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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은 자기의 복이 있으니 가족의 정에 연루되지 말라

작자/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어느 노년 동수가 세상을 떠나며 준 심각한 경고

최근 내 주변의 80세의 노동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증상은 뇌출혈인데 단 며칠 사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는 내게 매우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일은 주위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현재 나는 이 노동수의 몇 년래의 상태를 한번 말해보겠다. 노동수는 1999년 전에 법을 얻었고 일찍이 사악에게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그녀는 아들 셋이 있는데 두 아들은 비교적 잘 살고 부유한데 둘째는 빚을 져서 빚을 갚으려고 비교적 어렵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비교적 잘 지낸 편이라 할 수 있다.(둘째는 딸이 두명 있다). 그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농사를 많이 짓고 과수원도 하며 또 부근에서 노동일도 했다.

노동수는 이 둘째에 대해 마음이 놓이지 않아 매일 가서 집안일을 돕고 농촌 일도 하며 매년 늘 적지 않은 돈을 아들에게 쓰라고 주었다. (그녀 남편은 매년 보조를 받는다) 매년 과수원에 제초하고, 꽃 따고, 포장하고, 과일을 따는 일, 가을에 옥수수 거두면 껍질 벗기고 말리는 등등… 어쨌든 끝나는 일이 없었다. 내 인상에 이 상황이 이미 십몇 년 되어 해마다 이랬다. 내가 보기도 그녀가 사는 것이 매우 힘들어 보였다. 당시 60여 세인 그녀가 뒤에서 보면 80여 세처럼 척추가 곱사처럼 늙어 보였다.

대략 2006년경이다. 나는 노동수와 단독으로 말한 적이 있었다. “할머니, 날마다 이렇게 아들 일을 돕는데 힘들지 않나요?” 노동수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도울 수 있을 만큼 도와야지, 둘째는 어렵잖아….” 내가 “할머니 이제 60여 세인데 보기에 80세 같아요. 이럴 필요 없어요. 옛 말에 자손이 복이 있는 것은 자손의 복이지, 자손을 위해 소나 말이 되지 말라고 하잖아요. 당신 아들은 아이가 아니니 돌봐줄 이유가 없고 그들은 이미 다 가정을 이루고 직업이 있으며 스스로 길을 걷고 있는데 당신이 날마다 마음에 걸릴 건 없잖아요. 인륜대로 말하자면 당신 같은 나이면 이미 천륜의 즐거움을 누려야 하며 자식들이 마땅히 당신을 부양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 《/span>정진요지. 수련자금기

노 동수도 이 이치를 알았다. 하지만 오히려 육친정에 빠져 스스로 헤어날 수 없었다. 나는 그녀와 여러 번 이 문제를 담론했다. 어떤 때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녀가 마침 둘째 아들 농촌 일을 도우러 가는 길이었다. 그녀는 멋쩍은지 뭐라고 했다. 현재까지 이미 십몇 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와 같았다.

더욱이 최근 몇 년간 그녀는 연공도 매우 적게 했다. 모친이 내게 말하기를 현재 이 노동수는 일년에 연공을 몇 차례 밖에 안하고 연공하는데 매우 힘들어 한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속으로 탄식하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 노동수는 이러다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동수들이 귀감으로 삼아 육친정에 연루되지 말고 귀한 시간을 다그쳐 자기 사명을 완수하기 희망한다. 만고의 기회와 인연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여기서 다시금 사부님의 《/span>정진요지. 수련자 금기를 함께 읽어보자.

명(名)에 집착함은, 유위(有爲)적인 사법(邪法)이라, 만일 세간(世間)에 이름을 날리려면 기필코 말은 착하게 하나 마음에 마(魔)가 있어 중생을 미혹시키고 난법(亂法)하게 된다.

돈에 집착함은, 재물을 구하는 거짓 수련이라, 교(敎)를 파괴하고 법을 파괴하여 백년을 헛되게 보냄이니, 부처수련이 아니다.

색(色)에 집착함은, 악한 자와 구별이 없으며 입으로는 경문을 읽으면서도 음흉한 눈길을 마주치니 도(道)와는 너무나 먼 것이라, 이는 사악한 속인이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9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