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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神魔大戰)에서 수련인은 속인과 혼동하지 말아야

글/ 중국 대법제자

【정견망】

현재 미국 대선은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번 정사대전(正邪大戰) 중에서 나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길 몹시 원했다. 왜냐하면 그는 지난 4년간 선명한 기치를 들고 중공에 반대해왔고 중공 각 방면에 대한 토벌과 공격을 강화해 수많은 세인들이 중공을 똑똑히 보고 중공을 버리고 구도받을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 파룬따파에 대한 그의 관심과 지지 역시 우리 수련단체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사람을 구하는 각도에서 말하자면 그는 대법제자와 층차는 다르지만 목적은 같다. 하지만 11월 3일 대선 이후 득표결과는 보는 이들을 몹시 우려하게 했다. 나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고 4일부터 다음과 같이 발정념을 시작했다.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교란하는 일체 장애를 철저히 제거한다! 교란하는 구세력과 악당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부정하고 제거한다! 구세력이 트럼프를 낙선시켜 무수한 중생을 훼멸하려는 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 선거부정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을 깨끗이 제거한다!”

이 과정에서 나는 주위 동수들과 몇 차례 교류를 가졌다. 어떤 사람은 “발정념은 옳은 것이다. 트럼프의 행동은 천상에 부합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하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은 “이는 속인의 일에 개입하는 것이 아닌가? 이는 원칙적인 큰일인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니 더 기다려보자.”고 했다. 나 자신은 이틀간 발정념을 한 후 힘이 부족함을 느꼈고 일종의 고독감이 들었다. 사실은 자신이 깨달은 신심이 부족해 확고한 신심으로 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11월 7일 명혜편집부의 ‘원칙과 기점은 반드시 명백하고 청성해야 한다’는 문장을 본 후 나는 진감했고, 마치 돌격나팔소리를 들은 것 같았다. 마땅히 나서야 한다! 무엇을 더 기다리는가? 나는 마음속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흥분과 격동감을 느꼈다.

나는 즉각 가부좌를 하고 1시간 발정념을 했다. 앞에 언급한 내용들 외에도 트럼프 당선을 방해하는 미국의 몇몇 거대매체 배후의 사악한 요소들 역시 전부 청리했다!

명혜편집부의 이 문장은 나로 하여금 생각하게 했다.

‘이렇게 분명한 일인데 왜 깨달은 사람이 아주 적은가? 만약 명혜편집부에서 일깨워주지 않았다면 얼마나 많은 대륙 동수들이 이 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까? 대륙은 주체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성숙해지라고 하지 않으셨는가? 이 일에서 세워질 위덕이 많이 깎인 것이다.’

결국은 여전히 ‘원칙과 기점’에서 명확하지 못해 ‘자아’에 방해받은 것으로 원칙에서 잘못을 범할까 두려워 나서지 못한 것이다. 오늘 행동하면 비록 늦었다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보충하면 아직은 늦지 않았다.

정사대전(正邪大戰)은 신(神)과 마(魔)의 대전이다. 분초를 다투는 일이니 우리 자신을 속인과 혼동해선 안 된다. 우리는 수련하는 사람이며 다시 말해 능력이 있다. 동수 사이에 서로 전해 알려주고 정체적으로 행동하자. 이 기회를 빌려 뛰쳐나오고 이번 대선 결과를 훔쳐간 구세력과 악당사령의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자! 저들 매체를 포함해 배후에서 조종하는 사악한 요소들도 철저히 제거하자! 조건이 가능한 동수들은 장시간 릴레이 발정념을 할 수 있다(물론 우리는 극단으로 가지는 말아야 하며 기본적인 진상과 탈당활동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승패를 위해 참전하는 게 아니라 정의(正義)를 위해 참전하는 것이다. 신과 함께하기 위해 싸우고, 우주 중의 바른 요소를 위해, 보다 많은 생명이 신우주로 진입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 우리가 이 일에 대한 인식과 행동이 성숙해지고 정체적으로 따라잡을 때면 신의 의지가 곧바로 실현될 것이다.

개인의 얕은 인식이지만 여러분들에게 참고로 제공한다.

(명혜망에서 전재)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9/4148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