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대륙제자 경주
【정견망】
사람마다 법에 입문할 때 한두 가지 혹은 더 많은 장애를 만나는데 나도 마찬가지다. 처음 《/span>전법륜을 읽을 때 제 6강 연공초마에서 색마에 대해 읽을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욕(慾)과 색(色),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의 집착심에 속하며 이런 것들을 마땅히 모두 제거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은 그것을 아주 중하게 보는데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그것을 아주 담담하게 보아야 한다.”
나는 바로 애정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보고 나는 주저했다. 내가 수련할 수 있는가, 만일 이 문을 수련하면 부부의 감정과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는가.
이런 의문이 막 솟아나자 사부님은 바로 다음의 말에서 나의 의혹을 풀어주셨다.
“그러므로 이런 일들을 당신 역시 그것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말아야 하며, 당신이 과분하게 걱정한다면 역시 집착에 속한다. 부부간에는 색의 문제가 없지만 욕망이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담담하게 보고 심리적 평형을 이루면 된다.” 특히 그 한 구절이었다. “당신이 과분하게 걱정한다면 역시 집착에 속한다.” 그렇다 우리는 중하게 볼 수 없고 담담하게 놓으면 된다. 걱정하는 것도 집착이다.
나도 색관에서 잘 지나가지 못했다. 세 번째가 되어 내가 지킬 수 있음을 느꼈고 1998년 색의 고험이 6차례나 있었다.
《/span>전법륜에서 관정을 말했는데 나도 몇 차례 직접 겪었다. 대다수는 연공할 때 관정이 있었는데 특히 제 2장 공법 포륜을 할 때 비교적 여러 번 나타났다. 관정의 상태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갑자기 한가닥 뜨거운 흐름이 정수리에서 신체 아래로 운행했다. 어떤 때는 불완전했고 한번은 가부좌하고 있을 때 관정이 다리에서 정수리를 향해 관(灌)했다. 어떤 때는 한번만이 아니었고 연속 두 번, 세 번도 있었다. 매 차례 7,8 초 정도 길었다. 한번은 매우 특별했는데 점심 휴식 시간에 자리에 누워 쉬고 있었는데 아직 잠이 들기 전에 관정이 나타났다. 이번에는 누워서 관정한 것이 아니라 신체가 20도 정도 기울어져 들렸다. (머리가 침대에서 뜨고 다리는 침대에 놓여있었음) 전반 신체가 일어나 앉은 것이 아니라 잠자는 것처럼 뻣뻣했는데 이렇게 관했다.
그때 사부님에 대한 감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속인이 보기에는 이렇게 하는 사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는 혼자 공부한 사람으로서 사부님을 뵌 적도, 학습반에 참가한 적도 없고 학비도 한 푼도 안냈지만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게다가 파룬을 넣어주시고 천목을 열어주고 관정해주시고 윤회의 기억을 열어주시며 속인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지 못할 문제에서 이런 내재적인 인연관계를 보여주셨다. 또 전혀 알지 못하는 공과 수련에 필요한 일체 물질을 연화해주시니 세상에 이런 사부님이 또 어디 있겠는가? 또 어느 사부가 이렇게 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span>전법륜에서 말한 “진정으로 고층차 상으로 사람을 이끌다” 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span>전법륜에서 “그러므로 천목이 열려도 수련하기 어려우며 心性(씬씽)을 파악하기는 더욱 어렵다고 한다.” 라고 하신 것이 확실히 이와 같다.
처음 꿈에서의 고험은 사부님 법신을 본지 얼마 안 되어 마가 나타났다. 이것도 상생상극의 원리에 따라 조성된 것이며 내가 스스로 깨달은 것이다, 꿈에서 어느 여자가 유창한 영어로 설법하는데 얼굴은 보이지 않았고 아주 오래 했다. 말한 것이 무엇인지 똑똑하지 않은데 그녀의 표준 영어에 감탄했다. 이런 염두가 나왔을 때 그녀가 형상을 드러냈다. 등 뒤에 나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치는 화면이 나타났다. 나는 그녀를 따라 흉내를 내기 시작했는데 잠시 생각하니 옳지 않았다. 이건 오장 공법이 아닌데. 이런 일념이 번득 스치자 그녀는 사라졌다. 그 후 그녀는 중국어로 “연마를 잘했군”라고 말했다. 깨난 후 이것이 마의 교란임을 알았다.
저령(低靈)의 것은 누추한데 대법 수련을 하는 사람은 그것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그것도 감히 대법수련자를 교란하지 않는다. 1998년 단체 연공할 때에 나는 일부 저령의 것들을 보았다. 그것은 공원에서 속인이 태우는 향, 종이 따위를 태우는 흙더미 속에 있었다. 그것은 향을 꽂아 놓은 곳에서 튀어나왔고 단번에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났다. 키는 보통사람보다 좀 작았다. 머리는 길고 더러운데 가슴 앞까지 늘어뜨려져 있었다. 얼굴도 추했고 주름살이 깊게 패였으며 피부가 시커멨다. 몸에는 다 떨어진 검은 옷을 걸쳤고 얼른 보면 거지보다 더 꾀죄죄했다.
그것은 그곳에서 나온 후 줄곧 달려가서 내 옆을 지나면서 곁눈질로 나를 보았다. 나도 움직이지 않고 사부님께서 법에서 말한 이 문제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감히 대법수련자를 건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조용히 보고만 있었다. 서로 교란하지 않았다.
사실 그 공원은 우리 연공장과 어느 정도 떨어져 있었다. 나도 그것이 왜 내 곁으로 왔는지 모른다. 단지 전에 우리 세 가족이 공원에 가서 연마할 때(그때는 아직 대법을 수련하기 전이었다) 아이가 향을 피우는 곳에 가기에 멀리 가지 말라고 말한 적이 있을 뿐이다. 그 후 99년 연공할 때 그것이 어느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98년 내 기억 중에 두 가지 잊지 못할 일이 있다. 하나는 인근 마을에서 열린 심득교류회 참가한 것이다. 우리 어느 동수가 필름 카메라로 교류하던 수련생들의 사진을 찍었다. 인화하여 나온 사진을 보니 교류하던 수련생의 가슴 앞에 둥그런 백색의 빛이 있었다. 어떤 것은 가슴에서 정수리까지 컸다. 그 동수는 가장 둥근 원이 있는 사진 한 장을 내게 주었고 나는 줄곧 간직하고 있다. 이것이 파룬의 기묘한 작용이다. 이것이 다른 공간의 현상이 물질 공간에 나타난 진실한 사진이다. 실증과학 각도에서는 영원히 해석할 수 없다. 현실 공간에 없는 것이 오히려 현실 공간 중으로 빛에 의해 반영될 수 있는가? 실물 없이 그림자가 있을 수 있는가? 유감인 것은 2000년 다른 동수가 진상을 한다고 가져간 후 잃어버렸다.
두 번째 일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span>전법륜의 글자가 심층 공간에서 불도신의 형상이라는 것을 견증했다. 마지막으로는 사부님의 법신이었다.
수련 후 하나의 현상이 나타났는데 잠을 적게 자도 오히려 힘이 넘친다. 이 때문에 한동안 밤에 잠을 자지 못했다. 나는 일어나 《/span>전법륜을 베껴 쓰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시간만 나면 책을 베껴 썼다. 한번은 내가 책을 베끼는데 손이 시큰해서 더 내려갈 수 없었다. 머리를 들어 내가 한참 쓰고 있던 《/span>전법륜의 그 페이지를 보니 전부 가부좌하고 있는 승려들이 두 손을 제인 한 모습이었다. 나는 격동했는데 2,3 초만에 사라졌다.
또 한 번은 밤에 잠들기 전이었다. 휴대폰으로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있었다. 갑자기 천목으로 하늘에 많은 부처들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사각형으로 가지런히 줄을 맞추었는데 역시 가부좌하고 제인을 하고 있었다. 나는 사각형의 사선 대각선 방향으로 보았기에 매우 가지런하고 엄숙하게 보였다. 그때 나는 다른 공간의 불도신이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있는 것임을 알았다. 나중에 이 일을 보도소장에게 말했더니 그녀는 법을 존경하라고 사부님이 나를 점화하신 것이라고 했다.
(계속)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