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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와 반성

글/ 대륙의 한 법학습 소조

【정견망】

명혜망(明慧網)에서 늘 동수들이 박해받는 사례들을 보게 된다. 법에서 말하자면 동수에게 누락이 있건 없건, 사악이 대법제자를 관할하고 박해할 자격이 있건 없건 수련자들이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고 제고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박해는 아직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가?

아래에서 우리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우리 지역 노년 동수들에게 ‘병업가상(病業假相)’이 나타나는 빈도가 비교적 많아졌다.

A동수는 ‘다리가 아파서’ 걷지 못해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B동수는 ‘눈이 보이지 않아’ 늘 배우자가 이끌어줘야만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릴 수 있었다.

C동수는 가족들에 의해 강제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검사결과 ‘폐암’이 나온 등등이다.

하지만 ‘병업가상’ 중의 동수들은 모두 정념이 아주 강했고 세 가지 일을 빼놓지 않고 견지했으며 동수들과 공동 정진하는데 나태하지 않았다.

하루는 봉(鳳 가명) 동수가 ‘병업가상’이 있는 수련생의 집에 가서 어떻게 안으로 찾고 어떻게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는지 어떻게 발정념을 해서 사악을 해체하고 ‘병업가상’에서 가급적 빨리 걸어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교류했다. 도중에 발정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류할 때 봉 동수가 병업가상이 있는 동수에게 말했다. “4차례 정시 발정념은 어떻게 하세요? 한번 말씀해보세요.”

봉 동수가 들어보니 자신을 청리하는 것과 4차례 동시 발정념의 내용이 전부 틀렸고 모두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었다. 당시 그는 깜짝 놀랐다. 봉 동수는 인내심 있게 이 노년 수련생에게 어떻게 발정념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봉 동수는 이 일이 작은 일이 아니라고 여겼고 다른 동수들의 발정념에도 이런 문제가 있거나 또는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이 일은 반드시 모두 중시해야 했다. 다른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 모두들 행동에 나서 자신이 접촉할 수 있는 동수들에게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선의적으로 교류하면서 발정념 내용을 어떻게 말하고 행동요령을 제대로 맞게 하는지 살펴보았다.

다음은 이들의 피드백이다.

1. 외지에서 온 한 노년동수는 ‘병업가상’의 관을 넘기는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렸다.

교류 중에서 이 노년동수는 법리에 대한 인식도 좋고 신사신법(信師信法)도 아주 확고했으며 대면진상도 잘했으며 정념 역시 충족했다. 하지만 발정념을 어떻게 하는지와 그 내용 및 구결에 대해 질문하자 “원 말씀을 기억하지 못해 대충 말해요.”라고 했다. 동수가 바로잡아 주자 현장에서는 기억을 했지만 동수가 간 후 또 잊어먹었다. 나중에 가슴에 통증을 느껴 아들이 병원에 보내자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고 얼마 후 세상을 떠났다.

2. 두 노년 동수가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 왔다. 장시간 다른 수련생들과 연계하지 못했고 명혜주간(明慧週刊)마저 볼 수 없었다. 그러다 몸에 ‘병업가상’이 출현했지만 어떻게 안으로 찾으며 박해를 부정해야 하는지 몰랐다. 비록 약을 먹지 말고 병원에 가지 말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믿긴 했지만 육신이 버텨내지 못하자 가족들이 병원에 보내 검사하니 ‘폐암’ 말기라서 치료가 불가능했다. 최근 동수들과 연계(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다 연결)되어 교류한 후 그중 한 동수는 발정념 내용을 스스로 만들어 했고 다른 동수는 발정념을 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또 다른 한 수련생도 스스로 만든 내용으로 발정념을 했다.

3. 최근 다년간 보지 못했던 두 부부 수련생을 만났다. 그들은 가정 자료점을 꾸렸는데 이전 몇 년간 불법 가택수색, 납치를 당했고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교류 후 그들은 자신들이 다년간 발정념을 정확하게 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었고 또 명혜편집부에서 발표한 ‘발정념 통지’의 요구에 따라 하지 못했음을 알았다.

4. 수년 전 모녀 두 동수가 있었는데 다른 수련자로부터 발정념 내용이 틀렸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들은 고치지 않았고 오히려 외지의 보도원이 가르쳐준 것으로 남들도 다 그렇게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모친은 강택민 소송안건으로 불법 납치되어 구류되었고 딸 역시 사악의 ‘청령(清零)’에 의해 불법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다.

5. 수년 전 우리 시에 부부 동수가 있었는데 자신들의 집을 법학습 장소와 자료점으로 만들었다. 두려움이 전혀 없었고 아주 잘했다. 하지만 나중에 악인의 제보로 사악에게 집을 수색당하고 납치 판결을 받아 심각한 손실을 입었다. 다른 동수의 기억에 따르면 부부 두 사람이 발정념한 내용이 명혜망의 요구에 따르지 않았고 스스로 만든 것을 더했다고 한다.

……

여기까지 보고 나니 마음이 몹시 무거워진다.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인가? 노년동수의 신체에 ‘병업가상’이 나타났고, 일부 동수들은 사악의 소란과 납치를 당했다. 비록 사악이 틈을 탄 유일한 이유는 아니겠지만 정념을 잘하지 못한 것은 확실히 한 가지 큰 문제였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로 사부님께서 우리 더러 정념을 발하게 하신 것은 바로 신통(神通)을 운용해 사(邪)를 멸하고 정(正)을 돕는 것이다.

동수들이 모두 알다시피 공산사당이 완전히 해체되기 전, 특히 중국대륙의 사악한 환경 중에서는 더욱 정념정행(正念正行)해야 하며 법을 많이 배우고 정념을 많이 발해야만 비로소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다.

우리 법학습 소조에는 6명이 있다. 우리는 명혜편집부의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수정 2)’ 통지를 우선 단체로 한번 읽었고 이후 다시 착실히 한 글자 한 단락씩 진지하게 검토했다. 명혜편집부의 요구에 따라 마음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손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최후에 펜으로 베껴 썼다. 처음 발정념을 할 때는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따라서 외웠고 전부 외울 때까지 그렇게 했다.

우리는 네 차례 정시 발정념을 견지했고 사악의 교란이나 또는 ‘병업가상’을 만나면 곧 정념을 발해 평안하고 순조롭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을 때까지 깨끗이 해체하고 정념의 위력을 펼쳐냈다. 어떤 개별적인 동수는 사악의 소란를 받았지만 사부님의 가호 하에 정념정행하여 모든 위험이 사라지고 편안해졌다. 단지 자신의 업력이 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온몸의 병도 사라져 가뿐해졌고 가족들도 따라서 수익을 보았다. 어떤 이는 두통이나 발열 또는 콧물이 흐르면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지 않고 ‘9자 진언’만 외워도 좋아졌다.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 발정념 요령이 틀리고 내용이 정확하지 않다면 효과도 다를 것이다. 이에 우리는 제때 안으로 찾아보았는데 그 원인은 다음 두 가지였다.

하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중대한 문제는 반드시 명혜망의 태도를 보라”[1]고 하셨다. 그럼에도 명혜편집부의 발정념 통지에 따라 하지 않고 평소 자신이 하는 대로 하면서 스스로 만든 한 세트의 감각에 의지했다.

둘째, 발정념을 엄숙히 하지 못했고 대충대충 임무를 완수하는 마음으로 했으며 진정으로 발정념의 요령과 내함을 이해하지 못했다.

뒤늦게나마 뼈아픈 반성을 거쳐 우리는 긴급하게 다음과 같은 보완조치를 취했다.

1. 명혜편집부의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수정 2)’과 사부님의 정념에 관한 경문을 ‘메일상자’안에 두고 이메일 주소가 있는 수련자라면 누구나 즉시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게 했다.

2.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수정 2)’을 인쇄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동수들에게 보내주었다. 우리는 명혜편집부의 요구에 따라 부정확한 것을 바로잡았고, 우리 지역 동수들에게 단 한 글자도 더하거나 빼지 말고 네 차례 정시 발정념을 잘해서 우리 지역 대법제자들이 하루 빨리 정체를 형성해 정념으로 노년동수들에 대한 사악의 육체적 박해와 다른 동수들에 대한 소란을 해체하도록 했다. 또한 사악으로 하여금 불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들을 무조건 석방하게 하여 얼마 남지 않은 최후 정법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했다. 동시에 또 다른 지역 동수들에게 참고로 삼도록 했다.

이상 모든 내용에서 법에 없는 곳이 있다면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명혜편집부문장》 〈수일 내 7월 22일 이래 두 번째 진정한 신경문이 발표된다(近日内将有7月22日以来第二篇真正的新经文发表〉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