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필성(必成)
【정견망】
“공기미립자ㆍ돌ㆍ나무ㆍ흙ㆍ강철ㆍ인체, 모든 물질 속에는 모두 真(쩐)ㆍ善(싼)ㆍ忍(런), 이런 특성이 존재한다.”(《전법륜》)
“전생하는 데 인피(人皮)가 모자랐기 때문에 동물로 전생한 것도 굉장히 많고 또 식물로 전생한 것도 굉장히 많다! 이런 일은 모두 근대에 나타났으며 역시 정법 이런 일과 관련이 있다. 정법을 해야 하므로 모든 것은 대법을 위해 온 것이고 대법을 위해 생긴 것이며 대법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하지만 모두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것만은 아니다. 바로 이렇게 된 일이다.”(《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당시에 내가 당신들에게 형용했듯이, 일초일목(一草一木)마저도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이 붙어서 당신이 길을 걸어가면 나뭇가지조차 당신의 얼굴을 후려치고 그 풀조차도 당신을 걸어 넘어지게 했으며, 공기는 모두 사악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 일체가 모두 정말로 사악하게 변한 것이 아니라, 정법 중에서 삼계로 압축되어 들어온 이런 나쁜 생명과 나쁜 요소들이 일으킨 작용이었다. 곳곳이 모두 사악의 요소로 가득 찼으며, 그들은 일체에 붙어서 삼계와 인간세상에서 가장 나쁜 일을 하고 있었다.”(《2003년 애틀랜타법회설법》)
나는 비록 다른 공간을 보진 못하지만 법리(法理) 자체에서, 동수들의 문장에서, 일상적인 대조로부터 법리 그 자체야말로 바로 가장 큰 기쁨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사실 만사만물(萬事萬物)에 대해 모두 진상을 똑바로 알릴 수 있다. 여기에는 당신 주변의 일체가 포함되는데 사람, 동물, 식물 내지는 물건이나 건물, 일체 허공 등이다. 물론 사람처럼 그렇게 상대하면서 소통할 순 없지만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마음에 두면 모두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가는 곳마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하면 신변의 모든 것이 다 진상을 알릴 대상이 된다. 왜냐하면 애초 모두 아름다운 바람을 갖고 창세주(創世主)를 따라서 삼계로 내려온 것으로 모두 창세(創世)를 위해 왔고 대법을 위해 길을 깔기 위한 가장 소중한 일념으로 세상에 내려와 인연을 맺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 한다! 한번 걸어 지나가면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 일, 사물, 유형적인 것과 무형적인 것에 주어야 한다.
기왕에 그들 역시 생명이 있기에 그들의 명백한 일면은 자연히 받아들이고 언제 어디서나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를 명심할 것이다! 신마(神魔) 정사대전(正邪大戰)의 때에 세간의 일체가 최대한 바른 일면의 작용을 일으키게 하자.
개인의 깨달음이니 다만 참고로 제공한다!
다음은 개인의 감수를 시로 표현한 것이다.
가상 속에 얼이 빠져
무명 속에 애통해 했네.
다행히 돌아갈 희망 생겼으니
진상을 전함이 사명이라네.
금생에 사람 몸 얻어
온갖 고생 두루 겪었네.
고개 돌려 험한 길 되돌아보니
일념에 건곤이 정해졌구나.
假相裏迷蕩 가상리미탕
無明中哀傷 무명중애상
慶回歸有望 경회귀유망
使命與真相 사명여진상
今朝得人身 금조득인신
曆盡萬般辛 역진만반신
回首跋涉路 회수발섭로
一念定乾坤 일념정건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