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흑룡강성 대법제자 청순(清純)
【정견망】
1. 조화가 꽃을 피우다
우리 직장에 동료가 하나 있는데 건강이 좋지 않아 늘 병원에 다닌다. 내가 그녀를 알았을 때부터 그녀는 늘 수척했고 잠을 자지 못했으며 또 많은 병이 있었다. 한번은 길에서 그녀를 마주쳤는데 병원에 약을 타러 간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전에 내 몸이 당신처럼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여 좋아졌으니 당신도 연마해보세요.”
그녀가 말했다.
“알겠어요. 집에 돌아가면 가르쳐 줘요.”
이렇게 나는 그녀에게 연공 동작을 가르쳤다. 그리고 <전법륜>을 구해주었다. 나중에 그녀는 비록 연마하다 말다 했지만 사부님은 그녀의 신체를 조정해 주셔서 살이 찐 적이 없는 그녀가 20킬로그램이 늘었다. 한 달 후 병도 나았다. 나중에 내가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하나 구해주었다. 우리 둘은 함께 상점에 가서 조화로 된 연꽃이 있는 화분을 하나 사서 사부님 법상 앞에 놓았다.
몇 년 후 그녀는 연공하다가 고생이 두렵고 사람의 것을 내려놓지 못해 연마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 조화로 된 연꽃을 우리 집으로 보내주었다. 나는 이 꽃을 방안에 놓아두었다. 두 송이는 연분홍색의 큰 꽃, 두 송이는 짙은 분홍색의 큰 꽃이 있었다. 연분홍 꽃봉오리 한 개, 진분홍색 꽃봉오리 한 개가 있었다. 나의 어머니는 89세가 되었는데 어머니는 꽃을 보고 진짜처럼 여겨 물을 좀 주라고 하셨다. 나는 이건 조화라서 물을 줄 필요가 없다고 했다. 어머니는 그래도 두 꽃봉오리가 필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그냥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했다. “필 수 있어요.”
며칠이 지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두 꽃봉오리가 정말 핀 것을 발견했다. 큰 꽃도 윤기가 흘렀고 꽃봉오리가 펴서 생기발랄했으며 반짝반짝하고 극히 아름다웠다. 나는 동료를 만나 꽃이 폈으니 와보라고 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휴대폰을 가지고 우리집에 왔다. 꽃을 보고는 말했다. “너무 신기하네. 이 꽃이 우리 집에서 8년을 있었지만 피지 않았는데 당신 집에 오더니 며칠 만에 피었군요.”
그러면서 꽃에 두 손을 합장하고 말했다.
“미안해, 미안해. 너는 천상의 신의 꽃이야.” 그러면서 꽃이 너무 예쁘고 너무 신기하다고 칭찬했다. 그녀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가서 남편에게 보여주겠다고 했다.
몇 명 동수도 와서 보고는 수련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목격하고 나더러 써내어 사부님의 점오에 감사드리라고 했다.
2. 마취 없이 이를 치료하다
한번 내가 이를 하러 갔다. 많은 사람들이 마취약 주사를 맞으며 아픈 것을 보았다. 나는 마취약을 맞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은 일찍이 우리 신체를 정화해 주셨으니 몸속에 이런 것을 집어넣어서는 안 된다.
내 차례가 되자 치과의사가 말했다.
“당신 이를 좀 갈아야 하기 때문에 마취 주사를 놓을 거예요.”
내가 말했다.
“나는 마취약을 맞지 않겠어요.”
그러자 치과의사는 “주사를 맞지 않으면 못 견디실 텐데요.”라고 했다. 나는 괜찮다고 했다. 말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좀 불안했다.
치과의사는 “그럼 더 생각해보세요.”
그리고는 우선 다른 사람을 치료했다.
나는 의자에 앉아 ‘논어’를 한번 외웠다. 그러자 믿음이 충분하고 정념이 일어났다.
나는 “치료하세요.”라고 했다.
치과의사는 치료를 하면서 내 주의력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일상적인 말을 했다. 의사는 아프면 소리를 내라고 했다. 그리고 가볍게 나의 이빨을 갈았다.
나는 말했다.
“안심하세요, 조금도 아프지 않아요.”
나는 무엇으로 격리된 느낌이었으며 직접 내 치아를 가는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감당하신 것임을 알았다. 이전에 나는 이를 뽑을 때면 늘 두려웠다. 나는 대법의 초상성을 직접 경험했고 대법의 힘이 내 몸에서 입증되었다. 나는 속인과 다르며 나는 초상적인 사람이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63631