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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수련으로 세상에 온 목적을 찾다

작자/ 대륙대법제자 자항

【정견망】

나는 올해 48세로 1996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전기를 만지는 일을 하고 있다. 소년시절에 기공에 흥미를 느꼈고 수련에 관한 일을 좋아했다. 대법이 전해져 나온 것을 알고 나는 곧 동수를 찾아가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한 지 20여 년간 나는 주위 환경에 흔들리지 않았다. 직장과 가정의 거대한 압력에 맞서 시종 대법을 견지했으며 타인을 선하게 대했다. 술, 담배, 도박을 하지 않았고, 남을 때리거나 욕하지 않았다. 사부님이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으니 좋은 사람이 되었고 나쁜 일을 하지 않았다. 직장에서나 일상생활에서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했고 가급적 남을 도와주었다.

20여 년간 근무하면서 나는 사람들과 명예와 이익을 다투지 않았고 늘 묵묵히 내가 맡은 일을 했다. 미리 출근하고 퇴근할 때면 깨끗이 치운다. 다른 사람이 잘 치우지 않아도 나는 따지지 않는다. 때론 동료들이 할 일을 하지 않는다. 고생스럽고 힘든 일이나 더러운 일을 하기 싫어해 일부러 미루어 놓는다. 그러면 내가 퇴근할 때 묵묵히 한다. 그렇다고 내가 남보다 낫다고 자랑한 적은 없다.

몇몇 상사들이 나의 인품과 기술을 발견하고 반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매년 우수직원으로 (상금이 있음) 추천했다. 하지만 나의 우수직원 명패와 상금은 매년 삭제되었는데 이유는 내가 수련인이기 때문이다. 재작년 처음으로 나는 진정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이전에 높이 평가 받지 않아도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화를 내지 않았다).

나는 직장 밖의 일도 가능한 열심히 한다. 매번 직장에서 물건을 발송하는데 다른 동수를 도와 물건을 옮기며 다른 사람이 다 끝나면 나는 비로소 내 몫을 가지고 돌아간다. 여러 차례 선로 수리를 도와주었고 조명문제도 해결했다. 또 뒷돈이나 선물을 받지 않았다. 한번은 저녁에 어느 동료 집 전선에 불이 붙었다. 그는 다급한 김에 직장 상사에게 전화를 걸어 집 근처에 전기공이 있는지 물었다. 상사가 나를 추천했고 나는 전화를 받자마자 즉시 달려가 수리해 주었다.

그들은 매우 고마워하며 돈을 주려 했지만 나는 받지 않았다. 나는 수련인이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면서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등을 말해주었다. 그들은 조용히 들었고 떠날 때 기어코 간식을 주려 했다. 나는 여전히 받지 않았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라고 했다. 그러면 건강과 평안이 있을 것이라고. 그들은 매우 감동했으며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했다.

몇 년 전 집에서 차를 샀다. 몇몇 동료는 장기간 나의 차를 얻어 타고 출근했다. 나도 즐겁게 그들이 사는 동네에 가서 그들을 태웠고 퇴근할 때도 일일이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또 집에 꽃을 키웠는데 동료가 마음에 들어 하면 보내주었다. 그들은 매우 만족했다. 차가 움직일 때 나는 대법음악을 틀어 그들이 대법의 음악에 빠지도록 했다. 기회를 보아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주었다.

한 동료는 우리와 20여 년을 알고 지냈다. 그녀에게 여러 번 진상을 말해준 적이 있다. 하지만 속인의 두려움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했고 아이의 진학에 영향 줄까 염려했다. 하지만 장기간 노력을 통해 나는 그녀가 대법제자의 좋은 면을 느끼도록 했다. 내가 ‘하늘이 홍복을 내려주다(天赐洪福)’라는 책을 보여주었더니 마침내 집으로 가지고 갔다.

집에서도 나는 좋은 아들, 남편, 아빠가 되기위해 노력하는데 집안일도 가급적 많이 한다. 밥 짓기, 빨래, 청소를 하고, 철마다 처가나 다른 친척들에게 선물을 준다. 아내(동수)는 친척이 매우 많아서 우리는 문을 나서면 늘 자료나 호신부, 먹을 것을 갖고 다닌다. 곤란한 사람을 보면 돈을 주기도 한다. 아내는 어디를 가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아내는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나는 수련인이므로 마땅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내의 친척 몇 명은 9자 진언(眞言)을 외운 후 정말로 신체가 건강해지고 운이 좋아졌다. 수입이 늘어났고 하는 일도 잘 풀렸다. 암환자였던 한 친척은 대법을 지지하고 사부님 설법을 들어 현재 건강해졌고, 일부 친척들에게도 진언을 외우라고 했다. 또 다른 중풍환자 친척은 몇 년간 침상에 누워 있었는데 아내와 내가 몇 번 찾아가 9자 진언을 외우라고 권했다. 나중에 그녀는 정말 자립할 수 있게 되었고 학교 다니는 손자에게 밥을 가져다 줄 정도로 호전되었다. 그녀의 남편(청각장애인)은 친척들의 일을 도와주며 매달 4천 위안을 벌고 있다. 이는 몇 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이다. 전 가족이 다 기뻐한다. 그들 일가는 전에 다른 사람이 감히 오지 못했다(너무 가난하고 병이 많았으므로). 이는 우리 수련인들에게도 매우 큰 진감을 주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이므로 감사드려야 한다.

수련 후 나는 내가 세상에 온 목적이 자신을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임을 알았다.

우리 생활은 매우 간단하다. 배불리 먹고 따뜻하면 된다. 하지만 친척과 동수에 대해서 우리는 비교적 대범해야 한다. 곤란한 사람을 보면 도와야 한다.

나와 아내는 확고하게 수련의 길에서 서로 돕고 자극한다. 우리는 상태가 좋을 때면 문을 나서고 좋지 않으면 집에서 지낸다. 우리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준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일은 아주 부족하며 아직 나태하다. 수련을 오래 했는데 《/span>전법륜도 못 외우니 부끄럽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구도에 감사드리고 동수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node/24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