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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의 실질을 똑똑히 보고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잘 완수하자

글/ 홍태(洪泰)

【정견망】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는 신(神)이 선택한 사람임을 알기에 미국 대통령 연임은 염려할 게 없고 절대적으로 리드하며 당선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대선 당일(미국 동부시간 11월 3일) 밤 본래 앞서 가던 트럼프의 득표가 갑자기 중단되더니 이튿날 새벽 바이든 표가 기적처럼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번에는 많은 이들이 믿기 어려웠다. 마치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나는 잠시 망설이고 나서 점차 사로(思路)가 분명해졌고, 이번 대선에 문제가 나타났으며 그 배후에는 사악의 교란과 누군가의 간계(奸計)가 있다고 느꼈다. 우리는 더 이상 속인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수방관할 수는 없다. 마땅히 트럼프 대통령을 도와 발정념으로 신불(神佛)의 신통(神通)을 사용해 대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해야만 한다.

이어 명혜편집부에서 발표한 ‘원칙과 기점은 반드시 명백하고 청성해야 한다’는 우리를 일깨워주었다.

“이번 미국 대선은 정사대전(正邪大戰)이고 신(神)과 마(魔)의 다툼이다. 트럼프는 신이 선택한 사람으로서 전통으로 회귀하려 하고, 중공을 해체하려고 한다. 반면 다른 한 쪽은 전통을 파괴하려 하고,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중공의 사회주의 그런 수법을 쓰려고 한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비록 속인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지만 우리는 정사선악(正邪善惡)을 알아야 하고 좋고 나쁨을 가려야 하며 우리가 누구(트럼프)를 지지해야 할지를 알아야 한다.”

이때부터 나는 더욱 확고한 신심을 갖고 반드시 트럼프를 지지하려 했다. 우선 발정념을 강화해 공산사령(共產邪靈) 및 트럼프 대통령의 연임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했다. 다음으로는 모든 기회를 이용해 대선 부정사건을 폭로하여 사람들에게 민중이 선출한 대통령은 그 누구도 아닌 트럼프임을 분명히 알도록 했다. 세 번째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퍼레이드나 집회에 참여하거나 또는 형편에 따라 기부하는 등이다.

이튿날 사부님께서는 또 대기원에 ‘대선(大選)’을 발표하셨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음을 명확히 알려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인류 사회 일체 혼란한 상황의 근원은 공산 붉은 마귀(紅魔)에게 있고, 민주의 등대로 불리던 당당한 미국 대통령 선거에 뜻밖에도 부정행위를 저지른 자가 있어 전체 사회의 인심을 싸늘하게 만들었다. 이 모든 것은 사람들의 정의와 양지로 개변시켜야 하지만 정의와 양지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속에 돌아올 수 있는가?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을 위해 왔다. 사부님께서는 “속인을 구하는 것은 본래 당신들의 일이다. 나는 당신들을 구하고 당신들은 속인을 구한다”[1]고 하셨다. 세간이 변화되는 관건적인 이 시기에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짝 따라 중생 구도 중에서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대선 부정을 폭로해 기만당한 세인들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그들이 명백하게 트럼프를 지지하게 만들고 정의의 편에 서게 하여 일체 사악한 세력을 제거해 아름다운 미래가 있도록 해야 한다.

1. 천명(天命)을 받은 트럼프

내가 처음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발정념을 한 이래 내가 천목으로 매일 본 트럼프는 하늘을 떠받치고 땅위에 우뚝 선 거대한 형상이었다. 그의 위에는 또 사부님 법신이 계셨는데 그의 몸 위에 한 가닥 빛의 기둥을 아래로 내려뜨려 그를 보호하고 계셨다. 또한 그를 교란하려는 그런 시도와 그의 연임을 저지하려는 사악한 생명들은 다만 트럼프의 발밑에서 이리저리 몰려다닐 뿐인데, 마치 왕개미가 큰 나무를 흔드는 것처럼 언급할 가치가 전혀 없었다.

트럼프의 명(命)은 하늘과 연결되어 있었고 또 앞으로 그가 해야 할 큰 일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어찌 이런 사악한 소인들에게 피해를 받을 수 있는가? 이런 사악한 소인들이 이런 사단을 일으킬 수 있었던 원인은 주로 배후의 공산사령이 조종한 것으로 그것들은 사람의 도덕을 패괴시켜 인류를 훼멸하려 한다. 그러므로 나는 세간의 혼란한 상황에서 주요한 것은 트럼프가 연임을 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며 사람들이 혼란한 상황 속에서 선악(善惡)과 정사(正邪)를 분명히 구별해 선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정의와 양지가 있기에 대권은 트럼프가 아니면 맡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전에 어떤 동수가 다른 공간에서 본 트럼프는 황금 털을 지닌 사자왕의 형상으로 대단히 웅대하고 기세가 거대했으며 때때로 큰 입을 벌려 사악, 흑수, 썩은 귀신 및 공산사령에게 달려들어 싸우고 있다고 했다. 또 그의 주변에는 때때로 다른 사자들이 나타나서 그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지만 그가 사자의 왕이었다. 그들은 대법제자와 함께 모두 강대한 위력을 발휘해 사악을 제거하고 있었다. 나는 이것은 다만 트럼프의 한 방면의 상황에 불과하며 실제는 그는 사자 왕처럼 용감하고 굳센 것을 예시한다고 본다.

최근에 트럼프가 트위터에 영상을 하나 올렸다. 내용은 한 마리 수사자가 아프리카 초원에서 외톨이가 되었다. 그러자 한 무리 하이에나 무리가 그를 에워싸고 위협하면서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그중 한 하이에나가 달려들어 사자의 등을 물었다. 사자는 필사적으로 벗어나더니 하이에나를 향해 포효하며 반격과 추격을 펼쳤다. 결국 하이에나는 뿔뿔이 도망쳤다.

내가 이해하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 동영상을 올린 것은 한편으로는 자신을 수사자에 비유한 것이다. 삼군(三軍)의 통수로서 그는 미국을 정돈해 공산주의에 반격할 사명을 지고 있다. 그는 온갖 방해를 돌파하고 용맹하게 전진해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왕자의 풍채를 펼쳐 보일 것이다. 또 다른 한편 하이에나 떼가 밀려오는 기세가 몹시 흉흉했다. 이는 각 방면의 사악한 세력들—부패한 정치인, 거대 매체, 대재벌, 거대 IT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포위 공격하는 형세가 극히 흉악함을 반영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트럼프가 크고 완벽하게 승리한다.

2. 트럼프 대통령을 보다

나는 전부터 트럼프 지지 집회에 참가하고 싶었다. 그러다 11월 14일(토) 워싱턴 DC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집회와 퍼레이드가 있음을 알고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새벽 나는 몇몇 동수들과 함께 뉴욕을 출발해 오전 9시가 좀 넘어서 워싱턴 DC 자유의 광장에 도착했다. 이때 이미 미국 전역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민중들로 광장은 거의 다 차 있었다. 어떤 이는 미국 국기를 들었고 어떤 이는 ‘TRUMP 2020’이나 ‘STOP THE STEAL(표 절도를 중지하라)’는 팻말을 들고 있었다.

약 10시쯤 광장에서 환호성이 일더니 마치 썰물처럼 광장 북쪽의 길로 달려갔다. 자세히 보니 원래 차량행렬이 지나가고 있었다. 나의 첫 반응은 트럼프 대통령이 왔다는 것이다. 나도 신속하게 거리로 달려가 한 대 한 대 지나가는 차량들을 지켜보았다. 나는 눈동자조차 움직이지 않고 차량 안에 탄 사람들을 자세히 보고 있었다. 마침내 검은 세단 한 대가 지나가는데 창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빨간 모자를 쓰고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창문 밖의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 일행의 차량은 광장을 한 바퀴 돌고는 떠났다.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내게 준 느낌은 아주 따뜻하고 선량했으며 또 아주 예의가 있었다. 특히 감동적이었던 것은 집회 참가자들이 ‘에포크타임스’ 스탭들을 보고는 모두들 탄복의 눈초리로 “에포크타임스 좋아요(The Epoch Times is good)”라고 말하면서 자발적으로 스탭들과 악수나 사진촬영을 요청했다.

3. 늪(沼澤) 속의 생명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늪지대의 물을 빼내 부패한 정객들에게 타격을 주겠노라고 맹세했다. 이는 마치 한 가지 비유같았다. 하지만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일부 사악한 정치인들이 정말로 늪 속의 생명이 전생한 것임을 발견했다. 물론 이런 생명들은 그리 많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은 돈이나 권력에 대한 집착으로 끝없이 욕심을 부리다 사악에게 유혹당해 한패가 되어 나쁜 짓을 저지르고 마귀와 함께 춤을 춘 것이다.

내가 여러 차례 발정념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연임을 교란하는 사악을 제거할 때마다 늘 한 사람의 얼굴이 떠오르곤 했다. 진일보로 그게 무엇인지 살펴보자 그것의 진정한 생명은 황토색 뱀장어와 유사한 동물임을 발견했다. 나중에 문득 생각해보니 뱀장어는 원래 자웅(雌雄) 동체인 생물로 그것의 성별은 환경의 영향에 따라 변화한다. 만약 먹이가 부족하거나 개체군의 밀도가 높아지면 수컷으로 변하고 반대로 먹이가 풍부하거나 밀도가 낮아지면 암컷이 된다. 이에 이르러 나는 활연히 깨달았다. 왜 미국에서 남녀가 화장실을 같이 쓴다는 황당한 법률이 만들어졌는지 알게 되었다. 이 법안을 책임진 사람의 머릿속에 그 생명체의 본질적인 것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단지 사람 이쪽의 일면이 모를 따름이다.

그 외에도 또 많은 다른 정황들이 있지만 여기서는 일일이 다 언급하지 않겠다. 총체적으로 세간에서 나쁜 짓을 하는 그런 사람들은 부패한 정치인이건 금융계의 거물이건 아니면 IT업계 거두건 그것 자체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공산사령이 그것들을 이용했기 때문에 비로소 인간세상에서 풍파를 일으키고 일을 복잡하게 만들어 혼탁한 파도를 일으켰지만 최종적으로는 모두 전멸(全滅)될 끝장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액의 불의(不義)한 재물을 약탈해 인륜을 패괴(敗壞)하고 표를 훔치는 등 수많은 나쁜 짓을 저질렀다. 지금 천상(天象)이 크게 변하는 시각에 “염라왕이 삼경에 죽으라고 하면 그 누구인들 오경까지 남을 수 있겠는가.”

4. 대법제자의 사명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경고하셨다.

“당신들은 역사를 개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역사의 가장 위험한 가운데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하고 진심으로 진언(真言)을 염(念)하는 것이 모두 가장 좋은 영단묘약이자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다. 사람의 마음이 개변되면 곧 일이 바른 면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2]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어지러운 현상에 따라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바, 근본을 지켜야만 비로소 어지러운 현상을 똑똑히 볼 수 있다.”[2]

사부님께서 《전법륜》 개광문제를 말씀하실 때 한 뱀 요정이 사부님의 대법을 파괴하다 철저히 소각해 없애버린 일을 말씀하셨다.

“없애버린 후, 그의 사저(師姐)ㆍ사매(師妹)ㆍ사형(師兄)ㆍ사제(師弟)들이 모두 해보려고 했다. 당시 내가 몇 마디 말을 하자, 그들은 모두 깜짝 놀라 무서워하며 누구도 감히 덤비지 못했고 또한 어찌된 일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들 중 일부는 완전히 속인이었는데 아주 오랜 시간을 수련했다.”[3]

이 이야기에서 나는 현재 대선에서 바이든을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나쁜 사람은 아니며 다만 극좌 사회주의(공산주의)자들에게 미혹되어 이지가 분명치 못해 그것들과 어울린 것에 불과함을 깨달았다. 그들이 일단 대선이 어찌된 일인지 분명히 알게 된다면 반드시 정확한 선택을 할 것이다.

공산 붉은 마귀는 이미 멸망의 시간에 도달했고 중공이 무너지면 중화 전통문화의 부흥은 역사적인 필연이다. 우리가 트럼프를 지지함은 역사의 조류에 순응하는 것으로 이 과정 중에서 공산 붉은 마귀에게 기만당한 그런 세인들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의 이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는 자신의 책임에 명백해야 하며 역사가 부여한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2019년 뉴욕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이성》
[3]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