1분간 돌더니 ‘쓩’ 하는 소리와 함께 병뚜껑 크기로 줄어들더니 내 아랫배 속으로 들어왔다. 내 뱃속에서는 즉각 뛰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작은 아이가 내 뱃속에서 배를 차는 것 같은 느낌이 아주 뚜렷했다. 나는 책을 보며 이 책은 현묘한 이치가 있구나 하며 얼른 다가가 집어 들었다. 놀랍게도 그 책 표지에는 내가 방금 본 바퀴의 도안이 있었다. 그리고 표지에는 《/span>중국법륜공수정본이라고 되어 있었다. 또 사존의 존함이 있었다. 이때 기적이 또 나타났다. 책 속 바퀴에서 또 무수한 바퀴가 날아왔다. 큰 것은 마차 덮개만 했고 작은 것은 눈꽃만 했는데 나를 겹겹이 둘러쌌다. 모두 돌고 있었으며 온갖 색깔로 반짝였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전후좌우를 보았다. 온몸이 편안했고 대략 일분 후 또 쓩 하는 소리가 나며 모든 바퀴는 책속의 바퀴 도안 속으로 뚫고 들어갔다.

주위의 모든 것을 둘러보았는데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았다. 차량은 여전히 물 흐르듯이 달리고 있었고 왕래하던 사람들도 각자 자기 일을 하느라 바빠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듯 했다. 오직 책을 파는 사람만이 이상한 듯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 손을 높이 들고 어, 어, 외치며 갑자기 노점의 책을 집어 들었으니 그가 놀랄 만했다.

나는 이는 분명 천서(天書)일 거라고 생각했다. 길바닥에 앉아서 기갈 들린 듯 책을 보기 시작했다. 책 속의 저자 근영은 매우 친근했고 한 페이지씩 읽어 내려가자 내 마음은 완전히 책 속에 빠져들었다. 한번 다 보고 또 처음부터 보았는데 주변의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멀리서 무슨 소리를 듣고서야 비로소 정신이 돌아왔다. 머리를 들어보니 날이 이미 어두워졌다. 알고 보니 책 파는 사람이 날이 이미 졌고 글자도 보이지 않으니 책을 걷어가야 한다면서 나더러 책을 살 것인지 물었다. 주머니를 뒤져보니 몇 푼밖에 없었다. 그래서 쑥스럽게 내일 와서 사겠노라고 하며 돈을 10배로 주겠다고 했다. 그는 이 책은 불법 복제판인데 그 한 권 뿐이고 당신이 이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니 원가에 주겠노라고 했다. 당시 나는 곧 5장 공법을 배웠고 비록 생소하긴 했지만 내게도 사부님이 있음을 느꼈다.

다음날 아침 4시 경 나는 노점상이 있던 곳으로 가서 7시까지 기다려 소원대로 천서를 얻었다. 나중에 법공부를 한 후에 사부님 말씀에 어떤 제자는 학습반에 들어오기 전에 관여하시고 파룬도 넣어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여기서 사존께 꿇어 엎드려 감사를 드린다.

속인을 보내 《/span>전법륜을 주시다

96년 가을 나는 셋째 누나와 함께 연공했다. 셋째 누나는 매우 격동하며 자기도 사부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설날이 가까워질 무렵 어느 날 나는 가부좌 연공을 끝냈다. 나는 수련 중에 무언가 결점이 있는 것 같고 수련해 올라가지 못할 것 같으며 더 높은 법리를 얻으려 했다. 이 때 머릿속에 강한 생각이 튀어나왔다. 바로 내가 아이였을 때 같이 놀던 친구 집이 생각났다. 내가 그 집 문을 열고 들어가자 친구 부부는 벽에 석회를 바르고 있었다. 그는 사다리에 서서 벽의 반을 칠했는데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말했다. “형제여 왔는가, 내게 아주 좋은 책이 있는데 자네에게 적당할 거 같네. 내가 한번 보니 참 좋은데 난 할 수 없으니 자네에게 줌세.”

그는 뒤적이며 책을 찾기 시작했다. 본래 집을 청소하느라 매우 어지러워 한 시간 넘게 찾아도 찾을 수 없었다. 그의 아내가 조급하게 말했다. “먼저 벽부터 칠하고 찾아요. 아니면 벽을 다 칠하지 못할거에요.” 하지만 그는 단호하게 말했다. “내가 오늘 형제에게 반드시 그 책을 찾아 줄거야, 정말 그에게 적합한 책이야.” 그러면서 집안의 큰 서가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 속에는 2~300권의 책이 있었다. 마침내 그 책이 구석 맨 아래 눌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책장 구석을 쥐가 갉아 먹었고 책도 한구석 갉아 먹었다. 그는 정말 애석하다고 하면서 책을 주었다.

내가 보니 위에는 《/span>전법륜이라고 쓰여 있었다. 펼쳐서 사존의 사진을 보니 정말 자비롭고 상화롭게 나를 보고 계셨다. 당시 속으로 사존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묵묵히 “사부님!” 하며 책을 펼쳐 보니 모든 면이 다 있으며 한 글자도 없어지지 않았다. 내심 매우 희열을 느꼈다. 그전에 나는 《/span>중국법륜공수정본을 보았을 뿐 《/span>전법륜이 있는 지 전혀 몰랐다. 때문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매 제자는 모두 법신이 있어 보호하신다는 것이 진실임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수련하려고만 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신다! 사부님께서는 시기각각 우리에게 주의를 기울이고 계신다.

제자는 허스하고 우러러 사존께 절을 올립니다.

처음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았을 때 신기한 경험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신묘한 방식으로 내가 법을 얻고 수련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97년 5-6월 경의 일이다. 장가구 제자가 우리를 찾아와 홍법하고 사부님 설법비디오를 틀었다. 나는 그때 처음 사부님 설법을 보았는데 당시 제 3강을 틀고 있었다.

나는 너무나 보고 싶었고 정말로 사부님께서 하신 매 한마디 말씀을 믿었기 때문에 몹시 집중했다. 막 보기 시작했을 때 기적이 나타났다. 사부님 음성이 거대한 에너지와 결합되어 나의 모든 세포와 신경을 충격했다. 이어 사부님께서 내보내는 매 글자와 매 구절마다 살아서 불가(佛家)의 음악으로 변했다. 은방울 소리 같이 매우 듣기 좋았고 목탁 같은 소리도 있고 종소리, 북소리, 금바라 소리 등이 있었다. 얼마나 많은 타악기 소리가 있는지 정말 뇌리를 뚫고 들어와 내 머리는 비할 바 없이 청성해졌다.

더 신기한 것은 이런 소리가 뜻밖에 사부님의 매 한 구절 매 한 음성이 나온 후 내 온 몸 아래 위를 직접 부딪쳐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어떤 말씀은 북채처럼 나의 머리를 두드렸고 그 후 둥글게 확대되는 동시에 지혜를 갖춘 빛의 형식으로 밖으로 확산되었다. 어떤 말씀은 절에서 종을 치는 긴 나무 추처럼 직접 내게 부딪쳤고 내 몸은 마치 큰 종처럼 거대한 종소리를 내었다. 또 에너지를 결합하여 밖으로 확산했다. 매번 칠 때마다 밖으로 많은 빛이 확산되었다. 어떤 말씀은 목탁을 치는 나무망치처럼 직접 내 마음을 두드렸다. 매번 칠 때마다 내 마음은 집같이 커지는 동시에 금광이 사방으로 쏘아져 나갔다. 어떤 말은 금방울, 은방울 소리 같았는데 방울 소리에 나는 더욱 조용해졌다.

이렇게 반시간 정도를 들었을 때 나는 갑자기 토하고 변을 보고 싶어졌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신속하게 내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그러나 공공화장실은 홍법 장소에서 200여 미터나 떨어져 있어서 나는 떠나기 싫었다. 서부님의 설법을 몹시 듣고 싶었다. 마침내 참지 못하고 부득불 떠나야 했을 때 더 신기한 일이 나타났다. 내가 화장실에 가서 토하고 변을 본 30분 정도 시간에도 사부님의 설법 음성이 줄곧 끊이지 않고 마치 내가 현장에서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들려왔다. 여전히 북을 치고 종소리 목탁소리 방울 소리 등등이 치고 울렸다. 사부님의 말씀은 정말로 확실하게 내 몸을 두들겼다. 홍법 장소에 돌아와 나는 또 공경하게 원위치에 앉았으며 사부님의 설법을 한 글자도 놓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기적 나타내 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몇 분이 지나자 사부님께서는 또 다른 방식으로 나를 단련하셨다. 사부님의 음성이 쇠를 두드리는 망치로 변해 온몸 아래위를 단련시켰다. 매번 칠 때마다 나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마침내 나는 사부님에 의해 우주 공간에 떠 있었으며 내 신체는 공중에 돌고 있었다. 사부님은 끊임없이 두들겼는데 말씀을 빨리 하면 빨리 두들겼고 말씀이 느려지면 두드리는 것도 느렸다. 이어서 직접 내 등과 허리를 세게 두들겼고 나중에 내가 금강부동의 의지와 금강불파의 몸을 가진 느낌이 들 때까지 두들겼다. 마지막에 작은 망치로 바꾸어 온몸을 적당한 힘으로 단련했다. 매 차례 두들김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했다. 사부님의 단련이 정지했을 때 제 3강의가 끝났다.

이 신기한 경험을 통해 나는 불법의 끝없는 내포와 사부님의 법력이 끝이 없음을 깊이 느꼈다. 이 글을 통해 나 자신이 세 가지 일을 더 잘하도록 격려하고 더욱 정진하여 인연 있는 사람이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타당하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사부님의 생신과 세계 파룬따파 날이 도래하여 제자는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15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