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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힘든 행복한 날들

중경(重慶 충칭) 제2기 설법전수반에 참가한 기억

작자/ 중국 대법제자 구술

【정견망】

나는 올해 89세다. 25년 전, 즉 1994년 중경 제3강철 공장 강당에서 거행된 제2기 설법 전수반에 참가했던 행복한 날들을 회상할 때마다 나는 눈물이 글썽거리고 심정이 격동해마지 않으며 한동안 평정할 수 없다. 이 25년의 수련 중에서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행복과 간신난고를 깊이 체험했다. 비바람 속에서 오늘까지 걸어와 더욱 대법을 소중히 하게 되었으며 사부님의 중생구도에 대해 더욱 감격한다. 나는 이 진귀하고 행복한 기억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반본귀진의 길에 오르다

나는 매우 가난한 집에 출생했다. 몇 대 전 조상부터 부처님을 모셔왔고 외할머니는 온마음으로 부처수련을 하신 분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출가해서 도를 닦으려는 마음이 싹텄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성인이 되고 철이 들어도 수도하려는 내 마음은 여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한때 유명 대사(大師)가 내게 태극권을 전수한 적이 있는데 중경에서 열린 한 차례 무술대회에서 나는 ‘태극권’에서 일등을 했다. 기공이 유행하는 중에 나는 많은 기공을 연마했으며 어느 밀종 사부는 적극적으로 나를 제자로 받아들이려 했다. 1993년부터 나는 아미산에 출가하려는 생각이 싹텄고 친구와 약속하기를 속세의 일을 다 처리하고 함께 가자고 했다.

그러나 1994년 5월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달려와서 말했다. “파룬궁 사부님이 중경에 와서 파룬궁 학습반을 여신다면서 등록을 받고 있어. 들어보니 이 공법이 괜찮다고 하는데 지난번 중경에서 이미 제1기를 열었대. 우리 아미산에 가기 전에 일단 파룬궁 학습반에 한번 참가해보자.” 당시 나는 일심으로 출가하려고 했기에 그녀에게 말했다. “신경 꺼, 무슨 파룬궁이라고, 난 안가.” 나는 여전히 아미산에 출가하려고 했다. 나는 또 친구에게 “학습반에 참가하려면 학습비를 내야 하는데 나는 돈도 없어.” 친구가 말했다. “우리 가서 한번 들어보자, 뭐라고 하는지. 돈이 없으면 내가 빌려줄게.” 친구의 설득에 마침내 나는 함께 등록하기로 동의했다.

그날 오후 나와 친구가 등록 장소로 달려갔을 때 마침 담당자가 막 철수하고 있었다. 우리가 온 뜻을 말하자 그 중 한사람이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 인연이 있군요. 지금 마침 표가 두 장이 남았는데 이 표는 바로 당신들에게 남겨놓은 것 같군요.” 바로 이 기이한 우연 때문에 운명을 잘 믿었던 나는 파룬궁에 대해 아주 큰 흥미가 일었다.

2.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사부님을 찾았다

사부님의 중경 제2기 학습반은 5월 20에서 29일까지 제3강철 공장 강당에서 거행되었고 매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한 시간 넘게 강의하셨고 데려온 제자들을 통해 5장 공법을 가르쳤다.

처음 학습반을 시작하던 날 점심을 먹고 나서 나는 얼른 차를 타고 제3강철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맨 앞의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생각이었다. 대부분의 수련생들은 모두 속인으로서 수련을 시작하는 사람이므로 첫날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은 심정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 했다. 이는 중공 사당이 다년간 전통문화를 파괴한 후 주입한 투쟁철학이 사람의 사상을 혼란하게 한 결과이다. 중국인들은 매사에 먼저 다투고 손해를 보려하지 않으며 무슨 일이든 자기만 생각하고 남을 고려하지 않는다.

내가 제3강철 공장 강당에 도착했을 때 마침 오직 두세 명의 수련생만 있었고 내가 앞에서 4번째였다. 잠시 후 길고 긴 대오가 늘어섰다. 진행요원이 와서 강당 대문을 열었을 때 사람들은 물밀듯이 몰려 들어갔고 나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달려갔다. 급히 달려 가다보니 발이 강당 의자 손잡이에 부딪혀 넘어져서 발을 절게 되었다. 그때 나는 아픔도 생각지 않고 절룩거리며 앞으로 달려갔다. 나는 매우 빨리 3번째 줄 복도 근처에서 단상을 마주보는 자리를 잡았다. 지금 그때의 행위를 생각해보면 얼굴이 붉어진다.

강의가 끝난 이튿날부터 이런 현상이 사라졌으며 사람들은 모두 양보하며 매우 질서 있게 줄지어 강당에 들어갔다. 강당은 1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었는데 학습반에 참가한 사람이 매우 많았다. 표를 구입하지 못했지만 법을 구하려는 마음이 간절해서 복도에 서거나 강당 밖에서 설법을 듣는 사람도 아주 많았다.

오후 2시 사부님께서 정각에 단상에 나타나셨다. 내가 보니 사부님은 매우 젊고 키가 크셨으며 영준하고 대범해 보이셨다. 사람들은 모두 사부님의 상화롭고 자비로운 얼굴에 감화되었다. 나는 갑자기 알 수 없는 격동이 일어났으며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문득 내가 사부님과 전부터 아는 사이 같았고 마치 어디선가 뵌 것 같았다.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여러 번이나 사부님을 보려 했는데 마치 무언가에 가로막힌 듯 볼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고층차로 공을 전함은 무슨 문제인가? 그것은 곧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을 제도함이라, 당신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지, 단지 병을 제거하고 몸이나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전법륜(轉法輪)》)

이 단락의 법을 말씀하실 때 나는 단번에 내가 평생 동경하고 추구하던 것이 만고에도 만나지 못할 바로 이 우주대법(宇宙大法)임을 알았다. 사존께서 설법하신 9일 수업 중 나는 늘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의 수업을 들었다.

5월의 중경은 아직 입하(立夏)가 되진 않았지만 기온이 비교적 높았다. 하지만 강당에 들어서기만 하면 모두 매우 시원하고 편안함을 느꼈다. 사부님은 강의하실 때 수련생들에게 물어보셨다. “더운가요?” 수련생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대답했다. “덥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모두 한 가닥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을 느꼈고 아주 시원하고 편안했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 제 3강을 하실 때 사람들더러 두 손을 평평하게 들게 하신 후에 물어보셨다. “여러분 어떤 감각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다 함께 대답했다. “있습니다!” 이때 나는 두 손바닥에 파룬이 도는 것을 느꼈다.

3. 사부님과의 촬영은 평생 가장 즐거운 시각

대략 제5강 강의 휴식 시간 때의 일이다. 나는 일부 수련생들과 심득을 교류하고 있었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내 왼손등에 닿는 것 같아 고개를 들어보니 사부님이 앞에 와 계셨다. 그때 나는 긴장해서 어쩔 줄 몰랐다. 마치 아이처럼 바보 같이 서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매우 후회된다. 왜 사부님을 향해 인사를 못했을까? 어째서 사부님과 악수할 생각을 못했을까! 이때 무한의 어느 수련생이 달려와 사진을 찍는데 주위 사람들이 보고 모두 달려와 사부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7,8명 수련생이 에워싸고 나는 사부님의 오른쪽 옆에 서서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과 함께 찍은 진귀한 사진을 남겼다. 이 사진은 지금도 완전한 상태로 보존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제7강을 강의하셨을 때 학습반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강의를 들은 후 심득체험을 써내게 하셨다. 나는 원래 초등학교 2학년 학력에 불과했지만 며칠 강의를 들은 후 변화가 실로 너무나 컸다. 나는 인생의 진제(眞諦)를 알게 되었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지 도리를 알게 되었다. 나는 아주 많은 체험이 있었고 또 많은 말을 하고 싶었지만 배운 게 없고 글이라고는 써본 적이 없어서 밤새 한잠도 자지 못하고 침상에 누워 엎치락뒤치락하며 밤새 생각했다. 해가 거의 뜰 무렵 갑자기 머릿속에서 한 수의 시가 떠올랐고 나는 얼른 이 시를 써내려갔다.

붓을 드니 격동되어 구슬 같은 눈물 흐르고사부님을 뵈니 가족보다 더하구나.기쁜 나머지 잠들기 어려워어젯밤 뜨거운 눈물로 밤을 지샜네.사부님 지도에 감사드리고홍진에서 제도해주시길 희망하네.부지런히 닦고 고생스레 진선인을 연마해속인의 집착심 없애버리리.고해를 벗어나 기회가 닿으면일마다 다툼 없이 사부님 길을 걸으리.사부님 제자 마음 살피시길 바라며이번에 사부님 떠나가시면언제 사존 뵙게 될지 모르겠구나.사부님 평안히 중경 떠나시길 축원하며내년에 다시 산성(山城 중경)에 오시길 바라노라.

提筆激動珠淚滾(제필격동주류곤)見師勝過見親人(견사승과견친인)高興之中難入睡(고흥지중난입수)昨夜熱淚共天明(작야열루공천명)感謝師父來指引(감사사부래지인)望師度我出紅塵(망사도아출홍진)勤修苦煉真善忍(근수고련진선인)去掉常人執著心(거도상인집착심)脫離苦海機會到(탈리고해기회도)與事無爭走師路(여사무쟁주사로)望師查看弟子心(망사사간제자심)這次師父離我去(자차사부리아거)不知何時見師尊(부지하시견사존)祝師平安離重慶(축사평안리중경)盼師明年來山城(반사명년래산성)

다음날 나는 이 시를 써서 제출했고 아울러 사존을 따라 끝까지 수련하겠노라고 맹세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당시 내가 어떻게 이 시를 썼는지 어떻게 사부님께 드렸는지 모르겠다. 또 현재 나더러 쓰라고 해도 글자도 어떻게 쓰는지 모른다. 이는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신 결과였다.

4. 사부님 말씀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람을 구하다

사부님의 전수반에 참가한 후 나는 사람이 완전히 변했다. 온몸이 병 없이 가벼운 것을 느꼈고 나는 바로 법을 위해 온 생명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좋은 법을 더 많은 사람들이 배우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전심전력으로 홍법(洪法)에 뛰어들었다. 친척 친구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공원이나 지역사회 등을 찾아가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선전했다. 심지어 법륜불법(法輪佛法)을 다른 성(省)까지 가서 전했으며 소문을 듣고 공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거절하지 않고 열심히 전수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법 수련으로 들어오게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의 파룬궁 탄압이 시작되었다. 나는 사존의 설법을 들은 수련생이었기 때문에 사악이 몹시 두려워했기 때문에 잔혹한 박해를 받게 되었다. 일찍이 납치, 불법 감금, 노동교양 등을 겪었다. 내가 진선인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수소에 갇힌 기간에 경찰은 늘 사람을 시켜 나를 구타했고 심지어 혀로 화장실을 닦는 등의 핍박을 당했다. 노교소에 보내졌을 때는 온몸에 모두 시퍼런 멍이 들어 있었다. 노교소에서도 신앙을 견지하다 징벌을 받고 욕을 먹었으며 강제 노역을 해야 했다. 그러나 나는 시종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내 일생의 추구였고 생명의 희망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사존의 요구에 따라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했다. 노교소에서 나온 후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했는데 지금까지 중단한 적이 없었다. 나는 곧 90세가 다 되는 사람이지만 얼굴이 불그레하며 피부도 매끄럽고 뽀얗다. 얼굴에는 주름이 거의 없다. 두뇌도 똑똑하며 말솜씨가 똑똑하며 신체가 가볍다. 사람들은 나더러 60대로 보인다고 한다.

나는 대법이 내게 준 일체와 나의 변화를 이용해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나는 진상을 알릴 때 대부분 한 집단에 대해 말한다. 공원에서 나는 사람들이 신체 단련을 끝내는 것을 보거나 무슨 활동을 끝내는 것을 보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그들에게 말을 걸고는 그들에게 나는 이미 80대라고 알려준다. 그들 앞에서 탁탁 하면서 몇 가지 재빠른 동작을 보여준다. 그들은 매우 놀라워하며 무슨 양생비결이 있는지 묻는다. 이때 나는 개인의 경험을 세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파룬궁이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나는 그들에게 “나는 원래 가도(街道)판사처의 축전지 공장에서 일했는데 나와 함께 일하던 동료들은 장기간 납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다보니 모두 만성 납중독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나 혼자만 잘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서 얻은 이익입니다.”라고 말한다.

한번 내가 공원에 가서 진상을 말하는데 한 무리 사람이 풀밭에 앉아 지도자 같은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사람들이 말이 끝난 후 나는 그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당신들과 말 좀 해도 되겠습니까?”

“무슨 말을 하고 싶소?”

“어떻게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할 수 있는지 말해 볼께요.”

“좋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에게 내게 어떤 양생비결이 있는지 잘 들어보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의 변화를 말했고 사람들은 다 진지하게 들었다. 이따금씩 찬탄이 흘러나왔다. 강의가 끝난 후 나는 매 사람에게 약간의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나눠주었다. 그날 내게는 아직도 36장이 남아 있었는데 당시 현장의 그들 역시 36명이었다.

이 몇 년간 나는 매일 오전과 저녁 식사 후 세인들에게 직접 얼굴을 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중단한 적이 없다. 나는 일찍이 내가 맹세했던 서약을 행동으로 옮길 것이며 세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알릴 것이다. 사존의 요구에 따라 진상을 많이 알리고 많은 사람을 구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