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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우울증을 고쳐주신 사부님

글/ 중국 청년제자

【정견망】

그동안 줄곧 이 일을 써내어 사부님께서 펼쳐 보이신 신적(神跡)을 써서 법을 실증하고 싶었다.

나는 청년 대법제자다. 어릴 때 중공 사악의 박해와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는 핍박당해 집을 떠나 떠돌아다녀야 했다. 당시 나는 겨우 12살이었는데 엄마의 보호와 가정의 따뜻함을 잃어버렸다. 아버지는 따로 살면서 약간의 생활비만 보태주었고 학교에서 돈을 내라고 하면 나를 욕하곤 했다. 나는 스스로 밥하고 빨래도 해야 했다. 아빠가 주는 돈이 늘 부족해서 배가 고팠다.

고등학교 입학시험을 보는 날에도 그저 라면 한 그릇만 먹었다. 나중에 나는 늘 우울해졌고 화가 나면 억제하지 못했으며 심태가 매우 소극적으로 변했다. 사는 게 매우 고생스러워 늘 자살을 생각했으며 심할 때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비록 수련해서 대법이 좋다는 것과 사부님의 자비로움을 알았고 때로는 정진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정진하지 못했다. 이 우울증은 줄곧 오랫동안 나를 괴롭혔다.

어머니도 같이 수련하기 때문에 나를 이끌어 주셨다. 그것은 내가 아니니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고 알려주셨지만 일시적으로 나아질 뿐이었다.

2017년 5월 어느 날 꿈을 꾸었다. 꿈에 한 공간에 들어갔는데 지상은 황량하고 아무것도 없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음성을 들었다. 입체적이고 전(全)방위적으로 들려왔으며 지상에 수많은 빛줄기가 나타났다. 매 하나의 빛줄기는 하나의 바른 신(正神)을 대표했으며 그들은 서로 다른 일을 관장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앞으로 다시 법을 파괴하는 일이 있으면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도태할 것이다.” 이때 지상에 갑자기 많은 머리가 튀어나왔는데 물고기 대가리 같기도 하고 몸은 땅에 묻혀 보이지 않는데 매우 추악한 괴수(怪獸) 같았다. 사부님이 손에서 빛줄기를 내보내시자 순식간에 괴수들이 소멸되어 한 줄기 검은 물로 변해버렸다. 그 후 나는 사부님께 언제 박해가 끝나는지 물었고 사부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꿈에서 깨어났다.

깨어난 후 머리가 많이 가벼워졌고 즐거워졌으며 마치 큰 병이 나은 것 같았다. 이때 한 가지 생각이 머릿속에서 튀어나왔는데 우울증이 나았다는 것이다. 그 후 나는 더는 자살을 생각하지 않게 되었고 머릿속 사상도 능동적으로 변했다. 어머니를 위해 적극적으로 전심전력으로 법을 실증하는 일에 투입했고 내가 나가서 일을 하면서 어머니를 모셨고 어머니가 더는 일하러 나가지 않게 해드렸다. 이렇게 가정환경과 근무환경도 갈수록 좋아졌다. 이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다만 나는 타성이 비교적 강하기에 이를 극복해야 한다.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여 정말 정진해야 한다.

정말 신기하게도 한 차례 꿈이 나를 고쳐주었다. 사실 이것은 다른 공간에서 확실하고 확실하게 일어난 일이다. 이후 많은 동수 및 가족들에게 이 일을 말하긴 했지만 문장으로 써내지는 않았다.

이 일을 써내는 것은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이 노력해서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잡길 원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 이렇게 정진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위안해드렸으면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59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