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탁계(卓啟)
【정견망】
자고로 천상(天象)의 변화는 인간세상 변화를 예시하는데 천상에는 길상(吉象)과 흉상(凶象)이 있다. 지금은 인류가 말세(末世)에 처해 있어 흉상이 훨씬 많다.
2020년 11월 15일, 나는 가부좌 중에 미국 자유의 여신상을 보았다. 여신상이 멀리서 다가왔는데 여신상이 가까이 다가옴에 따라 점차 확대되었다. 나는 여신상이 광택을 잃었을 뿐만 아니라 피부와 치마 위에도 많은 금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나는 갑자기 아주 좋지 않은 직감이 들었고 곧 여신상에서 멀리 벗어났다.
이때 놀라운 장면이 나타났다. 여신상이 갑자기 무너졌는데 신체 표면에서 안까지 단번에 붕괴되어 수많은 파편이 공중에서 고밀도로 솟구치며 날아다녔다. 나는 약간 탄식하면서 속으로 신계(神界)에서 미국에 배치한 민주가 이미 무너졌고 자유세계의 등대가 이미 꺼져버렸음을 분명히 알았다.
2020년 12월 중순 가부좌 중에 나는 신선(神仙)들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들의 몸과 의복은 모두 투명했으며 손에는 석공들의 도구가 들려있었다. 도구 역시 투명했는데 도끼, 끌, 자귀, 사포 등이었다. 이들 신선은 천상의 공장(工匠, 장인)인 바로 천장(天匠)들이었다. 나는 그들은 분명 고층의 천명(天命)을 받들어 미국을 위해 새로운 신상(神像)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다. 만약 그들의 마음을 묘사한다면 바로 희열인데 당장이라도 빨리 일을 하고 싶은 표정이었다.
2021년 2월 20일 나는 또 천장을 보았고 또 공중에서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 것을 봤는데 귓가에 “1년이면 완공한다!”는 말이 들려왔다.(이 시간이 천상의 시간인지 아니면 지상의 시간인지는 알 수 없는데 왜냐하면 시공이 달라지면 시간에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독자들이 시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2월 하순과 3월 초 비몽사몽간에 신선이 신상을 조각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바닥은 사각형이었고 그림과 장식이 있었는데 상당히 정교한 상태였다.
중국 전통문화에서는 천인감응(天人感應)을 말하는데 바로 천상의 장면이 세간의 일과 연계되어 서로 통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고인(高人)들이 늘 천상의 모습을 보면 그 후 세간에서 그와 관련된 일이 발생했다.
주지하다시피 2020년 11월 3일 미국 대선 결과가 드러났고 대량의 거짓을 날조한 결과 현직 대통령이 낙선했다. 이런 일의 출현과 이런 결과의 출현은 수많은 정직한 미국인들과 진상을 똑똑히 아는 세인들의 세계관을 뒤엎은 것이다. 또한 사람들에게 워싱턴 늪이 얼마나 깊은지 알게 했고 딥스테이트 세력이 얼마나 거대하며 배후에 있는 사탄의 힘이 얼마나 창궐한지 알게 했다.
당신은 아마 이는 선량한 사람들의 비애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내가 이해하기에 이는 한차례 폭로인데, 인류의 눈을 가리고 있던 마귀의 모래와 자갈이 모두 드러난 것으로, 바닥까지 전부 드러낸 것인데, 이렇게 폭로한 후 바로 청리하며 인류를 독해한 악인들을 청리하게 된다.
사실 세상에서 민주의 출현은 신의 배치였다. 사존께서는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엇 때문에 민주(民主)라는 것이 세상에 나타났는가? 그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그 한 민족, 그 한 천체 중에서 온 왕(王)이 모두 중국으로 와 전생(轉生)했기 때문인데, 누가 그곳에서 다시 왕이라고 불릴 수 있겠는가? 최후 구세력 중의 그러한 고층 생명은 ‘우리는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선출하게 하자. 당선되더라도 왕이라고 부르지 말고 대통령(總統)이라고 부르게 하자.’라고 결정했다. 당선되어도 왕처럼 그렇게 대하지 않을 것이고, 좋지 않으면 그를 욕할 수도 있으며, 더 안 되면 탄핵하여 다시 뽑는다. 이는 위에서 민주를 배치한 진정한 원인이었다. 또 기타 요소도 있다.”(‘북미순회설법’)
세간에서 신(神)은 미국 대통령 선거란 한차례 큰 연극을 배치하셨고 질서 있게 펼쳐보이셨다. 어떤 사람들은 2020년 미국 대선이 선현(先賢)들의 예언을 뒤집은 것은 어떻게 보아야하는가? 라고 묻는다.
사존께서는 ‘2019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이렇게 알려주셨다.
“질문: 인터넷시대에 가짜뉴스가 넘쳐나 진짜와 가짜를 분별하기 어렵습니다. 2020년 대만과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서, 가짜뉴스가 사람들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사부: 난세는 바로 난상(亂象)이다. 사람들이 어떤 좋은 것을 얻으려 해도 매우 어렵다. 이것이 바로 난세의 표현이다. 미국 대선 때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가 당선되리라고 생각지 못했으나, 그는 당선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마땅히 이러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줄곧 한 가지 문제를 말해 왔는데, 나는 인류는 신이 통제하고 신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것을 많이 말하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중생구도에 영향을 주기에 그렇게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겠다. (뭇사람 박수)”
나는 법에서 이렇게 깨달았다. 말후(末後) 세상의 인류는 업력이 하늘에 사무칠 정도로 커서 좋은 것을 얻기란 몹시 어렵고 저애력 역시 크다. 일찍이 부동(不同)한 시기에 천의를 깨달은 사람들은 인간세상의 배치를 보았는데 사람들은 이를 정해진 것(定數)이라 여겼다. 하지만 지금 이 시기에 변수가 나타났으니 그것은 바로 보다 높은 층의 신이 세간을 배치하고 개변시켜 장계취계(將計就計)로 일체를 원용하신다.
천인감응(天人感應)의 각도에서 보자면 자유의 여신상이 붕괴된 것은 낡은 신(神)의 체계가 배치한 한 세트의 것이 해체해 무너진 것으로 고층의 신계(神界)가 미국에 배치한 새로운 질서는 아직 양성 중에 있고 만드는 중이다. 신이 어떤 일을 배치할 때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 것으로 미국에서 표현되어 나온 혼란한 상을 이용해 세인들에게 마귀가 어떻게 우리 세계를 통치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마귀가 조종하는 그런 소위 엘리트들이 어떻게 민의를 빼앗아 가는지 폭로하며, 소위 마귀와 계약을 맺은 그런 사람들과 딥스테이트 인사들 및 성인군자인 양 고상한 척 가장하는 사람들을 폭로한 것이다. 동시에 세인들에게 이 과정 속에서 악(惡)에 동화될 것인지 아니면 선(善)에 동화될 것인지 선택하도록 하신 것이다.
중국 속담에 ‘암암리에 저절로 하늘의 뜻이 있다(冥冥之中,自有天意)’는 말이 있다. 즉 모든 것은 하늘이 정한 것으로 바로 하늘의 뜻이란 의미다. 종교 또는 수련계에서도 사람들은 역사란 큰 연극은 바로 신이 세간에 배치한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내가 천목으로 본 자유의 여신상이 붕괴한 장면 및 고층에서 새로운 신상(神像)을 만드는 것을 글로 써내는 목적은 바로 독자들에게 신은 일찍이 세인을 포기하신 적이 없고, 신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모든 것을 배치하고 선택하셨으며, 신의 계발이 이미 나타났으니,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또 악(惡)을 제거하고 선(善)을 남겨, 진리에 동화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해야 한다고 독자들에게 알려주려는 것이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265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