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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구사일생기

작자/윈난대법제자

[정견망] 어머니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내가 대법 수련하는 것을 지지하지만 줄곧 대법으로 걸어 들어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일기를 적는 습관이 있는데 아래에는 어머니가 한동안 어떻게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생사관을 지나왔는가를 쓴 일기다.

9월 1일 밤 2~3시, 발이 매우 아픈 후 잠이 들었다. 갑자기 누군가 나의 옷을 잡아당기는 것을 느꼈다. 나는 놀라 깨어 발을 잡아당겼는데 아팠다. 나중에 불을 켜서 밝을 때까지 녹음기를 틀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음)

9월 2일 밤 2~3시, 잠이 들었는데 귀가 매우 아팠다. 손으로 만지니 귀가 부어올랐다. 등불을 켜서 녹음기를 켜놓고 해가 뜰 때까지 잠을 잤다. 나중에 귀가 나았다.

8월 19일부터 나의 발이 아프기 시작했다. 아파서 살 수 없었고 살아갈 용기가 없어서 죽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병마를 통해 나는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자살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죽음에서 구사일생된 것이다. 스승님의 녹음기(설법을 가리킴)가 내게 살아갈 용기를 주었다. 9월 5일부터 발이 큰 통증이 없었고 그저 조금 아팠고 점점 호전되었다. 리 스승님의 지지가 있어 내가 살아가도록 했다.

9월 10일 아침 꿈에 내가 거리에서 배를 사려고 했는데 거리에 아무도 없고 파는 물건도 없어서 사지 못했다. (내가 깨달은 바는 어머니가 병마와 결렬하고 속인과 결렬한 것이다)

금년 중추절의 첫 주에 시어머니 댁에 갔다. 또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여 시어머니 댁에 와서 새로 지은 집을 보라고 했다. 어머니는 문에 들어서자마자 요 며칠 다리가 아팠다고 했다. 당시 나는 이 작은 일에 주의하지 않고 그녀가 날마다 마작을 하며 활동하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이니 좀 많이 걸어 다니면 나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3일 후 밤이 되어 어머니가 전화를 하여 나에게 다음날 6시 30분에 자기를 데리러 와서 43병원에 가서 다리를 보자고 했다. 이미 중의와 양의를 결합한 병원에서 삼일간의 소염제를 주사 맞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의사의 진단은 “혈전”이라고 했다.

다음날 나와 남편이 차를 타고 어머니의 집에 갔다. 겨우 삼일 간 보지 못했는데 어머니는 이미 거의 걸을 수 없게 되었다. 어머니는 힘들게 이층에서 내려와서 차를 타고 43병원에 갔다. 그녀는 다리가 아파서 진료소 등록처까지 걸을 수 없었고 남편이 휠체어를 빌려와서 내가 밀고 큰 홀까지 가서 등록해주었다. 담당의사는 그녀가 이전에 찍은 사진을 보고는 약도 처방해주지 않으며 사진으로 보면 혈전이라고 하며 다시 사진 두 장을 찍어야 확진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예약할 필요가 없고 현재 이미 27일로 예약되어 있다고 했는데 오늘은 겨우 24일이다. 우리는 비용을 지불한 후 며칠 기다려야 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어머니는 기다릴 수 없어 의사에게 먼저 약을 좀 달라고 했다. 하지만 의사는 약을 처방해주지 않았고 나가면서 말하기를 급진을 신청하던지 아니면 다른 병원에 가서 보라고 했다.

나는 어머니와 상의하였다. 안되면 우리는 집 부근의 홍회병원에 가봅시다. 어머니는 동의했다. 저녁을 먹고 홍회병원으로 가니 혈관 담당의는 다리를 보더니 이어서 우리에게 의학상의 혈전의 증상과 발전상태를 한바탕 이야기 해주었다.

나와 동생은 의사가 해준 대로 병원에 남아 관찰 수속을 하면서 내가 이해한 사부님의 법의 도리로 어머니를 일깨웠다. 병은 다른 공간의 것이고 생명이 있다. 어머니가 그것을 잡고 치료하려고 하면 그것은 도망간다. 집으로 돌아가면 또 올라온다. 와서 병이 또 재발한다. 어머니는 말을 알아듣고 감촉이 있었다. 이렇게 동생의 동행 하에 어머니는 병원에서 하룻밤을 관찰하고 CT, 피검사 등을 했다.

다음날 아침 내가 병원으로 달려가니 어머니는 각종 항목의 검사를 하는데 1,300위안(한화 약 22만원)을 썼다고 했다. 동생은 의사의 건의를 듣고 혈전 녹이는 약을 샀다. 한 갑에 270위안(약 5만원)이며 한 갑에 7정 밖에 없었는데 겨우 7일치 약이었다. 어머니는 감당할 수 없었다. 나는 또 말해주었다. 어떤 병은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니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다. 어젯밤 이 담당의사 역시 어머니를 받으려하지 않았는데 더 좋은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었고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하려고 고집을 부렸기 때문에 겨우 받은 것이었다. 어머니는 한참 생각하다가 집으로 돌아가 요양하기로 결정하고 퇴원했다.

하루가 지난 후 동생이 전화를 하여 나에게 얼른 정형외과로 오라고 했다. 어머니가 이미 병원에 입원하기로 자리를 정해놓았다고 했다. 나는 휠체어로 어머니를 태워 복도에서 병실로 밀고 갔다. 속으로 생각해보니 이번에 어머니는 입원하려고 생각을 정했다. 어머니가 어떻게 이 시기에 병을 얻었는지 생각해보았는데 하지만 내가 세 가지 일 하는 것을 교란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담당의사가 오자 나는 묵묵히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우리 생각대로 되고 사부님의 안배를 듣겠다고 했다. 뜻밖에 주치의는 말했다. 우리 여기 정형외과는 혈전을 치료하지 못하며 혈전은 오직 조용히 요양해야 할 뿐입니다. 여기에서도 보름이나 누워 움직이지 못해 혈전이 폐에 들어가면 큰일이기 때문에 소염제나 좀 맞을 뿐입니다.

이때 어머니는 침상에 갑자기 일어나 앉더니 자기의 물건을 뒤지기 시작했다. 의사가 그걸 보고 말했다. 당신의 이 동작을 보니 좀 두렵습니다. 이러한 병자가 이렇게 한 사람은 없습니다. 의사는 어머니에게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다. 의사는 병원에서 이미 어머니에게 “병이 위급하다”는 통지서를 주었다고 했다.

내가 물었다. 치료에 가장 좋은 방안은 바로 누워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까,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퇴원을 하겠습니다. 내가 어머니에게 물었다. 어머니, 여기에서 수천 위안을 쓰고 날마다 누워 있을 거예요, 아니면 집으로 돌아가 요양할래요? 어머니는 말했다. 좋은 사람도 3일을 누워있으면 장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그러니 나는 집으로 돌아가겠다. 나중에 나와 어머니는 깨달았다. 처음부터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돌보고 계셨다. 이렇게 하여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다.

다음날 나는 사부님 설법 녹음을 어머니에게 보내주었고 그것이 내 시간을 빼앗았다고 원망해서는 안 된다고 인식했다. 나는 어머니에게 오직 마음을 써서 듣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볼 것이라고 했다. 며칠이 지나 어머니는 안정되었고 내게 전화도 하지 않았다. 내가 보러 가니 어머니는 그날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했다(어머니는 이미 17일간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어머니는 이것은 병이 아니라 마(魔)라고 했다. 밤에 잠을 잘 때 세상을 떠난 부친이 그녀 침상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고 어떤 사람이 어머니의 옷깃을 걷어 올렸는데 머리에 누가 찬물 한 그릇을 뿌린 듯이 추웠다고 했다. 어머니는 얼른 녹음기를 틀어서 사부님 설법을 들었으며 듣다가 잠이 들었다. 원래 어머니의 다리는 발아래서부터 대퇴부까지 아팠으며 근육이 비틀리는 것같이 아팠다. 밤에 잠을 잘 때 다리를 굽혀야 했으며 손으로 다리를 안고 똑바로 펼 수 없었다. 이제 근육이 비틀리지 않았고 풀어져 지속적으로 아픈 것이 아니라 2, 3 차례 나누어 진통으로 변했다.

또 2, 3일 지나 어머니가 말했다. 어젯밤에 잠을 자는데 귀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여 자다 깨어서 귀를 만져보니 매우 큰 혹이 생겼다고 했다. 어떻게 다리의 병이 귀로 올라왔을까? 얼른 녹음기를 틀어 계속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대략 10~20분 정도 들었더니 혹은 없어졌고 아프지 않고 잠이 들었다. 어머니는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 내 다리가 이렇게 여러 날 아파 견딜 수 없었고 아픈 정도가 살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사부님 설법을 듣고는 아프지 않다. 이번 병마를 통해 나는 왜 사람이 죽으며 왜 사람이 자살하는지 알았다. 나는 여기서 죽음에서 살아났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하신 것이고 사부님께서 내가 살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셨다. 어머니는 알고 보니 사부님이 말한 “덕”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했다. 또 동생에게 말하기를 다른 사람의 편리한 점을 가지지 말고 사람을 욕하지 말며 수구하라는 등등의 말을 했다.

십 며칠 지나 어머니는 내려와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었다. 하루는 외삼촌이 왔는데 어머니가 지팡이로 걸을 수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바로 일주일전에 그는 어머니가 다리가 그렇게 아픈 것을 보고, 자기의 오십견이 발작하여 일 년이나 족히 아팠으니, 어머니의 다리가 아마 일, 이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

외삼촌은 무슨 약을 먹었느냐 어떻게 걸을 수 있느냐 물었다. 어머니는 아무 약도 먹지 않았다고 진심의 말을 했다. 소용없어요! 나중에 딸이 리 선생님의 설법 녹음을 보내주어 듣다 보니 나았다고 했다. 이건 병이 아니라 마가 흔든 것이다. 외삼촌이 웃으며 어디 마가 있어? 하고 말했다 (외삼촌은 무신론자이다) 어머니는 둘째 오빠, 내가 설명해줄게, 무엇 때문에 다리의 병이 귀로 갈 수 있을까. 나는 그 때문에 아파서 깨어났어.

나는 설법 녹음기를 틀었고 사부님의 설법이 그것을 다스려 나는 잠이 들었어요. 귀신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요마귀괴신불(妖魔鬼怪神佛)”이란 글자를 만들었을까? 나는 이런 것이 있으니 문자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무엇 때문에 “병”이란 글자 뒤에 “마”자를 붙여서 “병마가 몸을 휘감는다”라고 표현을 하지요? 어머니는 외삼촌이 처음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을 보았다.

또 일주일 후 나는 안심하고 시어머니 식구를 모시고 난징으로 갔다. 돌아온 후 새언니가 어머니를 보러갔다는 말을 들었다. 새언니가 말했다. 어머니가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고 올케가 지팡이 없이 걷도록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녀의 오성이 정말 좋다!

돌아온 후 어머니를 시댁에 초청했다. 그녀와 동생이 다 왔다. 나는 건물에서 어머니가 지팡이 없이 천천히 걷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어머니에게 왼쪽 발을 단단히 디뎌보라고 했는데 그녀는 감히 하지 못했다. 나중에 어느 날 말하기를 그녀가 전화요금을 내러 바삐 건물을 내려갔는데 내려간 후 방금 다리가 아픈 일을 완전히 잊어버렸고 다리는 확실히 디딜 수 있었다고 했다.

이렇게 어머니 다리의 혈전은 일개월여 만에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그 후 어머니는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7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