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대륙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농촌 대법제자로 올해 71세다. 1996년 연말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 글에서 나는 문맹이 어떻게 문화인이 되었는지 말해보겠다.
나는 가난한 집 출신인데다 형제가 많고 가난해서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속담이 내게 딱 맞는 말이다. 그러나 대법을 배운 후 매우 빨리 문맹에서 벗어나 문화인으로 변했다.
애초 법공부 방면에서 나는 글자를 몰랐기 때문에 오직 사부님의 녹음과 비디오만 듣고 볼 수 있었고 스스로 책을 볼 수 없었다. 때문에 법공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나는 속으로 ‘만약 내가 글자를 알아볼 수 있고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어떤 동수가 글자를 몰랐는데 성심껏 하자 사부님의 은혜를 얻어 《/span>전법륜을 단번에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 정말 부러운 일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글자를 배우기로 결심했다. 법공부 조에서 동수들이 읽으면 나는 손가락으로 짚으며 한 글자 한 글자씩 마음을 써서 기억했고 시간을 다그쳐 묻고 배웠다.
1999년 7.20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하여 우리 마을에 연공장이 흩어져서 법공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나는 매우 다급했다. 가르쳐 줄 동수가 없으니 스스로 배울 수 없어 조급해서 눈물이 났다. 당시 이웃에 어느 연공장이 아직 흩어지지 않아 나는 그 마을에 가서 배웠다. 하지만 나중에 그 연공장의 협조인도 체포되어 또 어쩔 수가 없었다. 그 동수가 집에 돌아온 후 나에게 몰래 알려주어 다시 배우러 갔다.
얼마 후 나는 《/span>전법륜중의 《/span>논어를 읽을 수 있었다. 매일 저녁을 먹은 후 그곳에 가서 법공부를 했다. 아예 이불을 지고 가서 다음날 아침 일찍 돌아와 여전히 농사일을 했다. 나는 법을 배우기 매우 곤란하여 때때로 묵묵히 사존께 말했다. “사부님 저를 좀 도와주세요. 글자를 아는 껍질을 열게 도와주세요!” 나는 늘 이렇게 묵념했더니 와, 정말 사존께서는 나에게 이 껍질을 열어주셨다.
대략 4,5개월 걸려 나는 《/span>전법륜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다. 삼백여 페이지의 책인데 그렇게 두꺼운 책에 얼마나 많은 글자가 있는가? 나같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다 알아볼 수 있는가. 내가 생각해도 매우 놀라운 일이다.
현재 나는 《/span>전법륜뿐만 아니라 다른 대법서적도 다 읽을 수 있다! 바로 《/span>명혜주간명혜주보도 기본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학교라고는 근처에도 안 가본 사람이 글자를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렇게 많은 대법 서적을 읽을 수 있다니! 또 그렇게 많은 문화 지식을 배웠고 삼라만상의 일을 알았고 천지간 우주의 이치를 알았다! 대법을 배우지 않았더라면 정말 나는 스스로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딸도 기뻐하며 다른 사람에게 말한다. “울 엄마는 자기 이름도 모르던 문맹인데 지금 나이가 70이 넘어서 문화인이 되었어요! 삼백여 페이지의 《/span>전법륜과 다른 대법서적들을 다 읽을 수 있어요! 이 대법은 정말 좋고 또 정말 신기해요.”
나는 사존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음을 속으로 잘 알고 있다. 이는 당연히 사부님이 제자에게 지혜를 열어주어 나타난 기적이다! 사부님은 하지 못하시는 일이 없고 대법은 못하는 일이 없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언어로는 나의 감사와 은혜의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9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