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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수련과 나는 누구인가?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우리는 대법제자로 주원신(主元神)이 나임을 다 알고 있다. 나는 원신과 육체가 분리된 경험이 있다. 그것은 전에 중공에게 쫓길 때의 일이다. 어느 해 겨울 나는 체포를 피해 어느 산위로 올라갔는데 끊임없이 이어진 산악이었다. 고개를 돌려 사악한 중공의 추격병이 있는지 보았다. 보이지 않아 잠시 추격을 벗어난 것을 알고 잠시 앉아서 쉬었다. 날은 매우 추웠는데 추위를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육신은 오히려 극히 강렬하고 끊임없이 추위를 떨쳐내며 추위가 극에 달해 묵묵히 대했다.

어릴 때 나는 육체의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한번은 손가락 끝의 한 덩이 살을 잘랐는데 형이 깜짝 놀라 “아프지 않니” 하고 물었는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조금도 고통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인데 또 그렇게 말할 수 없었다. 내 신체는 매우 정상이며 내가 스스로 뺨을 때리면 아프다. 나중에 나는 나의 부원신(副元神)이 매우 강성함을 발견했다. 당시 막 대법을 얻었을 때인데 나는 아주 빨리 〈논어(論語)〉를 외울 수 있었다. 어느 날 잠을 자는데 꿈에서 〈논어〉를 외우려 했지만 외울 수 없음을 발견했다. 그래서 대낮에는 어떻게 외울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부원신이 외운 것임을 알았다. 그가 대낮에 외운 것인데 나는 놀기를 좋아해서 외우지 못했다. 내가 법을 얻기 전에 나의 부원신을 본 적이 있다.

그때는 내가 처음으로 원신이 육체를 떠났을 때였는데 당시 나는 침대에 누워 잠이 들지 않았고 조용히 정에 들었다. 이때 망망한 우주 중에서 극히 깊고 조용하며 기포처럼 그윽하고 심오하며 극도로 침중한 강대한 힘이 떠올라 흑색의 밤하늘 장막 속에 이런 힘을 가진 우주 별들이 돌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의 원신이 일어나 육체를 떠났다. 육체는 점성이 있어서 완전히 내 신체에 붙어 있는 것을 느꼈다. 나의 신체는 육체와 마찬가지로 컸으며 내가 일어났을 때 육체의 점성을 뚜렷이 느꼈다. 나는 육체를 떠난 후 침대 아래로 갔고 그런 후에 또 거실로 갔다.

원신은 걸을 필요가 없으며 어디든 가려고 생각만 하면 바로 간다. 이때 나는 침상 위의 육체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또 침상 곁으로 가서 보니 육체는 보이지 않고 다른 나의 형상이 육체의 위치에 떠올라 있었으며 나와 꼭같이 생긴 것이었다. 그러나 나의 육체 정신과 비교하면 훨씬 보기 좋았고 머리에는 예쁜 가르마를 탔다. 그는 매우 선량하게 나를 보며 웃었다. 이것이 내가 출생한 이후 처음으로 사람에게 이렇게 아름답고 선량한 미소가 있는 것을 본 것이었다. 그가 나의 손을 끌어당기려 하자 나는 곧 도망을 갔다. 왜냐하면 그가 뭘 하려는지 알기 때문이었다. 그가 내 손을 육체 속으로 끌어당기려는 것이었다. 나는 거실에 있는 물건을 그를 향해 던졌다. 그를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나 마침내 나는 그의 손에 잡히고 말았고 순간 육체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그 날 이후 나는 원신을 떠날 수 있었다. 다만 표층 공간에 갈수 있을 뿐이었다. 대낮에는 원신은 몸을 떠나 마당을 한 바퀴 돈다. 그러나 햇빛 아래에서 눈을 잘 뜨지 못했다. 나중에 별로 재미가 없다고 느꼈다.

법을 얻은 후에는 또 일부 부원신을 만났다. 한번은 어느 지방에 많은 원신들이 모였는데 나도 갔다. 나는 주변의 원신들에게 나는 주원신이라고 하면서 의기양양했다. 이때 한 여자 부원신이 내 말을 받아 말했다. “주원신을 죽이세요.” 그래서 나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 생각하니 불교, 도교에서 요구하는 “식신이 죽고 원신이 산다” 것을 생각하고 그녀는 자연히 주원신을 억제해야 부원신이 수련하는 것이라 여긴다고 생각했다. 나의 체내에는 많은 생명이 있는데 한번은 그들이 〈논어〉를 외우는 것을 보았는데 1초 만에 여러 번 외울 수 있었다. 극히 짧은 순간에 한번 외울 수 있으며 매 글자가 눈에 역력했다. 애석하게도 나는 《전법륜》을 외우지 못한다. 만약 외울 수 있다면 그들은 또 1초 만에 여러 번 외울 수 있을 것이다.

원신이 몸을 떠나는 이 공능은 매우 위험한 것이다. 그때 나는 법을 얻기 전이었는데 지도할 법이 없으면 잘못된 일을 할 수 있고 또 사부와 호법신의 보호가 없기 때문이다. 어느 날 나는 또 원신이 떠나서 밖으로 놀러나갔다. 집 밖에 몇 그루 큰 나무가 있었다. 이때 두 마리 나쁜 개가 둘러싸고 물려고 했는데 내가 어떻게 해도 물리치지 못했다. 이때 한 도인이 동자를 데리고 내가 있는 집의 동쪽 편에서 걸어나왔다. 도사는 말도 없고 또 나를 보지도 않았다. 왼쪽 신을 벗어서 두 마리 개를 신발 속에 넣더니 다시 신을 신고 가버렸고 동자도 나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 다른 공간의 사악한 영들은 대부분 동물이었다. 우리 현지의 어떤 수련생은 병이 있어서 수련을 시작했는데 중공 관원들이 그에게 겁을 주어 연공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그에게 겁을 준 것을 보니 세 마리 쥐의 요정인데 긴 칼을 들고 거드름을 피우며 그의 목에 대고 그의 주원신을 자르려 하며 겁을 주었다. 나는 그 세 마리 요정을 치려고 했는데 공을 내보내지 못해 쥐 요정을 때리지 못했다.

수련인이 다른 공간에서 나타나는 현상 역시 문제를 설명할 수 있다. 우리 현지의 한 수련생은 표현이 아주 정진했지만 다른 공간에서 보면 그는 원래 한 구덩이 속에서 매우 빨리 달리고 있었다. 그가 조금만 발을 내디뎌도 걸어나올 수 있었으나 원래 구보하던 곳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심성이 제고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공이 박해한 후 수련자의 제고 속도는 놀라울 정도이다. 내가 2000년 진상 편지를 부쳤는데 부침에 따라서 나는 편지의 우표가 모두 부처가 되어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수련의 일은 매우 재미있는 것으로, 사람이 수련을 크게 보기만 하면 수련은 인류의 그 어떤 일보다 더 아름답고 유혹적이다. 인간 세상의 일은 반대로 재미가 없다. 나의 수련 초기에 나타난 이런 일들은 사부님께서 나의 성격 특성에 근거해 나의 수련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배치하신 방법이다. 나중에 내가 마음을 편안히 하고 수련한 후에는 이런 것들은 의미가 없어졌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