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중국대법제자 무위
【정견망】
나는 가끔 다른 공간의 일부 장면을 보곤 한다. 비록 본 것이 낮지만 써내어 이 층차의 이해를 말해보고 생명의 오묘함과 진귀함을 느껴보려 한다.
먼저 좀 높은 것을 말해보자. 늘 보는 약간의 현상은 바로 법공부 할 때 가끔 피곤할 때면 글자 속에서 금빛이 번쩍이는 것이다. 자세히 보면 사부님의 법신이 나타난 것인데 어떤 때는 가부좌하고 어떤 때는 단수입장을 하고 계신다. 나는 이때 바로 정신이 번쩍 든다.
법공부할 때 늘 보이지는 않지만 이따금 불도신이 글자 배후에 나타나는데 층층첩첩이다. 그 부처가 연꽃 위에 앉아 있는데 머리에는 광환이 있고 신체 주위에 밝고 붉은 빛을 발하는데 아주 장엄하고 신성하다!
한 번은 법공부할 때 한 층차 중에 출현한 휘황찬란한 대궁(大穹)의 궁전이 나타났다. 궁전의 꼭대기와 기둥에서 금광이 밖으로 뿜어져 나왔는데 사부님의 법신 세 분께서 궁전 앞에 서 계셨다. 그 중 두 법신은 함께 무엇을 말씀하셨는데 측면으로 나를 대하고 계셨고 다른 법신은 나를 똑바로 보고 단수입장을 하셨다. 한 비천이 손에 비파를 안고 법신 머리 위로 날아와 곡을 연주했는데 약 10초간 지속하다가 사라졌다. 나는 비로소 깨어났는데 사부님의 《/span>홍음2>에서 한수의 시 《/span>대법은 좋다가 생각났다.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아법광이 대궁을 비추네정법의 홍세(洪勢)가 지나면비로소 끝없는 묘함을 알리라
정말 진실했으며 대궁에는 정말 법광이 비추고 있었다.
좀 낮은 것을 말하자면 가부좌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중에 이따금 저층 공간의 장면을 보는데 감각이 낮다고 하지만 또 낮지 않다. 법리상 깨닫기는 삼계 밖의 미시적인 공간을 본 것인데 느낌은 삼계를 벗어났는데 또 내 눈에 체현되어 나온 미시적인 공간이었다. 하지만 표현된 장면은 도가에 속하는 것이었다. 바로 미시 중에 사람의 눈을 이 태극의 음양무늬의 한 천체로 본 것이었다.
이 눈을 태극의 음양무늬로 하는 천체는 미시적으로 느끼기에 매우 방대했으며 은하계 같은 느낌이었고 색은 투명했다. 하지만 이 음양무늬를 만든 미시적 입자는 오히려 무수한 작은 태극무늬로 조성된 것이다. 이 작은 태극무늬들은 우리가 늘 보는 흑백 두 가지 물질로 구성된 태극도였고 그것은 미시 중에서 운동하며 섬광이 번쩍였다. 때로는 태극이 확대되어 비교적 가까울 때도 있었고 이따금씩 태극도 위에 도가의 신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그가 삼계를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도가는 태극의 이치로 우주를 해석하기 때문에 흑백의 태극도는 마땅히 도가의 가장 낮은 층 우주 중에서 도가세계의 체현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태극의 이치를 깨달은 것으로 우리 소우주를 해석하고 만물의 운행을 지도한다.
파룬 도형으로부터 알게 된 것은 전반 우주는 불도(佛道) 양가로 구성된 것이다. 여기에는 위는 붉고 아래는 남색인 선천대도 기문공법을 포함한다. 도가는 음양으로 소우주를 해석하고 불가는 인과응보와 자비로 소우주의 기제를 해석한다. 내 생각에 이것은 모두 소우주에 대한 낮은 층의 해석이다.
우리는 《/span>전법륜에서 부동한 층차에는 부동한 법이 있고 법은 부동한 층차에서 부동한 지도 작용이 있음을 안다. 때문에 내가 낮은 층에서 본 이해는 매우 얕아서 반드시 맞지 않을지 모른다. 동수들의 지적을 바란다!
그렇다면 내 눈으로 본 미시적인 세계가 이처럼 방대하면 그럼 사람 정체(整體)에서 가장 미시적인 신체표현을 천목으로 본다면 그것은 더욱 방대할 것이다.
한 번은 갑자기 육신이 보이지 않는 것을 느꼈다. 신체가 허공 상태에 처해 있었고 전반 신체가 대궁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안에 무량무제한 천체우주가 있었다. 전반 신체는 비할 바 없이 방대했으며 그 장면이 몇 초 지속되다 사라졌다. 이로 인해 나는 인체가 바로 방대한 천체거나 또는 대궁임을 깨달았고 그 속에 무량무제한 천체와 우주가 있고 그 속에 생명이 있으며 그들은 모두 당신의 무량한 중생이다. 당신이 가장 미시적인 곳에서 신체는 비할 바 없이 방대하게 큰데 그것은 또 당신의 과위이고 당신 생명의 내원이 있는 곳이다!
물론 대법을 수련하면 복이 있는 것이고 위덕은 더욱 높고 더욱 클 것이다. 그래서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행운이다. 때문에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세상에 온 목적을 잊지 말자. 반본귀진 조사정법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4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