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풍청(風清)
【정견망】
만약 2020년 대선 이전에 미합중국이 역대로 인권・자유・공평・공정을 드러내는데 희망과 낙관이 있었다면 대선 후 민주당이 선거 중에서 심각한 부정행위는 감히 자랑할 수 없었을 것이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끊임없이 거짓을 날조하는 심각한 부정행위는 현직 대통령을 포함해 많은 선량한 미국인들은 물론이고 세계인들마저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렇게 맹렬한 기세는 많은 트럼프 지지자들을 근심과 불안에 빠지게 했고 사람들에게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국제경찰(미국)이 대체 어찌된 일인가? 자유 민주 법제는 또 얼마나 멀어졌는가? 라며 받아들일 수 없게 했다.
하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로서 말하자면 무슨 놀랍거나 특이할 것도 없는데 다만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아’하고 탄식할 뿐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니며 또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인간세상의 사악한 세력이 음모를 꾸민지 이미 오래되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대해 설명한 리훙쯔 대사의 《예언참고》를 보자.
이 문장은 2000년 6월 28일 수백 년 전 프랑스의 대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제세기’에서 했던 예언을 설명한 것이다. 그중에서 리훙쯔 대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한다는 이 한마디에 대해 말한다면 1999년을 전후로 해서 마르크스가 세계를 통치한다는 것을 말한다. 사실 현재 공산악당주의 사회만 마르크스주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선진국에서 사회복지 등을 하는 것 역시 자본주의 제도 하에서 공산사악주의(共産邪惡主義)의 것을 하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자유사회지만 실질적으로 전 세계가 다 공산주의를 하고 있는 것과 같다. 사악한 공산주의 국가에서 서방의 선진국으로 온 사람들은 모두 한 가지 같은 느낌이 있다. 즉 이곳이 마치 공산주의와 같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단지 폭력혁명 그런 수단을 쓰지 않을 뿐이다.
최후의 한마디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라고 한 것 역시 공산악당(共産惡黨)이 말하는 전 인류를 해방시킨다는 설이고, 서방사회에서는 높은 세금으로 사회복지를 하는 것 등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부분 경문을 읽고 나서 비로소 무신론 마르크스레닌주의 사교(邪敎)가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깊이에 대해 인식했지만 오늘 미국 대선에서 보는 것처럼 이렇게 분명하고 투철하진 않았다. 마치 에포크타임스에서 발표한 ‘마귀가 우리 세계를 통치하고 있다’(한글본 제목은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처럼 이론에서 현실에 이르기까지 마귀는 이미 철저히 수면위로 떠올라왔다.
동방에서 사악한 중공이 직접적으로 명백한 폭력을 사용해 정권을 탈취했다면 서방인 미국에서는 암암리에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서서히 침투하고 와해시켜 전 세계를 통치하려는 목적에 도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니 사악의 교활하고 음험함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정의와 양지에 대한 사악의 미친 듯한 공격에 직면해 사람은 오직 신(神)의 편에 서야만 사악을 싸워 이기고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신은 어디에 계시고 또 누가 신이란 말인가? 동방에는 유석도(儒釋道)가 있지만 중공 무신론의 탄압을 받아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사찰의 많은 승려들조차도 처자식을 거느리고 임금을 받으니 바른 신앙은 진작 사라져버렸다. 오늘날 사람들은 모두 돈을 추구하고 물욕(物慾)이 횡행해 도덕이 아래로 직접 떨어지고 있다. 서방의 각종 종교 역시 마치 장식처럼 변해버려 사람의 사상을 단속할 수도 없게 되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미국 사회가 어찌 이렇게 혼란해질 수 있었겠는가? 심지어 일부 종교의 지도자들은 무신론자 중공과 한통속이 되어 완전히 종교 교의를 위배했다. 이는 이미 동서방 문화 중에서 줄곧 예언했던 말법시기(末法時期)가 도래한 것이 아닌가? 다행인 것은 동서양의 각종 예언과 전설 중에 모두 말법시기에 각종 종교가 비록 더 이상 사람을 구원하진 못하지만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한다고 했다. 서방에서는 메시아라고 하고 동방에서는 전륜성왕 또는 만왕의 왕이라 한다. 다시 말해 ‘제세기’에서 언급한 앙골모아왕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살펴보자.
“1999년 7월
앙골모아(Angolmois)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리라.
그때를 전후로 해서 마르스(Mars)가 천하를 통치하는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획득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에 대해 대법 사부님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셨다.
“그가 말한 1999년 7월에 그 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공포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한 것은, 바로 중공중앙(中共中央)의 몇 명 딴 심보를 품은 사람들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대법(大法)과 대법제자에게 전면적으로 사악한 탄압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사람을 잡아가고, 때리며, 노동교양 시키고, 판결하며, 책을 훼손하고, 군대·경찰·특무·외교와 모든 라디오·텔레비전·신문을 이용하며, 깡패적인 수단을 채용해 천지를 뒤덮을 듯이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박해하는데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질 듯한 기세인바 그 사악한 정도는 전 세계를 휩쓸었다. 구세력이 그것들의 패괴한 관념으로 이 사건을 배치한 목적은 이른바 파괴적으로 대법(大法)을 검증하는 데 있다. 사부가 사람 속에서 정법(正法)하는 과정을 뭇신(衆神)들의 각도에서 본다면 마치 죽었다가 부활하는 과정과도 같다.”
분명한 것은 우주의 주불(主佛)이신 만왕의 왕께서 이미 세상에 내려와 인간세상에서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하시는데 바로 우리 옆에 계신다. 오늘 미국 대선에서 신(神)이 선택한 아들 트럼프에 대한 공격은 바로 사악과 정의의 대전(大戰)이다. 동시에 또 한 차례 신에 대한 총공격인데 왜냐하면 공산당은 전 인류를 해방시킨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결코 단지 한 국가에만 머물러 있지 않을 것이다. 정의가 존재하는 곳이면 어디든 모두 마귀가 통일전선을 하는 목표가 된다. 왜냐하면 현재 미국은 아직 마귀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국을 점령하면 인류 훼멸의 목적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 하지만 신은 사악이 멋대로 인류를 훼멸하게 두진 않으실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신이 만든 것으로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당의 종말은 이미 도래했고 하늘이 중공을 멸(滅)할 시기가 다가왔다. 하지만 멸망을 달가워하지 않는 사당은 필경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반드시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세계적으로 모든 세인이 반드시 진상을 똑바로 알아 사당이 숨을 돌리고 악행을 저지를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신만이 사람의 위난(危難)을 해결해주실 수 있으니 사람은 모두 공산사당 조직을 탈퇴해 바른 신앙의 기초 위에서 만왕의 왕께 구원을 기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역시 매 사람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진정으로 사악을 싸워 이길 수 있는 보장이다. 생각해보라, 만약 미국이란 이 진지를 마귀에게 빼앗긴다면 그럼 인류에게는 정말로 큰 난이 닥칠 것이다. 왜냐하면 신은 제멋대로 악을 저지르는 세인을 보호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오직 파룬따파 수련자들만이 중공사당의 진면모를 폭로하면서 또 시종일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사악을 저지하고 사악의 일체 요소를 소멸시키고 있다. 주불(主佛)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힘껏 위험한 국면을 만회하고 있다. 대법의 출현은 동서고금의 모든 예언에서 가리킨 것과 부합하는데 다시 말해 예언이 허구가 아님을 실증했다.
지금 사악은 이미 인류의 바르고 정의롭고 선량한 것에 대해 총공격을 발동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신(神)에 대해 충실한 신도들은 진정으로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예수가 사람들에게 경고한 말세 대심판(大審判)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또 석가모니불이 예언한 말법시기 인류의 위기와 희망을 알아야 한다. 우리 함께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 만왕의 왕(주불)께 우리가 모든 사악을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가지해달라고 기원하자.
다행인 것은 지금 미국 대부분의 민중들은 정의를 선택하고 정의로운 트럼프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만약 사악의 선거부정이 없었다면 트럼프대통령은 순조롭게 연임에 성공했을 것이다. 또 수많은 세상의 선량한 민중들과 종교 중의 성직자들이 모두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민의이며 이것이 바로 천의이며 이것이 바로 희망이다. 사람과 신이 공동으로 노력한다면 인류에겐 반드시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