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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불제자 금생의 대법제자

작자/ 대법제자

【정견망】

어느 날 밤 뚜렷한 꿈을 꾸었다. 나는 금과 옥으로 휘황한 절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대웅전을 지나고 또 장경각을 지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절문에 도착했다. 거기서 어떤 사람이 매표를 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표를 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여기 들어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절문을 나갔다. 나간 후 떠나지 못하고 또 절로 돌아오고 싶어 돌아왔다. 표 파는 사람의 팻말에 “입장권 50위안”이라고 쓴 것을 보았다.

내가 돈을 꺼내 표를 사려 하자 그는 손을 흔들며 “당신은 표를 살 필요가 없어요.” 하면서 나를 들여보냈다. 하지만 옆에 있던 사람은 모두 표를 사야했다. 나는 계속 절에서 왔다갔다 하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

꿈에서 깬 후 여전히 무슨 의미인지 잘 알지 못했다. 생각해보니 아마 내가 전생에 절의 사람이었나 보다. 금생에 법을 얻어 최후 원만을 기다렸나보다.

“우리 대법제자 중에 역시 많은 석가의 부호를 받은 제자(授記弟子)가 법을 얻었다. 하지만 석가의 수기(授記) 제자가 대부분 스님이 많은데 속인 중에도 있다. 속인 중에 많은 사람은 모두 우리 이 법을 이미 얻었다. 사실 여기까지 이야기한 김에 나는 또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내가 전한 이 법 역시 당신으로 하여금 반드시 우리 法輪世界(f아 룬쓰제)에로 가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전한 것은 전반 우주의 하나의 이치이다. 나는 이처럼 큰 것을 전하므로 그들 역시 모두 이 법을 얻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우주는 이미 구성되었으며 법정건곤(法正乾坤)이라 우주의 법에 동화되어야 만이 비로소 되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석가모니부처가 계통적으로 일찍이 그의 제자에게 잘 배치하여 놓은 것으로서 그는 이 날을 알고 있다.” 《/span>미국법회에서의 설법-뉴욕법회에서의 설법

금생의 표현에도 전에 수행했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나는 어려서부터 오신채나 비린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만일 갈비 등 육식을 하면 늘 배가 아프고 설사를 했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해 어디든 조용한 곳에 앉아 있었다. 어떤 동수가 모피 제품을 입은 것을 보면 불편했는데 그것은 동물 신체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어떤 동수는 각종 육류와 동물 내장까지도 사서 먹는데 나는 일년 내내 무명 옷 등 매우 간단한 옷을 입으며 간단할수록 더 좋다. 일을 하거나 진상을 알릴 때 말하는 것 외에는 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도 않는다. 독거 생활의 즐거움이 거기에 있다. 대법을 동반하기에 적막하거나 고독을 느낀 적이 없다. 진상자료 만들고 법실증 문장을 쓰며 더 많이 하는 것은 법을 외우고 연공하는 것인데 종일 바쁘니 더욱 좋지 않은가. 대법서적을 한권씩 차례로 외워나가면 경지도 갈수록 넓어진다. 각종 인연과 곤혹을 점점 알게 된다.

“법리에 해박하여 미혹을 타파하나니, 세상을 구하고 사람을 제도하여 공이 절로 크도다.” 《/span>정진요지-성자

생명과 대법이 서로 연결되어 신구의(身口意) 뿌리가 법에 단단히 붙어 있어 수련인으로서 간절히 체험하니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낙이다.

이런 말이 있다. “인신난득, 중토난생, 정법난우”(역주: 사람 몸 받기 어렵고 중국에 태어나기 어려우며 정법 얻기 어렵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시기에 중국에 태어나 소중한 사람 몸을 얻게 해주시고 만고에 만나기 힘든 우주정법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제자는 오직 숫사자처럼 정진하여 은혜에 보답하고 원만하여 돌아가겠습니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158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