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생
【정견망】
나는 1997년 법을 얻은 농촌 대법제자다. 수련 중에 많은 신기한 일들을 만났는데 아래에 내가 직접 겪은 한 가지 신기한 일을 말해본다.
2002년 겨울 셋째 숙모가 중병이 들어 거의 사망 직전이었다. 우리 모두 숙모집에 가서 자리를 지켰는데 한밤이 되어도 아무 일도 없었다. 셋째 숙모는 보아하니 오늘 밤에는 아무 일 없을 것 같으니 모두들 돌아가서 쉬라고 했다. 우리는 그래서 집에 돌아가 잠을 잤다. 내가 꿈을 꾸었는데 셋째 숙모가 온 입에 피를 흘리고 있어 매우 겁이 났다. 잠시 후 셋째 숙모 집에서 사람이 와서 안 되겠다고 하며 우리를 불렀다. 우리가 얼른 그 집에 가보니 사람이 이미 바닥에 넘어져 있는데 온 입에 전부 피를 흘리고 있었다. 속으로 어떻게 내가 꿈에서 본 것과 꼭 같지? 하면서 어째서 그녀의 온 입에 피를 흘렸는지 물었다. 둘째 오빠가 말하기를 혀를 깨물었다고 했다. 나는 내가 방금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본 것과 꼭 같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그래서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전을 태우기 시작했고 나중에 간 친척 한 분도 꿇어앉아 지전을 태웠다. 그는 숙모의 발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잘못 보았다고 생각했다. 잠시 후 또 움직였다. 그는 숙모가 아직 죽지 않은 것 같다고 얼른 사람을 오라고 소리쳤다. 사람들은 믿지 않으며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러자 발이 정말 움직이는 것을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지전을 태워 기침을 하는 건지 모른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아직 무엇을 내려놓지 못한 것이 있는가 했다. 이때 셋째 삼촌이 그녀 앞으로 다가가서 염려 말라는 말을 좀 하며 안심하고 떠나라고 했다. 그러나 발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었고 나중 숙모의 형제 친척들도 무슨 말을 좀 했다. 그러나 발을 움직이고 있었고 눈은 감고 있었는데 친척 들이 어찌할 줄 몰라 조급했다.
이때 내가 삼촌에게 말했다.
“방금 내가 꾼 꿈이 지금과 꼭 같은데 무슨 원인이 있는 게 아닐까요? 숙모가 가고 싶지 않은 것이 아마 대법 진상을 듣지 못해서일지도 모르니 제가 한번 말해줄까요?”
삼촌은 “그럼 한번 해봐!”라고 하셨다. (삼촌 댁은 공산 사당의 거짓 선전을 믿고 대법을 매우 반대했다)
그래서 내가 숙모 앞으로 가서 말했다.
“숙모, 반드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그러면 좋은 미래가 있을 거예요.”
그 말을 마치자마자 갑자기 그녀가 눈을 떴다. 매우 크게 떴는데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 모두 그 장면을 보고 매우 놀랐다. 잠시 후 조용히 또 눈을 감았다. 만약 나 혼자 있었으면 놀라 펄쩍 뛰었을 것이다. 다행히 사람이 많이 있어서 두렵지 않았다. 사람들은 발이 아직 움직이는 것을 보고 숙모를 들어서 방으로 옮겨놓고 또 며칠이나 살아 있다가 비로소 떠났다. 이것으로부터 세인들이 얼마나 진상을 알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다. 셋째 숙모는 임종 순간에도 진상을 알기를 기다려 유감을 남기지 않고 대법 진상을 알았다. 분명 좋은 곳으로 갔을 것이다. 이 일을 통해 사람들은 대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
세인들이여! 빨리 대법진상을 알아보라 그리하면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동수 여러분 감사합니다. 만약 법에 있지 않은 점이 있다면 지적을 바랍니다. 허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53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