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내몽골 대법제자
【정견망】
나는 2006년 법을 얻은 신(新)수련생이다. 대법수련에 들어온 지 곧 십여 년이 되는데 사부님께 보고 드린 적이 없다. 자신이 수련해온 길을 되돌아보면 잠시도 사존의 자비하신 보호를 떠난 적이 없다. 대법은 질병으로 가득 찼던 내 몸을 병이 없는 가벼운 상태로 만들어주었고 사부님께서는 위난 속 죽음의 위기에서 나를 구해주셨다. 이 기회를 빌려 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겪었던 신기한 경험 중 두 가지를 골라 대법을 실증하고 사부님께 보고 드리고자 한다.
1. 치명적이던 ‘직장암’이 사라지다
법을 얻기 전 나는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는 ‘병보따리’였다. 그중 가장 치명적인 것은 직장암인데 두 번이나 수술했다. 첫 수술 후 얼마 안 되어 증상이 악화되었고 종양을 제거한 곳에 또 무수한 종양이 생겨났으며 그것도 아주 빨리 자랐다. 다시 검사해보니 악성종양이라고 했다. 병원에서 또 2차 수술을 했다. 하지만 수술 후 병의 변화가 더 빨라졌고 나는 종양에 시달려 하루 종일 살아도 죽느니만 못했으며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렇게 아무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온몸의 각종 질병이 다 좋아졌다. 하지만 이 ‘종양’은 커지기만 했지 줄지는 않았다. 그것은 지지부진하며 떠나지 않았고 여전히 나를 시달리게 했다. 나는 속으로는 다시는 병원에 갈 생각이 나지 않았다. 갑자기 어느 날 배가 몹시 아프고 고열이 났다. 오래지 않아 화장실에 가서 설사를 했는데 많은 피를 배출했다. 당시 나는 속으로 겁이 나지 않았고 오히려 몸이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일주일 후 또 전과 같은 느낌이 나타났다. 또 마찬가지 결과였다. 세 번째 일주일 후 이번에는 더욱 심했고 배출한 것이 전부 ‘쓰레기 같은 탕(里拉郎汤 방언)’으로서 썩은 고기 같은 것이 거의 대야의 반이 넘었다. 그 이후 몸이 단번에 가벼워졌다. 몇 년간 시달리던 악성종양이 그림자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온 가족이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했다.
2. 갑작스런 교통사고에도 모두 무사
2009년 연말 어느 날 형부가 픽업트럭을 몰고 우리를 태워 농촌 친척집에 다녀오는 길이었다. 언니는 막 두 살 된 외손자를 안고 조수석에 앉아 있었고 나와 형부 동창 두 명은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차에는 고향에서 구매한 연말에 쓸 물건이 잔뜩 실려 있었다.
나는 앉아서 예전처럼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고 있었다.
눈이 내린 후의 길은 눈이 녹아 매우 미끄러웠다. 막 해가 지고 어두워져서 시야가 뚜렷하지 않았을 때였다. 형부가 그날 술을 좀 마셨고 또 차를 몰면서 아이를 놀렸다. 달리는 중에 언니가 소리쳤다. “차가 있어요!” 형부는 본능적으로 왼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하지만 차는 이미 큰 화물차의 아래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고 우리가 탄 차는 온 지붕이 다 부서졌다. 갑작스런 변고에 차속의 사람들은 멍해졌다. 사람들이 냉정해진 후 보고는 눈앞의 장면에 다리가 후들거렸다. 이때 차량 위를 지나간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 “이 차에 탄 사람은 하나도 안 다쳤네!”
이때 차에 있던 사람들이 정신이 들었고 서로 끌어내주었다. 내가 보니 언니 품에 있던 아이는 하나도 안 다쳤고 다만 언니 이마에서 피가 좀 흐르고 있었다. 나는 얼른 언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워!”라고 말했다. 너무나 신기하게도 우리가 앞서 가던 큰 차에 탔을 때 다시 언니 이마를 보니 피는 이미 멎어 있었다.
시간이 오래지 않아 친척들이 다 왔고 사람들은 지붕이 없어진 차와 온 땅에 흩어진 화물을 보고 또 차에 탔던 사람은 하나도 안 다친 것을 보고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이번 장면을 본 친척 친구들은 나중에 내가 “삼퇴”를 권할 때 매우 쉬웠다.
그 순간 나는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사부님이 제자 중생에 대한 홍대한 자비는 이후 수련의 길에서 정진하고 또 정진하는 격려가 되었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