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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제명하는 이야기는 신화가 아니다

글/ 명각(銘刻)

【정견망】

어릴 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들려주신 지옥의 생사부(生死薄)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이웃 할머니도 말했다. 꿈에 지옥에 가서 염라왕 책상위에 생사부가 있었는데 글자를 몰라서 그 위에 쓰인 이름이 누구인지 모른다고 했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자 한 가지 인식이 생겼다. ‘인간세상의 사람은 모두 지옥에 명부가 있는데 그 누구라도 벗어날 수 없으며 모든 것은 다 정해져 있다. 염라왕이 당신더러 삼경에 죽으라고 하면 날이 밝을 때까지 피할 수 없다.

내가 《서유기》 원전을 읽을 때 앞부분에서 손오공이 지옥에서 큰 소란을 피우고 생사부 위에 있던 모든 원숭이들의 이름에 붓으로 줄을 그어 지옥에서 제명한 것을 보았다. 결국 인간세상 산속에 사는 많은 원숭이들이 늙지 않게 된 것이 바로 이 이유 때문이었다. 이 단락의 이야기를 《서유기》에서 몇 번이나 봤지만 주의하지 않았다. 특히나 TV 연속극 《서유기》에서는 더 생생하게 표현했지만 나는 다 신화로만 여겼다. 현실 속에서는 지옥에서 제명하는 건 아예 불가능한 일로 여겼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대법제자는 이미 지옥에서 제명했다는 말씀을 하셨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지만 여전히 마음속에는 확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제명하는 형식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의 관련 교류문장을 읽어본 후에야 비로소 마음속으로 지옥에서 제명하는 일이 정말 신화가 아니며 수련계에서 진실로 존재하는 일임을 믿게 되었다. 그중 몇 단락을 인용해본다.

얼마 전에 몸이 매우 불편하여 하루 종일 흐리멍덩하며 잠을 자고 싶었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서 나는 지옥으로 갔다. 매우 큰 집에 도착했는데 내가 스스로 들어간 것으로 그 안에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스스로 왔으니 얼른 앉으시오! 이 말을 한 사람이 관리 같았는데 내가 여기에 무얼 하러 왔는지 묻지 않았다. 아마 여기는 이런 규정이 있는 것 같았다. 무릇 이곳에 온 사람은 모두 생사부를 조사하러 온 것이었다. 그 후 관리가 아래 한 사람에게 말했다. “그의 명부를 가서 조사해보게.”

잠시 후 그 사람이 돌아와 말했다.

“그의 이름이 그 속에 없습니다. (생사부를 가리킴) 이미 제명되었습니다. 관리는 얼굴을 내게 돌려 말했다.”

“생사부에서 당신은 이미 제명되었고 이름이 없으니 우리는 당신을 관리할 수 없소, 돌아가시오!”

당시 나는 아직 좀 의심이 들었다. 정말 이런 일이 있을까? 주위 다른 사람이 모두 말했다. “빨리 돌아가세요! 당신은 이미 제명되었으니 우리 이곳에서는 당신을 관리할 수 없소.”

(2006년 10월 2일 명혜망 문장 《/span>지옥의 ‘생사부’(地獄裏的“生死簿”)>)

몇 년 전 나는 한차례 연공 중에 똑똑히 두 사람의 지옥의 관리를 보았는데 한 사람은 붓과 명부를 들고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아무것도 들지 않았는데 그 관원이 내게 말했다.

“당신은 지옥에서 제명되었소.” 그 붓을 든 그 관원이 명책을 뒤지고 나를 한번 보았는데 그 후 아마 내 이름이 있는 곳에 수직으로 붓을 한번 긋는 것 같았다.

(2018년 6월 26일 명혜망 글 –나는 지옥에서 제명하는 그 장면을 보았다(我看到地獄除名的那一幕)>

당시 나와 여동생은 부친을 옆에서 돌보고 있었는데 (부친은 실수로 넘어져 허리뼈를 다쳤다) 갑자기 부친이 이때 마치 누구와 논쟁을 하는 것처럼 입으로 끊임없이 말했다.

“파룬궁이 그리 좋은데 내가 배운 건 없지만 파룬궁 책은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하라고 가르치며 책 앞머리에 똑똑히 쓰여 있소.”

잠시 후 부친은 두 손을 높이 들고 무엇을 받들 듯 물었다.

“당신들이 또 다시 나를 잡아가고 세 번째는 쇠사슬로 묶었는데 나는 법을 범한 적이 없고 무엇으로 잡아도 세간의 이치는 합법적이지 않으니 나는 가지 않겠소.”

그는 두 손을 계속 높이 들었다. 잠시 후 노인은 매우 감동한 듯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사부님 오셨군요. 두 손으로 합장하고 절을 하겠습니다.”

당시 우리는 어쩐 일인지 알지 못했다. 그저 잠꼬대를 한다고 생각하며 늘 부친의 높이 든 손을 아래로 내려놓았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그는 두 손으로 파룬궁 책을 받들고 있었다. 알고 보니 당시 저승의 사람과 말을 하며 그들이 자기를 잡아가지 말라고 한 것이다.)

이튿날 오전 부친은 격동적으로 우리에게 말하길 자신이 지옥에서 제명되었다고 했다.

“8일 날 아주 위험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잡으러 왔는데 나는 줄곧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웠다. 사부님께서 가사를 입고 연꽃 위에 앉아 계신 것을 보았는데 온몸이 금빛으로 찬란하셨다. 사부님께서 그 사람들을 쫓아보내셨어.” 그러면서 부친의 얼굴은 온통 눈물범벅이었다. (2010년 6월 9일 명혜망 《/span>부친이 말한 지옥에서 제명된 경험(父親訴說被地獄除名的經曆)>)

수련 전에 점치는 사람이 나더러 65세까지 밖에 못산다고 했었다. 나는 직장에서 산림녹화를 관리하고 있는데 65세 되던 해의 일이었다. 직장에서 큰 나무가지를 치며 조경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큰 바람이 불더니 나뭇가지가 흔들려 4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다. 나는 떨어지며 “사부님 구해주세요!”하고 외쳤다. 떨어진 후 뼈와 근육이 아파 견딜 수 없었고 온몸이 다 부서졌다. 사지를 움직일 수 없었는데 다행히 머리는 다치지 않았다. 동료가 나를 침상에 옮겨주었고 나는 가부좌를 했다. 다음날 나는 여전히 출근할 수 있었다. 직장에서는 의사를 불러주겠다고 했으나 나는 필요 없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이때 마침 아들이 외지에서 돌아왔다. 그는 관상 보는 사람(반신선이라 자칭함)을 만났는데 그가 말하기를 “당신은 부친을 받드는 효자인데 오늘 이미 일이 났으니 얼른 집에 돌아가 처리하세요.”라고 했다는 것이다. 집에 돌아와 나를 보고 내가 여전히 직장에 다니는 것을 보고 비웃으며 말했다. “그 사람은 자칭 반신선이라 하더니 보아하니 나를 속였군!”

내가 말했다.

“나는 (그의 말을) 믿는다. 다만 사부님이 내 목숨을 구하셨을 뿐이야.”

저녁이 되자 꿈에 내가 땅에서 1미터 위 공중에 누워 발은 앞을 향해 날아갔다. 깬 후 생각하니 이것은 바로 나를 장례지낼 때 육신이 들려나가는 장면 같았다. 보아하니 확실히 나는 수명이 다한 것인데 사부님께서 나를 지옥에서 제명시킨 것이다.

(2016년 3월 9일 명혜망 《/span>지옥제명(地獄除名)>)

차에 오른 지 얼마 안 되어 심장 부위를 한번 맞은 거 같았고 그 후 두 사람이 내 어깨를 비틀어 공중으로 나는 것 같았다. 잠시 후 어느 높고 우뚝 솟은 궁전에 도착했는데 문득 한 음성이 들렸다. “왕야, 원하시는 사람을 데려왔습니다.”

그 왕은 나더러 머리를 들라고 했다. 내가 보니 그는 머리에 고대 황제가 쓰는 앞뒤로 구슬이 주렁주렁 달린 모자를 쓰고 있었다. (면류관 같은 것) 속으로 생각했다.

‘황제 옷을 입고 있는데 왕야라고 불리는 것을 보니 아마 염라대왕인가 보다.’ 하고 물었다.

“당신은 염라대왕입니까?”

그는 답하기를 “그렇소, 내가 바로 당신들이 말하는 염라대왕이오. 당신 이승에서는 염라왕이나 지옥을 믿지 않지 않소? 현재 당신은 이미 저승의 지부에 도착했소.”

저승에서는 사람을 잘못 잡아오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신분 증명으로 본인을 확인한다. 염라왕이 물었다. “당신 이름이 무엇인가?” 나는 “성복덕(成福德)입니다”라고 답했다.

염라왕은 책상 위의 큰 장부를 펼쳐보더니 (아마 생사부일 것이다) 말했다.

“음 이 사람이군.”

염라왕은 또 물었다.

“나이가 몇 살이오?”

“63세입니다.”

염라왕은 “어” 하더니 “아닌데” 하고 중얼거렸다. 나는 얼른 말했다. “내 성은 성도(成都)할 때 성(成)자입니다.”

염라왕이 말했다.

“잘못되었군. 잘못 잡아왔어. 잡아와야할 사람은 진복덕(陳福德)이고 40대요. 죄악이 극대하고 수명이 다 되었소. 잡아야할 사람은 그 사람이오.”

염라왕은 즉시 저승사자를 부르더니 나와 이름이 아주 유사한 그 사람을 잡아오라고 했다.

염라왕이 다른 책 한권을 펼쳐보더니 말했다.

“당신은 우리가 관리할 사람이 아니오.”

내가 물었다. “내가 당신들 관리에 속하지 않으면 어디에서 관리합니까?”

염라왕이 말했다.

“당신은 더 위에서 관리합니다. 당신 이름은 이미 지워졌소.”

내가 보니 과연 내 이름은 붓으로 한 줄을 그어 지워져 있었다.

염라왕이 또 말했다.

“당신은 아시오? 당신에겐 임무가 있소. 당신의 임무는 바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는 일이오.”

나는 생각했다.

‘사부님이 대법제자의 사명이 바로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고 하셨는데 원래 염라왕도 다 알고 있구나.’

염라왕이 또 말했다.

“당신이 이왕 이곳에 왔으니 한번 내려가서 참관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요.”하면서 나를 잡아 온 사자들에게 나를 안내하라고 했다.

내하교(奈何橋)에 도착하여 보니 다리 아래 만장(萬丈)의 심연(深淵)이라 감히 지나갈 수 없었다. 두 사자는 나를 들고 내하교를 건넜다. 사자가 말했다.

“당신은 우리 염라대왕의 손님이니 이렇게 점잖게 대하는 것입니다. 만일 정말 죄를 지었다면 당신이 겁내든 말든 쇠사슬로 묶어 끌고 갔을 겁니다.”

내하교를 지나 일망무제의 넓은 못을 보았는데 그 속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온데 다 핏방울이 튀기는데 사람들은 악어 독사 사자 등 각종 동물들에게 뜯어 먹히거나 물려 도처에서 사지가 끊어졌다. 처참한 비명 소리에 모골이 송연해졌다. 그들이 아무리 후회하며 용서해달라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 이 못을 지나자 매우 넓은 광장이 나왔다. 광장에는 각종 각양의 형구가 놓여 있었는데 매 형구에 모두 사람이 형벌을 받고 있었고 형구 옆에는 형을 시행하는 귀신 사자가 있었다.

내가 처음 참관한 형구에는 일남일녀가 긴 쇠꼬챙이에 탕후루 꿰듯이 함께 꿰어져 있었다. 두 얼굴은 상반부가 잘려져 있고 귀가 늘어져 하반 부분을 덮고 있는 매우 무서운 모습이었다. 옆에 있던 사자가 설명해주었다.

“이 두 사람은 이승에서 남녀관계를 어지럽히고 간통한 자들이오. 얼굴은 볼 필요 없으니 얼굴을 가린 것이오.”

두 번째는 한사람의 혀가 쇠갈고리에 걸려 있었다. 사자는 이 사람은 이승에 있을 때 혀를 놀리기 좋아하여 가는데 마다 시비를 일으키고 천하를 혼란케 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 한 사람이 작은 칼로 한 조각씩 살이 잘리고 있었다. 사자가 말했다. “이 사람은 이승에 있을 때 작은 이익을 위해 장사를 할 때 양을 속였소. 그가 이익을 본 만큼 살을 도려냅니다.” 내가 물었다. “그는 일생동안 상당히 많은 빚을 졌을 텐데 깨끗이 갚아야 합니까?” “다 갚아야 합니다. 끝날 때까지”

네 번째는 뚱보였는데 살이 한 덩어리씩 잘리고 있었다. 사자는 그가 탐관오리라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이승에서 받은 돈 다발마다 한 다발에 한 덩이씩 살이 잘리는 형을 받는가보다.’

다음 한곳을 참관하려고 할 때 염라왕이 말했다.

“시간이 되었으니 돌아가야 한다. 다시 돌아가지 않으면 늦어진다.”

염라왕이 물었다.

“내가 방금 당신에게 말한 거 기억하시오?”

나는 기억한다고 했다.

염라왕이 말했다.

“그럼 한번 중복해보시오.”

“돌아가면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그래서 염라왕은 그 두 사자를 시켜 나를 빨리 돌려보내라고 했다. 두 사자는 나를 들고 위로 던졌다. 나는 속으로 놀라 큰 소리를 질렀다. 소리를 막 멈추자 귀에 누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뭐라고 소리쳤어요?”

눈을 떠보니 현 병원 중환자실에 누워 있었고 병상 옆에는 기사와 집표원이었다.

집표원이 말했다. “당신이 쓰러진 것을 보고 우리는 아주 신속하게 당신을 현 병원으로 보냈고 차가 정거장에 도착하여 손님을 다 내린 후 우리는 즉시 당신을 간호했습니다. 당신은 수액도 들어가지 않고 산소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호흡과 맥박도 느껴지지 않아서 의사는 사망 선고를 하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당신이 약간의 체온이 있다고 느껴서 의사에게 좀 더 기다려 보자고 했습니다. 당신이 다시 깨어나지 않으면 의사는 당신을 시체보관실로 보내려고 했습니다. 6시부터 현재까지 10시가 되었습니다.”

내가 방금 저승에서 경험한 일을 그들에게 말해주자 그들은 매우 놀랐다. (2020년 2월 10일 명혜문장 《사부님이 나를 지옥에서 제명하시다(師父把我從地獄除名)》)

필자가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인용하는 것은 바로 세인들에게 지옥에서 제명하는 일이 진실한 것이며 무신론이야말로 엉터리로 사악함을 알려주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지옥에서 제명시켜 주셨고 인간 세상에서 사람을 구하는 큰 사명을 지니고 있다. 중공의 마귀 본성은 파룬궁을 박해하기로 결정했고 거짓으로 사람을 훼멸의 심연으로 떨어뜨리려고 한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사를 내려놓고 일어서서 진상을 말하는 것은 거짓을 부수고 사람의 선념을 일깨우며 근본적으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중공은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수련문화를 무너뜨렸으며 무신론과 진화론을 이용하여 사람의 도덕관념을 변이시켰다. 천당과 지옥을 부정하고 선악에 보응이 있음을 부정하는데 근본적으로 인류를 훼멸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은 거짓 선동 하에 파룬궁과 수련인들을 박해하고 불법(佛法)을 박해해 이미 우주에 가득 찬 큰 죄를 지었다. 비록 중공의 거짓에 이끌려서 한 행동이지만 필경 자신이 한 행동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인류는 진작에 오늘이 없었을 것이며 인류를 훼멸하려는 중공의 목적이 이미 달성되었을 것이다.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는 것은 중공의 죄악 음모를 해체했으며 진정으로 중생의 복음이다

파룬궁 진상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기 생명의 미래를 소중히 하는 것이다. 파룬궁 진상을 선하게 대하고 진상으로 사람을 구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자. 진심으로 회개해 중공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해 성심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운다면 정말로 오늘날 대륙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무한폐렴과 천멸중공의 대겁난을 걸어나와 신세계로 진입해 아름다운 미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7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